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01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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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믿어요
성령님을 믿어요
오늘 초등4부 겨울성경학교 마지막 날에 오신 여러분들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죠? 물론 성경학교 마지막 날이라서 특별한 것도 있지만, 오늘은 부모님께서 우리 친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날이에요!
그러면 우리 부모님을 바라보면서, 친구를 바라보면서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이렇게 이야기해볼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좋아요. 그러면 오늘 이렇게 사랑하고 축복하는 부모님과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성경학교 마지막 말씀을 나누어볼게요.
친구들, 우리가 성경학교동안 계속 어떤 것을 가지고 나누고 있었죠? # 맞아요 바로 사도신경을 가지고 나누고 있었어요!
우리가 믿는 것이 무엇인지 그 핵심이 담긴 사도신경의 내용을 삼일에 걸쳐서 나누고 있는데, 첫날에는 사도신경 안에서 어떤 분에 대해서 나누었었죠? 그렇죠. # 바로 성부 하나님에 대해서 나누었어요.
그럼 한번 다시 확인해봅시다. 성부 하나님은 불가능함이 있다 없다? 그러면 어떤 분? # 전능하신 분. 그리고 그렇게 모든 것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무엇을 하셨죠? #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셨죠.
그런데 그렇게 모든 것을 다하셔서 세상을 만들고 지금까지 다스리시는 분이 우리의 어떤 분이시라고요? #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 맞아요.
그런데 우리가 성부 하나님이 아버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관계가 있어야 하는데, 그 관계를 맺게 해주시는 분이 누구시죠? 맞아요 # 바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지난 둘째날에는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에 대해서 나누었었어요.
예수님은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는데, 어떻게 오셨죠? 우리랑 똑같이 태어나셨나요? 아니에요. # 성령으로 잉태되어서 결혼을 하지 않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죠.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가 갖고 있었던 무엇인가가 없었어요! 그게 뭐죠? 바로 죄. 원죄가 없으셨죠. 예수님께서 죄가 없기 때문에 무엇을 하실 수 있었을까요? 우리가 가진 모든 죄를 대신 받으실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 죄에 대한 사망의 벌을 받기 위해 이땅에 오셨어요. # 빌라도에 의해 고통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크신 목적은 무엇이었냐, 죄는 곧 사망이라는 죽음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오셨어요. 그러면 그냥 십자가에서 죽는 것으로는 안된다고 했었죠? # 삼일만에 부활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의 모습으로 승천하셔서 성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두가지 약속을 주셨다고 했어요. 첫번째는 #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이다. 다시 올때는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바로 심판자의 모습으로 오실거에요.
두번째는 우리에게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신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을 도와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우리가 오늘 배울 말씀까지 온거에요. 오늘은 방금 이야기했던 성령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살펴볼거에요.
그러면 우리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말씀을 한번 확인해볼게요.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예수님께서 무엇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죠? 보혜사를 주신대요. 보혜사가 뭘까요? # 한자어를 풀이하자면, 은혜를 지키는 스승이에요. 근데 해석을 해도 단어가 좀 어렵죠? 이럴 때는 오히려 영어 성경을 보면 좀더 이해가 쉬울 수도 있어요. 그래서 목사님이 ESV라는 영어 번역본을 가져왔어요. #
An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Helper, to be with you forever,
여기선 보혜사가 어떤 단어로 쓰여있어요? 헬퍼에요. 헬퍼는 뭐 하는 사람이에요? 돕는 사람이죠. 맞아요. 우리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에요.
어떤 것들을 도와주실까요? 바로 성자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도와주세요.
그래서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냐면요,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많은 제자들이 함께 있을 때, 그때는 오순절이라는 절기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하늘로부터 성령 하나님께서 그 제자들에게 강력하게 임하세요. 그러니 제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냐면, 방언을 하기 시작하는거에요.
여기서 말하는 방언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경상도 방언, 전라도 방언 할 때 처럼 실제 외국어를 하게 되었다는 거에요.
우리로 하면 갑자기 옆에 있는 제자는 일본어를 하고, 다른 제자는 중국어를 하고, 또 다른 제자는 러시아어를 하고.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는 거에요.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너희가 먹고 살려면 외국어가 필요하니 그걸로 장사하며 먹고 살아라! 는 걸까요?
그렇지 않죠. 그 일이 발생한 이유는 바로 그 지역으로 가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이었던 거에요.
# 이렇게 성령 하나님은 각 사람들에게 임하셔서 우리에게 주어진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세요.
우리 친구들 중에도 전도를 해본 친구들이 있죠? 국내선교나 해외선교를 다녀온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그냥 친한 친구를 전도해본 친구들도 있을거에요.
그렇게 사람들에게 나아가서 떠듬떠듬하며 사영리를 전할 때, 우리 친구들을 통해서 성령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그것을 받는 어르신이, 외국인이, 친구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하신다는 거에요.
그것이 바로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 입니다. 우리 친구들은 그 성령님을 믿죠? 그래서 사도신경의 이 구절이 나옵니다. #
‘성령을 믿사오며’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 하나님을 믿는다는 거에요.
그런데 그것 뿐만이 아니에요. 성령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또 다른 큰 도우심이 있어요. 그건 뭐냐면, 바로 교회를 세워주신다는 거에요.
앞서 제자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셔서 외국어를 말하게 되었다고 목사님이 이야기했죠? 그리고 제자들은 성령 하나님의 이끄심에 따라 각 지역에 가서 그들의 언어로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니 각 지역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겠죠? 그리고 자연스럽게 교회가 세워집니다. 여기서 목사님이 교회를 세웠다는 것은 교회 건물을 새롭게 건축했다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교회의 뜻을 살펴볼까요? # 가르칠 교에 모일 회에요. 다시 말하면 진리를 가르치는 자들이 모인 것이 교회라는 거에요.
이 뜻에 건물을 의미하는 내용이 있나요? 없어요. 사실 교회라는 것은 건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 우리가 모이면 바로 그것이 교회인거에요.
그렇게 수많은 지역에 많은 교회들이 생겨납니다. 사도신경에서도 그 교회를 언급하고 있어요. #
‘거룩한 공회와’
어 목사님 교회라는 말 없는데요? 맞아요. 교회라는 단어는 없고 대신 공회라는 단어가 있죠. 공회가 뭐냐면,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 신앙을 가진 모든 모임을 일컫는 말이에요. 영어로 하면 Catholic Church에요.
어 목사님! 카톨릭은 성당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사실 카톨릭이라는 단어의 뜻은 보편적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보편적이라는 단어는 무슨 뜻이냐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것을 의미해요.
그러면 결국 카톨릭 교회는 보편 교회, 즉 모든 것을 아우르는 교회를 의미하겠죠? 그러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교회는 뭘까요? 교황인가요? 천주교 신자들은 실제로 거룩한 공회를 교황 중심의 교회라고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이 말씀은 그것이 아닙니다. #
여기서의 거룩한 공회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모인 각 지역의 모든 교회들을 일컫는 말이에요.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각 지역의 교회들은 서로 떨어져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에요.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연결이 되어있어요. 삼일교회도, 청암교회도, 일본의 교회도, 대만의 교회도 모든 땅의 교회들이 예수님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모든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우리 교회의 성도들은 예수님의 몸이 되어 존재할 수 있어요.
그 몸된 교회가 바로 거룩한 공회인겁니다. #
성령 하나님은 그 모든 거룩한 교회가 잘 서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어떻게 잘 서있을 수 있으냐, 교회 안에 누가 있죠? 교회는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니까, 믿는 사람들이 있겠죠? 그 믿는 사람들이 서로서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기쁨으로 함께 살아갈 수가 있어요.
그걸 어려운 말로 뭐라고 하냐면, # 성도가 서로 교통한다고 해요. 서로 이야기하며 통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렇게 모든 성도가 서로 교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교회가 하나되고, 수많은 지역의 교회들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과 믿음으로 연결된다면, 우리는 죄 용서를 받을 수 있어요. #
지난주에 우리가 나눴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죠?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우리가 예수님과 연결되어 #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님께로 갔고, 예수님의 모든 의로움은 우리에게 왔어요. #
그래서 우리가 믿는 이들의 교회 안에서 예수님과 연결되었을 때, 우리의 죄가 사해질 수 있는거에요. #
그리고 예수님과 연결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부활할 수 있어요. 예수님께서 심판자로 다시 오시는 그날, 우리는 다시 부활할거에요. 말씀은 모든 죽은 자들이 심판의 때에 부활할 것을 말하고 있어요. #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우리는 부활한 후에 예수님께 심판을 받을거에요. 하지만 우리는 성령 안에서 이미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 우리에게는 하나님 나라 천국이 이미 결정되어 있어요. #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거에요.
이것이 바로 성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성자 하나님이 행하시고 성령 하나님이 이루시는 우리의 구원계획인 거에요. #
그리고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우리가 믿는 믿음인 것을 아멘이라는 말로 동의할 수 있어요.
아멘이라는 말의 의미는, 이 모든 내용에 저도 동의합니다. 이 모든 내용이 확실합니다 라고 고백하는 거에요.
자 그럼 우리는 이제 모든 사도신경의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 내용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볼까요? #
우리는 전능하시고 이 세상을 창조하신 성부 하나님을 믿어요. #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죄 없으신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고통당하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우리를 심판하러 오실 성자 예수님을 믿어요. #
그리고 교회를 세우시고 모든 성도를 교제하게 하시며 모든 교회를 예수님의 몸되게 하셔서 죄를 사해주시고 부활하게 하셔서 영원히 살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믿어요.
우리 친구들이 이 구원의 놀라운 일들이 담겨있는 사도신경의 말씀을 잘 기억하고, 앞으로 예배시간마다 우리를 구원하신 삼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말씀을 기억하면서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위해 이 놀라운 구원의 계획을 만드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마음으로 고백하게 해 주세요.
우리의 삶을 위해. 앞으로 우리의 신앙을 삶으로 고백하기 원합니다. 교회에서만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게 하여 주세요.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 성령 하나님, 우리의 삶에서 많은 고난이 있을 때 지켜주세요. 우리를 괴롭히는 수많은 것들이 있을지라도, 주님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게 해 주세요.
우리들의 꿈을 위한 기도. 하나님 우리가 주님을 위한 꿈을 갖고 살아가기 원합니다.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꿈을 꾸게 해 주세요.
학부모님들이 적으신 기도제목들 놓고. 주님 우리 자녀와 함께하여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주님 기뻐하시는 모습대로 성장하게 하소서.
아이들은 부모님을 위해. 우리 부모님을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건강과 앞으로의 삶에 함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