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다

요한복음 강해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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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John 12:1–8 NKRV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전형상화(말씀연구)
요한복음은 11장 까지를 기적의 책이고 12장부터 21장 까지 나머지 부분은 수난의 책 이라고 합니다.
공관 복음서도 예수님의 수난(고난)을 30% 분량을 다루고 있지만 요한복음은 유월정 1주일 전부터 예루살렘에서 벌어진 예수님의 수난을 50%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 본분도 유월절 엿새 전에 예루살렘에서 3km 떨어진 베다니에 예수님이 도착하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베다니- 나사로의 부활, 마리아/마르다/ 한센병자 시몬이 있는곳
오늘의 장면은 마태(26장6-13절),마가복음(14장3-9절)에도 동일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단지 요한복음과 다른점은 장소를 한센병자였던 시몬의 집이 잔치집이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그리고 향유를 발에 부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또 다른 하나는 요한복음 12장 4절에 제자중 하나 유다가 비난한 것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공관복음은 제자들로 표현 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에게 향유를 부은 여인 이야기가 두군데 장소와 여인을 다르게 기록하고 있는데 누가복음에 죄많은 여인이 등장 합니다. 눅7장(36-50)에 보면 갈릴리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서 벌어진 사건이 이와 유사하고 먼저 있었던 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가 1월 수요예배때 이 본문으로 설교를 한 자료가 교회 유튜브에 올라가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한번 보시도록
50데나리온/ 500데나리온, 탕감받은자, 죄사함, 많은 사랑함에 대한 네러티브로 구성되어 있다.
요한복음은 장소가 마르다와 나사로,마리아 남매의 집에서 잔치를 한 것으로 나옵니다. 1-3절에 3명의 인물이 등장 합니다. 성경을 보면 이들은 예수님이 사랑했고 예루살렘에 1년에 3번 올라갈 때마다 머무른 곳입니다.
이 세명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예수님을 섬겼습니다. 먼저 나사로는 기적의 사람입니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하나님을 증명하고, 예수님의 하나님이 되심을 보여주는 산 증거 입니다. 오늘날로 보면 간증하는 부흥사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사명을 담당 합니다. 마르다는 일하는 자입니다. 항상 부엌에 있고, 열심으로 일 합니다. 눅10장 38-42절에 보면 마르다가 예수님에게 마리아를 자신의 일을 돕도록 말해 달라고 청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밑에서 말씀을 듣고 있는 장면이 나오지요~~^^ 마리아는 그렇습니다. 말씀을 잘 듣고 헌신하는 자의 대표 격입니다. 마르다는 섬김/ 마리아는 헌신으로 볼 수 가 있겠습니다.
주석중 어떤것을 보면, 마르다와 시몬이 부부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형부의 한센병을 고쳐준 것에 대하여 그리고 오빠 나사로를 살려준 것을 대하여 감사하여 잔치를 열였다고도 해석을 합니다.
그런데 이 당시의 분위기는 매우 무거웠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가 가까워 온다고 하시고 성전으로 향함- 죽으로 가심(제자들에게 말함), 제자들은 그런 가운데서도 영광과 로마로부터 독립하나 생각함
종교지도자들과 대제사장은 예수님을 신고하라고 함, 예수님과 교제하는 것만 보아도 공동체에서 축출함. 요한복음 11:57 “57 이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누구든지 예수 있는 곳을 알거든 신고하여 잡게 하라 명령하였음이러라” 그런 가운데서 삼남매는 용감하게 예수님을 위해 잔치를 베풉니다. 그 와중에 마리아가 들어와서 요한복음 12:3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고 여인의 가장 귀한 머리를 풀고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습니다. 집안에 향유냄새가 가득합니다.
질문: 왜 마리아는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을까요? 예수님이 답을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2:7 “7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예수님의 상황을 조금만 생각해 봅시다. (제자들 정신들 없다. 예루살렘에 죽으러 간다고 하는데 자리 다툼이나 하고 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 들이고 자신이 가진 가장 값진 향유를 예수님에게 부은 것에 대하여 예수님이 기뻐하신다. 오빠를 살려주신 예수님, 한센병 시몬을 고쳐주신 예수님, 그분의 장례앞에 나의 향유가 전혀 아깝지 않은 마음을 주님께 드렸을 때 예수님은 우선 자신의 길을 알아 들어준 것이 기쁘고, 장례를 위한 마음으로 향유조차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가치의 전환을 보여준 마리아의 믿음이 기쁜 것이다.
질문: 왜 제자들은 마리아를 비난 했는가? 유다의 경우는 요한이 부언 설명을 해 놓는다. 요한복음 12:6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공정을 가장한 이기심이 있다. 오늘날도 사회 복음이란 것이 있다. 왜 기독교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천주교처럼 물질과 봉사를 하지 않는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돈을 안쓰고 자신들의 교세를 유지하는 일에만 하나님의 돈을 쓰는 것이 옳은가? 그런데 실제로 통계의 오류인데 기독교/천주교/불교 , 우리나라 3대종교의 사회구제 사업에 대한 투입비용을 보고 개신교가 가장 많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나온 통계에 의하면 사회구제사업에 기독교는 60%, 천주교30%, 10% 정도 이다. 중요한 것은 교회나 주변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공정을 가장한 이기심의 동기일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자들은 가치 판단의 오류를 하고 있다. 요한복음 12:5 “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300 데나리온은 평균 임금의 10개월치의 연봉 이다. 향유의 화페교환 가치를 가지고 그것을 낭비 하였다고 마리아에게 어리석었다고 비난 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발을 닦는 것은 실제로 물이면 충분 했다. 그러나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는 것으로는 그 무엇으로도 감당이 안된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마리아의 진심을 말하면서 변호 하신 것이다.
형상화( 현실 연관성)
[세상 가치가 믿음의 가치로 변화된, 믿음의 가치가 세상의 가치로 변질된 ,두가지 상황을 본다.]
마리아의 경우: ㄱ) 세상이 보는 관점 :매우 값비싼 것을 값싸게 취급함 (향유-발 닦고 날려 버리는 용도), 고급시계,자동차,높은 지위 - 하나님의 나라의 일과 섬기는데 자원을 사용함
ㄴ) 믿음으로 보는 관점: 예수님께 드리는 것은 ( 장례를 위해서는 )그 무엇도 귀한 것이 없다. 내게 가장 귀한 것 조차 부족 하다.
ㄷ) 선교사들의 삶 ( 열매가 없어도 말씀을 뿌린다) / 사역자의 삶 ( 부자의 꿈, 경제적 자유, 시간적 여유, 골프/ 해외여행/ 네트웍/ 사회적 지위,권력)
ㄹ) 세상의 가치가 믿음의 가치로 변화
2. 유다의 경우(제자들 포함): ㄱ) 세상이 보는 관점: 매우 비효율적,비경제적,비합리적인인 판단을 함
ㄴ) 믿음으로 보는 관점: 우상-하나님으로 취급함 (돈/지위/권력/ 자유)
ㄷ) 믿음의 가치가 세상의 가치로 변질
[역설속에 진리를 발견함-기독교 진리]
성경적 진리는 대부분 우리가 볼때 역설적이다. 때로는 모순적으로 보인다. ( 구원에서 우리가 기여 하는 일은 없는데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 해야 한다고 말한다)
율법주의 와 반율법주의 모두를 배격한다. 기독교 신앙은 이원론적 사회문화속에서 새로운 대안문화가 된다.
버리면 얻고/ 죽으면 살고(부활은 죽음이 있은 다음에야 가능하다. 죽지 않는데 어떻게 사는 것이 있겠는가?)
구원은 이미 얻었지만 아직 완전하지 못했다 (그리스도 예수의 날)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음 “ 자유주의/ 보수주의” 그리스도인의 발은 세상 가운데 한발은 놓여 있고 한 발은 그 밖에 있다. 안에 있지만 속하지 않은
[복음의 특성을 발견함]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을 계속 바라본 마리아와 예수님을 향한 시선을 놓친 제자들
복음은 예수를 바라봄으로(에이돈) 생명을 얻게 되는 것과 (가장 좋은 선택을 하게 된다, 마르다타동사)~~~ 예수를 놓치면서 죄에 빠지게 되는것이다. (실족한다)
복음은 결국 한마디로 바라보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다. 완전 귀하고 완전 크고 완전 본질적이고 완전한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다.
재형상화 (적용)
예수를 바라보는 시야를 놓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말씀과 기도 그 방편으로 필요하다. 보고 듣는 것이다.)
믿음을 모든 것에 더 한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이제 믿음으로 하지 않는것은 모두 똥 이다.
히브리서 11:6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로마서 14:23 “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옆에 있는 청년/친구를 살피고 문안 한다고 하면 그것은 믿음으로 행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작은 일 / 하나님에게는 큰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행 했는가? 믿음 없이 행했는가가 판단 기준이다. 부모와 자식간에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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