처음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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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도행전 2:43-47
주제: 소유권과 목적이 변화된 처음 교회의 순수함을 회복하여 세상을 감동시키라

서론: 변화된 처음 모습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고 처음 교회가 형성된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당시 불신자들에게 엄청난 영적 충격을 주었던 것을 우리가 저번 말씀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초대교회의 처음 모습은 어떤 변화로부터 있었는지 두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려고 합니다.

본론 1: 내 것에서 하나님의 것으로, 소유권의 변화

첫 번째 변화는 내 인생의 소유권이 나에게서 하나님께로 넘어간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44절과 45절을 보면, 믿는 사람들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주었다고 기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세상의 눈으로 볼 때 이것은 미친 짓이었습니다. 재산도 소유도 다 팔아주면 나중엔 길거리에 나앉게 될 텐데.. 수군거렸던 모습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 봅니다.
잠시 여기서 우리는 ‘소유’라는 말을 잘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이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무언가 다릅니다. 그들은 성령을 받고 나니, 내게 있는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라 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내 존재 자체의 소유권이 주님께로 넘어갔기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주님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것으로 채움을 받았습니다. 구속의 은혜, 영원한 생명, 하나님 나라. 그래서 이제 주님이 사랑하시는 지체들을 위해 내 집을 팔고 재산을 내어주는 것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모두 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 것이라고 생각했던 쥐고 있던 것을 놓았을 때, 그들은 비로소 하늘의 진정한 기쁨을 소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죄사함으로 구원이라는 새 선물을 받았음에 기뻐했습니다. 한번, 어린아이가 고장 난 장난감을 손에 꽉 쥐고 울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봅시다. 아빠는 뒤에 새롭고 훨씬 더 좋은 로봇 장난감을 들고 서서 그거 이리 줘, 아빠가 새 거 줄게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는 어떻게 할까요? 자기가 쥐고 있는 고장 난 장난감을 빼앗길까 봐 손에 힘을 꽉 주고 울기만 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세상을 살 때 이와 같은 모습이지 않을까요? 사실 내 통장의 잔고가 걱정입니다. 내 시간 예배 시간나오는게 아깝거나 중요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내 스펙으로 세상을 살아보려고 주님과의 관계를 포기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낡은 장난감을 우리는 꽉 쥐고 놓지 못합니다. 마가복음 10장에 나오는 부자 청년이 딱 그랬습니다. 그는 영생을 얻고 싶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그 청년은 “선한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라고 질문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선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선하신 하나님이 요구하신 십계명을 설명하십니다. 부자 청년은 자신은 이 십계명을 어려서부터 잘 지켰다고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 부자 청년을 사랑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 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와서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그 청년은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청년은 자신의 소유를 포기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거부했던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은 청년에게 영생을 얻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너 자신이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살아가야 한 알려주신 것입니다.
오늘 사도행전에서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변화된 초대교회 믿음의 사람들은 그들의 소유권이 바뀌었습니다. 내 것에서 하나님의 것으로 자신의 소유가 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것을 모두 다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는 것에 인색하지 않았습니다.
결코 이것이 미친짓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과 부활로 하나님의 소유가 된 자녀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을 가진다면, 나의 아버지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의 기쁨을 가지고 변화를 받아, 내것이 내것이 아니고 모두 하나님 것이며, 하나님께서 채우시고 나를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믿고,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는 것에 인색하지 않는 청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본론 2: 나의 생존에서 복음으로, 목적의 변화

두 번째 변화는 살아가는 목적이 생존에서 복음으로 바뀐 것입니다.
주변 불신자들은 예수 믿는 자들이 저렇게 퍼주다가는 얼마 못 가서 다 소진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 망해서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그들은 다 퍼주면서도 하나님을 찬미했고, 너무도 행복해했습니다. 심지어 나눈 자나 받은 자나 모두 궁핍한 자가 한 명도 없게 되었습니다.
이 비결이 무엇일까요? 이들은 교회를 부흥시키려고, 혹은 전도하기 위해 억지로 꾸며서 재산을 나눈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참 나쁘게 생각하면, 교회가 크게 되어서 돈을 벌려고 전도한다고 생각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목적으로 나누었다면 그것은 진심이 아니라 사심이 끼어 있는 것이겠죠. 이들은 전혀 사심이 없었습니다. 오직 복음,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는 그 순수한 믿음이 그들의 마음을 열고 그들의 지갑을 열게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 헌금함 곁에 앉아 예배드리실 때의 일입니다. 성전에 들어온 많은 부자들이 제법 큰돈을 넣었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거창하게 보이면서 아주 화려하게 넣은 사람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두 렙돈, 아주 적은 동전을 넣은 가난한 과부를 오히려 가장 크게 칭찬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2:44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이 가난한 과부는 살아남기 위한 생존을 뛰어넘어,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 하나로 자신의 전부를 드렸습니다. 그분이 나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주의 나라로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 나라의 약속을 믿고 자신의 전부를 드린 것입니다. 생존이 아닌 복음으로 그녀는 삶의 목적이 달랐습니다. 처음 믿는 가진 자들의 마음이 바로 이 과부의 마음과 같았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손전등과 같은 양초와 같은 신앙의 차이를 아십니까? 손전등은 배터리가 닳을까 봐 필요할 때만 잠깐 켜고 끕니다. 이것은 자신을 아끼는 신앙입니다. 하지만 양초는 주변을 밝히기 위해 자기 몸을 완전히 태워 녹입니다. 순전하고 진실한 믿음을 가진 자는 양초 같았습니다. 성령의 임하심으로 처음 믿음을 가진 자들은 복음을 위해 자신을 태웠습니다. 그러나 그 희생의 빛은 꺼지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에 거대한 감동의 불을 지폈습니다. 그 결과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고, 주님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는 부흥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입니다.

결론: 내가 먼저 예수님의 얼굴이 되자

사랑하는 행복한 청년 여러분, 전도는 어디서 시작되며, 교회의 부흥은 어디에서부터 일어납니까? 밖에서 데려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교회 안에서 섬김을 바로 할 때 진정한 부흥이 일어납니다.
이런 놀라운 은혜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나의 소유와 나의 목적이 변해야 합니다. 교회를 부흥하게 해주세요라고 입으로만 기도하면서 부흥에 합당한 변화된 삶을 살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나를 통해 우리 교회의 모습을 예수 믿는 자의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드러내야 합니다. 함께 우리 이렇게 축복할까요? 나는 예수님의 얼굴입니다. 나는 우리 교회의 얼굴이며, 믿음의 사람의 얼굴입니다. 서로 옆사람의 얼굴을 바라볼까요? ㅎ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당신이 예수님의 얼굴입니다. 행복한 청년회의 얼굴입니다. 인사합시다.
[이제 내 것을 내 것이라 고집하던 소유권을 주님께 넘겨 드립시다.] 이제 내 것을 내 것이라 고집하던 소유권을 주님께 넘겨드립시다. 왜냐하면 나는 이제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기의 그의 얼굴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책임지십니다. [구원하신 은혜의 감사하며, 생존을 뛰어넘어 복음으로 드리는 삶이 됩시다.] 그리고 과부의 두 렙돈처럼 사심 없이 주님을 사랑함으로 섬기기를 시작합시다. 나를 구원하신 그 은혜의 감사하여 드릴 때, 생존을 뛰어넘어 복음으로 드리는 삶을 시작합시다. 그렇게 변화되어 섬길 때, 우리 청년회 서로가 나를 통해 예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처음 모습 그대로, 사심 없는 사랑으로 세상을 감동시키는 우리 청년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 찬양 - 나의 모습 나의 소유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의 신앙에 세상의 계산법과 이기심이라는 때가 묻었음을 회개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초대교회의 그 순수했던 처음 모습으로 우리의 영혼을 초기화하여 주시옵소서. 내 손에 쥔 것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소유권이 주님께 있음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가난한 과부처럼, 내 것을 아낌없이 나누는 사심 없는 섬김을 통해 우리 청년회가 세상을 감동시키고 영혼을 살리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마무리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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