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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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살을 소멸하는 방패
불화살을 소멸하는 방패
에베소서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의 군사로 영적 전쟁에 나갈 채비를 거의 다 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로써 가장 중요한 진리의 허리띠를 먼저 띄우고, 그 위에 우리를 보호하는 의로운 갑옷, 호심경을 든든하게 채웠으며, 평안의 복음으로 믿음의 징을 박은 칼리가를 신고 언제든 출동할 태세를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그 준비태세를 갖추고 어제 본격적인 새학기를 맞이했죠. 학교 앞 전도에 가기전에, 정말 여러분들의 그 발걸음들이 평화의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주의 사랑받는 자녀들의 발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또 기도하며 나아갔습니다.
여러분들은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이 여러분들과 믿지 않는 친구들을 보러 갔을 때, 여러분들이 얼마나 얼마나 반갑고 사랑스러운지 짐작도 못했을 것입니다.
적어도 제 눈엔, 어리지만 동시에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이 쓰시는 주의 군사들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여러분들에게 오늘 하나님께서는 방패를 들 것을 말씀하십니다.
자 오늘 바울은 로마 군인의 어떤 방패를 우리에게 들으라고 했는지, 우리의 영적 방패는 어떤 기능을 담당하는지 저희가 함께 살펴 보기 원합니다.
방패의 모양과 역할
방패이름은 스쿠는 원통형으로 살짝 커브가 된 직사각형 사이즈의 방패였다고 합니다. 높이는 120cm 너비는 약 80cm로 이는 남성이 몸을 약간만 숙여도 머리부터 무릎 아래까지 완벽하게 가릴 수 있는 거대한 크기죠.
또한 약간 원통형으로 구부러진 커브가 되어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적의 화살이나 창, 칼날이 정면으로 부딪히지 않고 옆으로 미끄러지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무게는 보통 6-10키로로 결코 가벼운 무게는 아니었지만, 한손으로 들고 장시간 전투를 할 수 있도록 무게 중심이 정교하게 잡혀 있었던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방패는 나무 세겹을 나무 결들이 교차 하도록 붙였는데요. 이는 가벼우면서도 엄청난 탄성과 강도를 갖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 천과 가죽을 씌웠던 것이죠. 전투 직전에 군인들은 항상 가죽에 물을 듬뿍 적셨습니다. 적이 쏜 불화살이 가죽에 박히면, 수분이 불씨를 다 꺼버리는 소화기의 역할을 감당했죠.
2. 방패의 전술적 역할 - 개인방어를 넘어 집단 방어로.
그런데 이 방패는 하나일때보다 집단일때 그 무패의 로마군단으로써의 방패역할을 톡톡히 감당했습니다.
오늘 에베소서를 보시면 12절 부터 우리의 씨름이라고 말 하며 너희가 대적하고, 너희 허리띠를 띄고 라고 하면서 공동체에게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단어 하나하나를 잘 살핀 후에 사도 바울이 믿음의 방패를 강조한 이유를 찾아보니, 스쿠틈은 바로 완전한 보호와 연대의 성격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2-1.일단 먼저 불화살을 막는 완전한 보호의 스쿠툼을 살펴볼까요?
불화살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중학생이라면 잘 알텐데요. 바로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막강한 무기죠. 지금의 화염병과 같이 공격을 하게 되면 그 공격이 엄청나게 번진다는 거에요.
그렇다면 마귀의 불화살은 어떤 번지는 파괴력을 가질까요? 사탄의 공격은 성경에서 에베소서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종종 ‘불화살’로 묘사 됩니다. 이 불화살에는 우리 마음속에 번지는 두려움, 의심, 분노의 불씨를 즉각 소멸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로마 군인들이 물에 적신 가죽을 입힌 스쿠툼은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영적 믿음의 방패로 그 번지는 마귀의 스플래쉬 데미지를 그냥 아무런 힘도 없는 무의미한 공격으로 막아버린 다는 것이죠.
2-2. 두 번째로 그런데 로마 군대의 진짜 놀라운 진면목은 방패를 맞대었을 때 드러납니다.
영화 300을 보시면 그들이 가진 방패는 아주 작은 원형입니다. 상체나 하체 둘중 하나만 겨우 가릴 듯한 사이즈이죠. 그런데 그들이 완전히 겹쳐서 원을 만드니까 어떻게 되나요? 페르시아 군대의 하늘을 덮는 화살비가 내릴 때 거의다 막아내었죠. 그런데 이 스쿠툼은 훨씬더 방어력이 대단합니다.
직사각형의 방패는 앞뒤 양옆 그리고 머리까지 직육면체 모양으로 완전히 막아버려 외부에서는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철갑 거북이와 같은 상태가 되는 거에요.
육지에 걸어다니는 거북선이 되는 것이죠!
3. 영적 군대의 진면모
여기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영적인 방패의 진면모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믿음이라는 방패를 손에 쥐었을 때, 마귀의 연쇄적인 공격과 데미지로부터 철저히 막고 흡수를 해버리죠. 그런데 이 믿음은 개인의 소유이기도 하지만, 교회 공동체가 함께 맞댈 때 가장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페르시아의 하늘을 덮는 화살비를 다 막을 수 없지만, 우리 중등부 학생들 각자의 믿음의 방패를 서로 연결할 때 공동체 전체가 안전하게 새 학기의 마라톤을 전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에 유명한 속담 다들 알고 계시죠? 빨리가려면 혼자가라,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라는 말이 있잖아요.
우리는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함께 믿음의 방패를 들고 불화살을 소멸해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오늘 우리가 함께, 중등부 믿음의 용사들이 함께 방패를 들때 16절에 능히!!! 능히!! 라고 합니다. 능히는 가능하다. 충분히 실현된다. 라는 의미입니다. 능히 악한자의 불화살을 소멸하는데 모두 소멸이 가능하답니다. 모든 불화살, 일부는 날아와 우리 허벅지나 다리에 박히는게 아니고!!!
모든 불화살을 소멸한다는 것입니다. 소멸은 완전히 불을 꺼버리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일 때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그리스도의 군사입니다.
군인은 한 사람으로서는 힘이 없지만, 믿음의 방패를 든 군대가 될 때 이 세상을 거슬러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새 학기를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스쿨처치를 하며, 함께 예배 생활하면서 믿음의 방패를 들고 발맞추어 걸어가며 영적 전쟁 가운데서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중등부 특새를 위해 조하연 부회장이 기도회를 인도할 것입니다. 선생님들께서는 더 큰 목소리로 우리 임원들의 기도인도를 아론과 홀 같이 도와주고 함께 하는 연합의 통성기도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