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24-38

20170407 오늘의 말씀

1.제자들이 서로 다툽니다. (24)

예수님은 제자 중 예수님을 배신할 사람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을 들은 제자들은, 누가 배신할 것인지 서로 의논했습니다. 의논은 곧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누가 배신할 것인지 이야기하다, 누가 높은 사람인지 서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한심한 일입니까? 지금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마음과는 정 반대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신들의 자리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말을 인용합니다. 이방 사람의 왕들은, 자칭 백성들의 은인이라고 합니다.(25) 하지만, 제자들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가진 것이 없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불러주셔서 제자가 되었을 뿐입니다. 누구도 높은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모습을 잊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습을 잊으면, 주님의 십자가를 잊으면, 서로 싸웁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2.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맡겨 주십니다.(29)

예수님은 어리석은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맡기십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3년간 지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모릅니다. 십자가를 앞에 두고 마지막 식사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이 무엇을 행하시는지 모릅니다. 이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맡겨 주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십자가 앞에서 모두 배신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을 배신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끝까지 제자들을 믿으십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믿을 수 없는 제자들, 신용이 없는 제자들을 믿고 하나님 나라를 맡기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써야 합니다. 부족한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시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는 모험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부족한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대함을 드러내시기 때문입니다.

3.베드로가 예수님을 배신합니다. (33-34)

예수님은, 베드로가 배신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자신을 갖고 대답했습니다.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가 배신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특별히,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닥칠 시험이나 환난이 그의 믿음을 없앨 만큼 심각한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베드로는 '주님과 함께' 라는 말을 앞에 두어, 예수님과 함께 하겠다는 강한 결심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우리는 베드로의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예수님을 저주합니다. 예수님을 배신합니다. 믿음은, 우리가 결심한다고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우리의 의지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아시기에, 베드로의 약한 것을 미리 알려 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할 때, 우리의 힘을 의지하지 않게 됩니다. 나는 무엇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나의 결심이 믿음이라 착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0170407 ルカ22:24-38

1.弟子たちがお互い争います。 （24）

イエス様は、弟子の中で、イエス様を裏切る者がいることを言われました。この言葉を聞いた弟子たちは、裏切る者が誰か、お互い議論し始めました。議論はすぐ争いになりました。誰が裏切るかの話したが、それが誰が一番偉いのか、お互い争いました。どれほど情けないですか？今、イエス様は十字架を前にしています。ところが、イエス様の心とは正反対に、イエス様の弟子たちは、誰が一番偉いのか争っています。イエス様は、人々のことわざを引用します。異邦人の王たちは、自称民の恩人だとします。守護者だと言います（25）が、弟子たちはそうしてはいけないという言葉です。弟子たちは持っているものは何もありません。彼らはイエス様に呼ばれて弟子になっただけです。偉い人は誰もいません。しかし、自分の姿を忘れてしまいました。だから、互いに争います。私たちは、私たちの姿を忘れると、主の十字架を忘れると、互いに争います。私はいかがですか？

2.イエス様が神の国を任せて頂きます。（29）

イエス様は愚かな弟子たちに神の国を任せられます。これが恵みです。イエス様の弟子たちは、イエス様と3年間共にいました。それにもかかわらず、イエス様がどんな言葉をされるのかわかりません。イエス様の心を知りません。十字架を前にして最後の食事をされたことにもかかわらず、彼らはイエス様が何を行されるのかわかりません。このような弟子たちにイエス様が神の国を任せていただきます。イエス様の弟子たちは、十字架の前ですべてを裏切りました。しかし、イエス様は弟子たちを裏切りません。イエス様は最後まで弟子たちを信じておられます。これが恵みです。信じられない弟子たち、信用がない弟子たちを信じて、神の国を任せられます。だから、私たちはいつも神の恵みを覚えて、神の国のために努力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足りない人々を通して、神の国を完成されるのは、神の側では、冒険です。しかし、それが神の方法です。神様は常に足りない人々を通して、神の偉大さを明らかにされるからです。

3.ペテロがイエス様を裏切ります。 （33-34）

イエス様は、ペテロが裏切ること言われます。ペテロは、自信を持って答えました。決して裏切らないとしました。しかし、イエス様は彼を裏切ること言われます。特に、イエス様はペテロに訪れる試験や苦難が彼の信仰をなくすほど深刻なものであること言われます。しかし、それにもかかわらず、ペテロはイエス様を裏切らないとします。ペテロは、「主と一緒に」という言葉を前に置き、イエス様と一緒にするという強い決意を表します。しかし、私たちは、ペテロの話を知っています。彼はイエス様を否認します。イエス様を呪います。イエス様を裏切ります。信仰とは、私たちが決めることで与えられるものはありません。信仰とは、私たちの意志と神の恵みが必要です。イエス様はそれを知っておられたので、ペテロの弱いことをあらかじめ明らかにしておられます。主の言葉に耳を傾けて従うとき、私達の力に頼らず、主により頼る信仰を得られます。私は何を頼りにしていますか？私の決意が、信仰だと勘違ってはいません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