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 홈커밍 데이 설교

복음 전도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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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의 삶

성경 구절: 행 8:26–40, 베드로전서 3:15

1 Peter 3:15 NKRV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설교문]
<서론 1 - 빌립의 소개>
사랑하는 ToS 동아리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목회학 석사과정 졸업생 방부강입니다. 이제는 ThM 2학년이 되었네요.
여러분들과 말씀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참 기쁩니다. 복음과 전도, 그리고 예배를 함께 하는 동아리. 이곳에서 말씀과 간증을 나눌 걸 생각하니 너무 설랬습니다. 나누고 싶은 간증도 말씀도 많았습니다.
기도하며 주님 마음을 구했습니다. 주님은 빌립 집사님을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빌립 집사님에 대한 말씀과 간증을 좀 나눠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함께 묵상할 말씀은 사도행전 8장 26절부터 40절까지 입니다. 다함께 본문을 읽겠습니다.
사도행전 8:26–40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없음)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우리가 다 잘 아는 빌립 집사님의 전도 이야기입니다. 이 전도 이야기는 바로 앞의 흐름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먼저 빌립이 누구였는지부터 살펴봅시다. 사도행전 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절입니다. 사도들이 구제를 도울 집사님들을 뽑습니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스데반도 빌립도 그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전도사님들과 같이 각 공동체에서 가려뽑은 믿음 좋고 충실한 일꾼들이었겠죠.
어떤 일을 했습니까? 가난한 자들에게 분배하는 일을 감독했습니다. 말 그대로 섬김의 자리에 있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섬기는 자리에 있던” 빌립 집사님을 통해 복음을 전하십니다. 복음 전도와 큰 상관이 없어 보이는 집사님입니다. 그렇지만,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본문1 - 흩어진 성도들의 전도>
그런데, 8장에 이르러 예루살렘 교회에 사건이 생깁니다. 스데반이 순교한 것이죠. 그 이후로 예루살렘에 큰 박해가 일어납니다.
Acts 8:4–5 NKRV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박해가 심해서 사도들 외에는 다 흩어졌습니다. 누구는 유대로 누구는 사마리아로 원치 않게 흩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4절을 보니까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 흩어진 사람 중에 빌립 집사님도 있었습니다. 빌립 집사님이 흩어진 곳은 사마리아의 한 도시였습니다. 유대인들이 꺼리는 곳이었죠. 당시 사마리아는 사람 취급하지 않는 인간 이하의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5절, 빌립 집사님은 그곳에서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여러분도 다 흩어질 때가 옵니다. 어떤 분은 1년 어떤 분은 2년. 졸업 후 각각 다양한 곳으로 흩어집니다.
우리가 흩어지면 각각 흩어진 그곳에서 먼저 뭘 해야 합니까?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전파해야 합니다. 다른 것보다 우선해서 해야 할 일입니다.
박해로 흩어질 때 성도들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집과 고향을 떠났습니다. 익숙치 않은 곳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두려웠을 겁니다. 필요한 것도 많았습니다. 준비해야 할 것도 산더미였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의 성도들은 가장 먼저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도 모두 흩어진 곳에서,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자들 되길 축복합니다.
저도 이렇게 흩어진 사람중 하나입니다.
[교회 개척 이야기 간증]
저도 처음엔 계획이 많았습니다. MDiv 3학년 때 특히 그렇지 않습니까. 목회 계획을 세웁니다. 비전 선포도 만듭니다. 그럴듯한 로드맵도 그립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들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이혼 위기의 가정이었습니다.
둘째 출산 후 3일차였습니다. 부부싸움이 있었습니다. 아내가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갔습니다. 남편이 연락했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는 그 생후 3일 된 아기를 우리 집에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그때 우리 집에도 3개월 된 신생아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배웠습니다. “환대”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무겁습니다.
그 남편은 밤에는 일을 갔습니다. 아침에 돌아와 작은 방에서 잤습니다. 며칠 후에 아내도 들어오게 했습니다. 그때 29개월 첫째도 같이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다섯이 됐습니다. 만 4세. 30개월. 29개월. 3개월. 생후 3일.
집이 전쟁터가 됐습니다. 아이들은 울고 뛰고 싸웠습니다. 어른들도 지쳤습니다. 부부는 자주 싸웠습니다. 저희는 매일 상담했고, 매일 예배했고, 매일 말렸습니다. 밤낮으로 아기들 뒤치닥거리하느라 잠을 거의 못 잤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 부부가 자기 교회에 안 갑니다. 사이가 안 좋으니까요.
저희는 이미 다른 교회에 등록해 다니고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면 부부가 따로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거실에 한 명. 방에 한 명.
그래서 저녁에 다시 주일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몇 주 지나니까 아랫집에서 민원이 들어옵니다. 아이들 뛰는 소리. 예배 소리. 두 가정이 함께 사니 요란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한 형제가 십일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이라 “기부금 영수증”을 떠올렸습니다. 발급할 방법을 찾다가 교회 등록을 준비하게 됩니다.
민원이 계속되니 예배 때 소리를 거의 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처를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지하 창고라도 좋으니 기도하고 찬양할 공간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4월에 시작한 기도였습니다. 5월에 한 장소를 볼 기회가 왔습니다. 그런데 조건이 말이 안 됩니다. 계약금 천만. 권리금 천만. 우리는 엄두가 안 났습니다.
우리에게 가진 돈이 무엇이었냐면 차 바꾸려고 모아둔 500만 원뿐이었습니다.
6월에 어떤 고백을 하던 날이었습니다. “민통선 내에서 개성을 선교하겠습니다.” 그날, 이전 세입자가 나갑니다. 짐을 다 빼고 공간을 비웁니다. 집주인이 연락합니다. “보증금 500으로 낮출게요. 월세도 5만 원 깎을게요.”
그 순간 저는 알았습니다. 우리 통장에 500만 원 있는 걸 아는 분은 단 한 분입니다. 하나님입니다.
솔직히 서운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쌈짓돈을 받길 원하신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계약했습니다. 전재산 500으로 계약했습니다. 그렇게 맨 바닥 공간을 얻었습니다. 6월 초였습니다.
재정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씩 채워 주셨습니다. 교회 물품을 조금씩 중고로 마련했습니다. 7월부터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부는 어떻게 됐을까요.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하다가 어느 정도 회복되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두 주 만에 다시 싸웠습니다. 별거를 시작했습니다.
주일에는 형제와 예배를 드리고 목요일에는 자매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이들은 저녁부터 밤까지 저희 부부가 돌보고 아침에 형제가 와서 데려갔습니다.
결국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형제는 몇 달 신앙생활하다 지쳤습니다. 예배를 점점 멀리했습니다. 자매는 공동체를 떠나 수원에 정착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건 무엇이었습니까. 성도가 없는 교회였습니다.
그때 제 마음에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우리가 처음부터 잘못된 선택을 한 걸까?” “내가 뭘 착각한 걸까?” “왜 이런 결과가 남았지?”
여러분, 그때가 제 광야였습니다. 사람이 없는 광야. 열매가 안 보이는 광야. 설명하기 어려운 광야.
그런데 오늘 본문이 저를 붙잡았습니다. 하나님은 빌립을 광야로도 보내십니다. 그리고 그 광야에서 한 사람을 만나게 하십니다.
<본론2 - 빌립을 보내시는 주님>
본문 행8:26 을 함께 읽겠습니다.
Acts 8:26 NKRV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세 가지 동사가 나옵니다.
일어나라. 향하라. 가라.
여기서 저는 멈추고 싶어요. 그리고 묻고 싶습니다. 질문이 올라옵니다.
주님, 왜요? 왜 지금이에요? 왜 가라고 하시는거에요? 왜 사람도 없는 곳에 저를 보내시는 거에요?
본문은 우리에게 이렇게 답합니다. ‘그 길은 광야라’.
온갖 의문 투성이 입니다. 질문 투성이 입니다. 사람이 없는 곳이에요. 얼마나 머무르게 될지도 몰라요. 뭘 하러 가는지도 몰라요. 그런 길로 지금 빌립을 보내시는 거에요.
우리는 좋아 보이는 방식으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되는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요. 대부분의 성령의 일들을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주님이 말씀하세요. 일어나라. 향하여 가라.
뭘 요구하시는 거에요? 믿음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은 전적인 기적입니다. 그런데요. 그분은 철저하게 사람의 믿음을 사용하십니다.
빌립이 어떻게 합니까? 행 8:27 입니다.
Acts 8:27 NKRV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단순합니다. ‘일어나 가서 보니’
말씀은 참 단순합니다. 그런데, 빌립이 얼마를 걸어갔을까요? 학자들은 대략 130~160km 라고 합니다. 최소 며칠을 걸어갔다는 겁니다.
다 이해하고 떠났을까요? 아니요. ‘가서 보니’ 가서야 보았습니다. 순종하고 나니까 다음 스텝이 보이는 거에요. 이해한 다음에 하는 게 순종이 아닙니다. 이해 못해도 일어나 가는 거에요.
순종한 사람만 보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성령이 보게 하시는 것이 있어요.
빌립은 무엇을 보았습니까?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에디오피아 내시 간다게입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먼 나라 사람. 권력자의 최측근. 그런 수식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저 ‘목마른 영혼’이었습니다.
그가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이사야서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해를 못해요. ‘이 선지자가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에는 이런 사람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많아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준비된 사람이요. 예수님에 대해 알아야 하는 사람이요.
그러나 해석자가 없습니다. 설명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끙끙 앓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복음을 듣기로 준비된 사람들 간증]
<본론 3 -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래서 하나님이 빌립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야는 그냥 낭비하는 곳이 아닙니다. 목마른 한 사람이 선 곳. 그곳이 빌립이 보내진 광야 였습니다.
Acts 8:35 NKRV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빌립이 드디어 입을 엽니다.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접점이 보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만나야 할 사람의 진정한 목마름이 보인 것입니다.
예수를 가르쳤습니다. 복음을 전했습니다. 다른 것을 먼저 주지 않았습니다. 지혜로운 말로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미련한 복음”. 하나님의 아들이 죄인 하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고 부활했다는 단순한 진리.
1 Corinthians 1:22–25 NKRV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그리고 어떻게 됩니까? 내시가 길에서 물을 봅니다. 그리고 세례를 청합니다. 세례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는 구원의 기쁨을 안고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다시 성령께서 빌립을 이끌어 가셨습니다.
하나님이 무슨일을 하신 겁니까? 구원받을 한 준비된 영혼에게 복음 전할 한 사람을 보내신 것입니다.
[거리전도 개척 과정 간증]
개척예배가 있었습니다. 2025년 11월 8일이었습니다.
그날 메시지가 제게 박혔습니다. “이 교회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워졌다.”
기도문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주안에하나교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
그런데 제 마음에 가장 분명하게 남은 한 문장이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라.”
저는 그 다음날 순종을 작게 시작했습니다. 개척예배 헌금으로 전도용 스피커와 전도 물품을 중고로 샀습니다. 11월 9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주간 기도했습니다. “어디로 갈까요.” “누구에게 갈까요.”
그때 주신 말씀의 방향이 있었습니다. 가난한 자. 눈 먼 자. 뒷골목. 저는 자. 몸 불편한 자.
누가복음 14장의 잔치 비유가 떠올랐습니다. 사람들이 다 사양합니다. 그러자 주인이 말합니다.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라.” “가난한 자와 몸 불편한 자와 맹인과 저는 자를 데려오라.” “아직도 자리가 있으면 길과 산울타리로 나가 강권하여 데려오라.”
저는 이 말이 “부르심의 자리”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 자리로 나아갈 때 우리 영혼이 가장 평안합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신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첫 전도가 시작됐습니다. 2025년 11월 14일입니다. 아내와 아기와 함께 나갔습니다. 거리 예배로 시작했습니다.
첫 예배부터 하나님이 평안을 주셨습니다. 임재를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 영혼을 만났습니다. “김낙구 어르신”입니다. 가족은 다 교회를 다니는데 본인만 안 나가셨습니다.
2026년 1월 16일 금요일, 임선주 전도사님이 함께 섬기던 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시작된 영접기도가 지금까지 10명의 결신으로 이어졌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이 일하고 계십니다.
또 하나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거리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건물 교회는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했습니다. “금요일 오후 2시를 예배로 드리게 해달라.”
그리고 2월 13일부터 설교를 포함한 예배로 거리 예배와 전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게 무엇입니까. 큰 전략이 아닙니다. 거창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한 걸음의 순종입니다.
빌립처럼요. 일어나서. 가서. 보는 것입니다.
<결론>
여기서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만약에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있던 사역때문에 바빴다면 어땠을까요?
만약에 빌립이 ‘비효율적인 광야’로의 걸음을 떼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만약에 빌립이 계속 이유와 합리성을 구하고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그럼 에디오피아 내시는 어떻게 됐을까요?
말씀을 통해 희미한 빛을 봅니다. 갈급함과 구원의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못 만났을 겁니다.
Romans 10:14 NKRV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전파하는 이가 없이는 들음이 없습니다.
들음이 없으면 믿음이 없습니다.
믿지 못하면 부르지 못합니다.
그러니 질문은 단순합니다. 당신은 성령의 음성에 순종할 것입니까?
광야라도 가시겠습니까?
이해가 안되어도요?
무모해 보여도요?
<초대 - 지금도 사람을 보내신다>
이렇게 성령에 의해 보내진 사람이 빌립뿐이겠습니까?
9장에서는 아나니아가 사울에게 보내졌습니다.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은 아나니아를 만나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는 이방의 그릇이 되었습니다.
10장에서는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보내졌습니다. 고넬료와 그의 온 집이 세례를 받고 성령이 내렸습니다. 이 사건으로 초대교회는 큰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13장에서는 안디옥 교회가 그랬습니다. 금식하며 기도할 때 성령께서 말씀하십니다. 바나바와 바울을 따로 세우라. 그들은 본격적인 이방인 선교를 시작합니다.
16장에서는 바울일행이 마게도냐로 인도하심을 받아 움직입니다. 그들을 통해 빌립보 교회의 중심인 루디아와 간수장 가족이 구원을 받습니다.
사도행전의 흐름이 보이십니까?
성령은 지금도 보내십니다. 그리고 순종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을 통해 한 영혼이 구원을 얻습니다. 이것이 사도행전이 말하는 구원의 방식입니다.
미련해 보이는 복음.
1 Corinthians 1:21 NKRV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아직도 세련된 방식을 좇으시겠습니까? 강하고 설득력있는 방식을 택하시겠습니까? 사람의 구원은 오직 십자가의 복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 각 사람이 그 구원의 복음을 들고
성령의 음성에 각각 순종하여
흩어진 자리에서 두루 다니며
구원받기로 준비된 자들에게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믿는자게에 구원을 주시는 복음이 온 땅에 전해지게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웃라인]
빌립은 누구였는가?
사도행전 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가난한 자들에게 분배하던 일을 감독하던 집사. 예루살렘 밖에서 복음을 전한 최초의 그리스도인 중 한 명이 된다.
흩어진 예루살렘 교인들
스데반의 순교 이후 극심한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졌다. (행8:1)
흩어진 사람들은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그 중에 빌립 집사도 있었다.
Acts 8:4–5 DKV
한편 뿔뿔이 흩어진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복음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빌립은 사마리아에 있는 한 도시에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빌립 집사님이 흩어진 곳은 사마리아에 있는 한 도시였다.
본문 직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가?
표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을 따랐다. (행8:6)
귀신이 나가고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들이 치유되면서 그 성에 큰 기쁨이 있었다. (행8:7-8)
시몬이라는 마술사 (행 8:9-13)
이전에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했으나,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해 전도하자
남녀가 모두 세례를 받았고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
빌립을 따라다니며 표적과 능력을 보고 놀랐다.
사마리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이 찾아와 기도하고 안수하자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령을 받았다. (행 8:14–17)
두 사도는 주의 말씀을 증언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면서 사마리아의 여러 마을에서 복음을 전했다. (행 8:25)
간증)
교회의 개척 이야기
흩어진 TTGU 졸업생
나도 처음엔 계획이 많았다. MDiv 3학년 때 목회 계획 많이 세우지 않는가? 비전 선포도 만들고 다 했었다.
그런데, 그날 그들이 나를 찾아왔다. 이혼위기 가정.
한 부부가 둘째 출산 후 3일차에 아내가 부부싸움 이후 아이를 버리고 집을 나갔다.
남편에게 연락이 와서 어떻게 해야 하냐고 도움을 청함. 생후 3일된 아기를 우리 집에 데리고 들어옴
배웠지 않은가? ‘환대’의 중요성. 우리집에 3개월 된 신생아가 있음.
그집 남편은 밤에는 신생아를 맞기고 일을 갔다가 다음날 아침에 돌아와서 작은 방에서 잠을 잠
며칠 후에 자매를 타일러서 집으로 들어오게 함. 이 때 첫째 아이 29개월 짜리를 같이 데리고 들어옴.
남편은 자기 집에 가서 준비하고 밤에 일을 갔다가 아침에 돌아와서 작은 방에서 자고, 아내는 거실에서 아이를 돌봄.
아이들은 만 4세, 30개월, 29개월, 3개월, 3일 이렇게 다섯명.
특히 우리집 둘째와 부부의 첫째가 나이가 비슷해서 서로 내꺼야 내꺼야 싸움을 자주함
들어온 청년 부부가 우리집에서 자주 싸워대는 통에 사는 게 너무 힘들어짐.
매일 부부상담과 예배, 싸움을 말리고 밤낮으로 아기들 뒤치닥 거리로 잠을 잘 수가 없었음.
자기네 교회에 가지 않는 부부
주일인데, 서로 사이가 좋지 않다보니 이들이 자기들 교회에 가지를 않는다.
우리는 주일에 다른 교회에 등록해서 다니고 있었는데, 주일 예배를 끝나고 돌아오면 부부가 따로 거실에 한 명 방에 한 명 널부러져 있음
어쩔 수 없이 어른들 아이들 수습해서 저녁에 주일예배를 다시 드리기 시작
몇 주 지나지 않아 아랫집에서 민원이 계속 들어옴. (작은 아이들 쿵쿵 거리며 뛰는 소리, 예배 소리, 2가정이 함께 사는 집에 오죽 요란할까)
형제가 사업으로 번 돈에서 갑자기 십일조를 하기 시작함.
나는 모태신앙으로, 헌금을 받으면 기부금 영수증을 해줘야 함을 빼속에 기억하고 있음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하다가 교회 등록을 준비하게 됨
점점 민원으로 인해 예배 때 소리를 거의 낼 수 없는 상황이 됨.
기도처를 구하기 시작 (지하 창고라도 좋으니 기도하고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공간을 주시길 기도)
4월에 시작한 기도가 5월에 이르러 한 장소를 볼 수 있는 기회를 허락받음
5월까지 우리가 가진 재정이 차를 바꾸려고 준비해둔 5백만원뿐
계약금 천만원, 권리금 천만원으로 우리는 엄두를 내지 못함
6월에 이르러 민통선 내에서 개성을 선교하겠다는 고백을 드리던 날.
이전 세입자는 다른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고 모든 짐을 다 챙겨서 공간을 비움
집주인은 우리에게 보증금을 5백으로 낮추고, 월세도 5만원 갂아주겠다고 혹시 생각 없냐고 문의 (우리는 돈이 전혀 없다고 이야기 해 왔음)
우리 통장에 5백만원이 있다는 걸 아는 분은 단 한 분. 우리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쌈짓돈을 받길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 너무나 서운해 함
그렇지만, 하나님 뜻인 것을 알기에 전재산 5백으로 교회를 계약함
그렇게 맨 바닥 공간을 처음 얻어 들어가게 됨. 6월 초
아무 재정이 없던 그 때 하나 하나 재정을 주셔서, 교회 물품을 조금씩 조금씩 당근으로 사다가 나름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가던 7월부터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
부부도 싸우고 화해하고를 반복하다가 어느정도 화해를 하고 집으로 돌아감.
간지 두 주 만에 다시 싸우고 별거를 시작함.
두 사람이 별거를 시작하고 나니, 주일에는 형제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목요일에는 자매와 함께 예배를 드림.
그 가정의 아이들은 저녁부터 밤에는 둘 다 우리 부부가 돌보고, 아침에 형제가 와서 데리고 감.
결국 두 사람의 사이는 벌어지고 벌어져서 이혼을 결정함.
형제도 한 두달 신앙 생활을 하다가 삶에 지쳐서 예배를 점점 등한 시 함
자매도 아픈 기억이 남아있는 지역과 공동체를 떠나 수원지역에 정착함.
결국 남은 건?
성도가 없는 교회
우리가 처음부터 잘 못된 선택을 한 것이었을까?
이제 빌립은 어디로 가는가?
Acts 8:26 NKRV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
주님으로부터 시작한다. (주의 사자가 말하 이르되, 행8:26)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광야라..
아무것도 없는 길. 답도 보이지 않고 사람도 없는 길에 나를 보내신다.
1)일어나 2)가서 보니.
순종한 것이다.
순종한 사람은 성령이 보게 하시는 것을 본다.
무얻을 보았는가?
복음을 가르쳐줄 이가 간절히 필요하던 에디오피아 내시 (행8:32-33)
‘선지자가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간다게가 세례를 받고 구원을 얻음
깨닳음
지금 성령께서 하신 일이 무엇인가?
구원받을 영혼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한 사람을 보내신 것이다.
성령의 음성을 따라 일어나 가지 않으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 간다게는 복음을 듣지 못했고, 믿음에 이르지 못했을 것.
당신은 성령의 음성에 순종할 것인가?
광야라도?
이해할 수 없을 때에도?
간증)
개척 예배(25. 11. 8)에서의 하나님의 음성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교회가 세워졌다는 설교자의 메시지
준비된 기도: “앞으로 주안에하나교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첫 번째 사역에 대한 음성
“복음을 전하라.”
어떻게 순종할 것인가?
개척예배 헌금으로 바로 전도용 스피커와 전도물품 중고로 구입. (11. 9)
한 주간 기도하며 첫 전도지로 나아갈 계획을 세움
어디로, 누구에게 갈 것인가?
말씀 - 주 안에 교회 (부르심의 말씀 1) (가난한 자, 눈 먼자, 뒷골목, 가난한 자, 저는 자)
누가복음 14:15–24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부르심의 자리로 나아갈 때 우리 영혼은 가장 평안하다.
하나님이 인도하신 자리.
빌립 뿐인가?
사도행전 9장에서 다메에 있던 아나니아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울을 세례를 받고 이방인을 위한 그릇으로 세워집니다.
사도행전 10장에서 베드로는 성령에 이끌려 백부장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초대교회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 했습니다.
사도행전 13장에서 안디옥 교회가 금식하며 기도할 때, 성령이 바나바와 바울을 따로 세우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들은 구브로에 내려가 본격적인 이상인 선교를 시작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16장에서 바울일행은 밤에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마게도냐로 건나와서 우리를 도우라”라고 하는 말을 듣고, 순종하여 유럽선교의 첫 관문인 빌립보에 이르렀고, 준비된 영혼 루디아와 간수장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무엇으로 섬길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미련한 복음 (고전1:21-25)
1 Corinthians 1:21–25 NKRV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첫 전도 (25. 11. 14)
거리 예배로 시작 (아내와 아기)
하나님이 첫 예배 때부터 영적인 평안과 하나님의 임재를 열어주심
그리고 만난 한 영혼
“김낙구 어르신”
일흔에 가까운 삶동안 가족은 다 교회를 다니는데, 본인만 안나가고 계심
임선주 전도사님이 함께 예배자로 섬기신 1/16(금)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심
그 외에도 1/16(금) 부터 시작된 영접기도가 현재까지 10명의 결신자를 얻음
할렐루야 주님이 일하고 계십니다.
그들을 위한 거리 예배
거리에 나와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건물인 교회는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장소
그래서 전도를 하는 금요일 오후 2시를 예배로 드리기 위해 기도하던 중
2/13 부터 설교를 포함한 예배로서 거리 예배/전도를 진행하고 있는 중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계획도 세워라. 공부도 열심히 해라.
그러나 결국 계획을 따르던 즉흥적 인도하심을 따르던,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라!
주어지는 영혼과 사역에 열심과 감사함으로 순종하라!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가시적인 사역의 결과를 좇다 보면 순종은 물 건너간다.
열매는 주님이 맺게 하시는 것. 있을 수도 없을 수도.
내가 추수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보내서 하실 것.
중요한 것은 순종의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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