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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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빚진 자라
내가 빚진 자라
로마서 1:8–15 (NKRV)
8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 어떤 시각으로 본냐에 따라서….
결과는 전혀 달라진다.
하나님의 말슴을 철저하게 기복의 관점에서만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하나님께 복을 받는 것은 참 중요한 것이지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없으면 우리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가장 처음 하신 일이 복을 주신 일이다.
하나님께 복을 받지 않으면… 사람이 사람답게 살지 못한다.
이러한 복이….삶의 수단이 되어서 살아야 하는데…
복이 삶의 목적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기복주의다.
그래서 기복주의에 빠진 사람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말씀 가운데서 복을 받는데 힐요한 것들만 취하고
나머지 내용들은 생각지도 않고 다 버린다.
기복주의자들은….
예수를 믿는데 가난한 것,
예수를 믿는데 병드는 것, 예수를 믿는데 불의한 사고를 당해 죽는 것..등
이러한 것들은 전혀 비성경적이라고 보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부자가 되어야 하고,
예수를 믿으면 무병장수해야 하고, 예수를 믿으면 사고도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면 많은 문제점들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어떤 문제가 생기냐?
1.성경에 나오는 가난하게 살았던 사람들, 병들었던 사람들을 해명할 길이 없게 된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쇠사슬에 묶여 로마에 도착하는 모습을 생각해 보자.
바울은 거지의 모습이었을 것이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거지 나사로는 태어날 때뿌터 평생을 부잣집 대문 앞에서 거지로 살았다.
그런데 죽은 뒤 나사로는 천국에 갔고
나사로가 밥을 얻어 먹던 집 주인은 지옥에 갔다.
바울은 몸에 병이 있었다.
그러나 그 병이 낫지 않았다.
구약에서 가장 기적을 많이 행한 엘리사는 병에 걸려 죽었다.
엘리사는 살아생전에 단 한 번도 자기 병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구요...
기복주의자들의 관점에서는 이러한 성경의 말씀들이…설명이 불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보고 들을 때 영적인 안경을 끼고 봐야 한다.
자~~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안경을 끼고 봐야 할까요?
마태복음 22:37–40 (NKRV)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성경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말씀을 보고 들을 때…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관점의 안경으로 보아야…
하나님이 제대로 이해될 수 있고
우리들 삶의 목적과 방법이 바르게 세워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있음에도 하나님께서 왜 가난을 주실까요?
왜 때로는 질병을 주시기도 하실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세우시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왜 건강을 주실까요?
하나님이… 왜 명예를 주실까요? 왜 복을 주실까요?
=>사람을 사랑하는 도구로 삼으라고 주시는 것이다.
나 혼자 잘살라는 뜻으로 건강도, 명예도 , 복도 주신 것이 아니다.
사랑을 사랑하는 도구로 삼으라고 이 모든 것들을 주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높아질 수록…
지위가 높아지고 가진 것이 많아질수록…
하나님 앞에서 도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더욱 진실할 그리스도인으로
바르게 서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의식이…
내 안에 정립될 때..이 세상의 그 무엇이 주어져도 그러한 것들이 내 삶의 목적이 되지 않는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점을 분명하게 터득하고 있던 사람이다.
바울이 다메섹으로 향할 때… 혼자가 아니었다.
동료들과 함께 있었다.
그런데 그 현장에서 동료들은 주님의 음성을 알아듣지 못하고 주님의 모습도 보지 못했다.
그 순간… 바울 혼자만 구원받았다.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바울만 택정함을 입은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하나님께 사랑의 빚을 진 것이다.
아므것도 해드린 것이 없는데도… 하나님께서 바울을 선택해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한 바울이기에 하나님께 진 사랑의 빚을 어떻게 갚아야 하는지..
바울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로마서 1:14 (NKRV)
14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바울은 본문 14절에서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고 하였다.
여기서… 헬라인이란… 헬라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야만인은… 헬라어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을 뜻한다.
당시는 로마가 세계를 지배할 때였지만….
헬라문명이 공용어였다.
그래서 헬라어를 못 쓰는 사람은 야만인으로 취급된 것이다.
그러한 야만인에게든… 어리석은 사람에게든…
모두 빚을 졌으며… 저들을 다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빚을 갚는 길임을 바울은 명확하게 인지했던 것이다.
사람에게 사랑의 빚을 갚고자 하는데..
내 마음에 드는 사람, 나와 사상이 같은 사람에게만이 아니라
그가 누구든 상관없이 배운 사람이든 못 배운 사람이든
가진 사람이든 못 가진 사람이든 내 눈에 보이는 사람에게 갚는 것이
하나님께 받은 사랑의 빚을 갚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사람을 사랑하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첫째, 8절은 ….
로마서 1:8
8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라고 전하고 있다.
8절에서 말하는 “온 세상” 이란? 로마 제국을 말한다.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을의 믿음이 온 로마제국에 전파되고
복음에 관한 소문이 퍼지고 있었다.
이 때는 기독교가 박해받기 전이었고
로마 제국이 극도로 타락하고 부패함이 만연하던 시대였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조금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정결한 삶을 살았다.
믿지 않는 사람들로서는 이해할 수 없고
도저히 흉내내지 못할 삶이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높이고 칭송하기 시작했다.
바울은 이와 같이..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
세상으로부터 칭찬받는 모습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한 것이었다.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사랑은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남이 잘되는 것을 잘 보지 못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
우리에게 선교하라는 지상 명령을 주신 것은 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남이 잘되는 것을 배 아파하지 않고
그가 잘되기를 바라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남이 잘되는 것을 진정으로 기뻐할 때..
하나님게서는 그 마음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이러한 마음이야말로…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남을 잘 되는 길에서 자꾸 끌어내리려 하고..
모함하고 과소평가하는 사람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둘째, 9절은….
로마서 1:9
9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라고 전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바울은….”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한다” 고 하였다.
밤낮으로 너희…
곧..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했다는 것이다.
누군가.. 우리에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면..
우리는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지만 빈 말이 될 때가 많다.
그러나 바울은 빈말이 아니었다.
바울은 얼마나 열심을 다했던지…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라고 고백할 정도였다.(9)
자신이 그들을 위해 얼마나 기도했는지는 하나님께서 증인 되신다는 것이다.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왜 사랑일까요?
요즘은 복잡하고… 얼마나 바쁜 세상인지…
아침 부터… 늦은 밤까지도.. 시간에 쫓기면서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이다.
그러다 보니… 여유롭게 앉아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쉽지 않다.
사람들은 대개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 간구하는데…
바빠서 기도 시간이 짧기 때문에 …. 내 기도하기도 시간이 모자라다.
그러니… 언제 남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기도를 한 번 살펴봅시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기도하고 계신가요?
그 사람들을 위해 하루에 몇분을 기도하십니까?
사랑은…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이다.
그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기도하는 것이 …. 이미 사랑인 것이다.
무엇보다 기도는 성령님게서 역사하시는 시간이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축복의 기도를 해준다면 참 좋겠지만…
그 사람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있어… 하나님 앞에 토로하고자 하는 기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에 대한 미움이 있다고 해도…
그 미움을 담아… “하나님 저 사람을 혼을 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지는 못한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내가 미워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에 관해 기도할 때.. 오히려 그 사람에게 행한 나의 잘못을 회개하게 된다.
그 사람을 위해서…. 그 사람에게 더 유익하도록 기도하게 된다.
이러한 기도가 계속 이어지면…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의 이기적인 모습은 없어지고..결국은 내 삶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남을 위하지 않는 기도는..
나의 이기심을 위한 기도일 뿐이다.
평생 나를 위해서만 기도한다면… 결국 나는 거룩해질 수 없다.
내가 남을 위한 기도의 제물이 되어주면….
나에게 있어야 할 것을… 내가 구하기 전에 주님게서 먼저 아시고 다 주신다.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남을 위해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을 하나님 앞에 보여 드릴 때..
하나님이 어찌 .. 그 기도하는 사람을 책임지지 않으시겠습니까?
셋째, 10절은…..
로마서 1:10 (NKRV)
10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고 전하고 있다.
사랑은… 그 사람이 처한 상황으로 찾아가 그 사람의 수준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감동적인 편지 한 장 띄우는 것으로 할 일을 끝내지 않았다.
로마에 가려고 여러 차례 시도랬다.
그러나 그때마다 길이 막혔다.
그럼에도 바울은 결국 로마를 찾아갑니다.
왜 그랬을까요?
사랑은 그 사람을 찾아가 그 사람의 손을 잡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울이 지중해를 건너 갈 때..
태풍을 비롯해 커다란 장애물들이 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고난을 무릅쓰고 로마로 가서…
그들과 함께 함으로 그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준 것이다.
내가.. 남의 처지에 맞춰서 그 사람과 함께 하는 것…
나보다 못한 사람의 수준으로 내려간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은..
사랑은 상대방의 수준으로 나를 낮추는 것이 사랑이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부부여도 남남처럼 되는 것이다.
부부간에 문제가 있는 가정들을 보면요…
둘이 수준이 비슷하면 잘 지낸다.
그런데… 의식 수준이 다르고, 감정 수준이 다르고…
하여간에 달라도 너무 달라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문제가 많다고 할지라도….
내가 배우자의 수준으로 내려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넷째, 11절은
로마서 1:11 (NKRV)
11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라고 전하고 있다.
여기서 은사란… 선물을 뜻한다.
바울이 여러가지 고난을 무릅쓰고 로마성도들을 찾아가 만나려 하는 것은….
은사를 나누어 갖기 위함이라는 말이다.
사랑은 나눔이다.
그래서 우리는 나누어야 하는데요…구체적인 나눔이 있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이…. 왜 초대교회를 존경하는 눈으로 쳐다 보았나요?
바로 구체적인 나눔이 있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무엇부터 나누어야 할까요?
=>바로 시간이다.
시간을 나누지 않고…. 돈만 나누는 것은 적선일 뿐이다.
동냥하는 거지에게 돈 몇 푼만 쥐어 준다면…
그것은 적선이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누구에게든지… 시간을 나누어 주는 것으로부터 사랑은 시작되는 것이다.
시간을 나눔으로…. 상대방의 얼굴과 눈 숙에서 근심을 읽을 수가 있고…
시간을 나눔으로… 상대방의 말 속에서 고통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시간을 나눔으로…상대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나의 물질도 나눌 수 있는 것이다.
다섯 째, 12절은
로마서 1:12
12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고 전하고 있다.
바울은 자신이 그들을 찾아가는 이유는
서로의 믿음으로 서로 위로받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서로가 위로받기 위해서는 서로 상대를 위로해 줄 수 있을 만큼..
상대의 수준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사랑은 내가 상대방의 처지까지 낮아지고…
그 다음에는 상대를 나의 수준까지 끌어 올려주는 것이다.
누군가를 도와줄 때… 그 사람이 일평생 자신의 도움을 받는 사람으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지는 않으십니까?
이런 마음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도움을 받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자신과 대등한 위치가 되어 나타나거나 전세가 역전되면… 이것을 용납하지 못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그 사람을 끌어내리려 한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그 사람을 최소한 나의 수준까지 끌어 올려주고…
그 다음에는 오히려 나보다 더 높여 주는 데 있는 것이다.
내가 남을 높여 주면.. 그만큼 나 자신이 깎이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사람들이 왜 상대를 깎아내립니까?
상대를 깎아내리면 상대적으로 자기가 높아진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대를 깎아내리는 사람은 절대로 높임을 받지 못한다.
반대로.. 상대를 자꾸 높여 주면…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나를 따르게 되는 것이다.
상대를 높여 주는 마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기때문에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13절은…..
로마서 1:13
13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라고 전하고 있다.
바울이 로마의 성도들에게 가는 목표가 있는데…
그 목표는 다른 이방인들 가운데서 열매를 맺었던 것처럼
로마 성도들에게도 열매가 맺어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열매를 맺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독립하는 인간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로마의 성도들이 더 이상.. 바울을 통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서 하나님과 직접 교제하고 하나님을 직접 섬기는 사람이 되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로마 성도들을 향해 바울이 추구하는 사랑의 최후 목표였다.
사랑은…. 내가 도와주는 사람을 나에게 묶어 두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을 독립시키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일들을 부어 주신다.
자녀도 마찬가지다.
자녀를 독립된 한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일평생 자녀를 묶게 되는 것이다.
창2:24에…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라고 분명하게 말씀에서 전하고 있는데도…
자려들을 결혼시킨 뒤에도 독립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게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세우셨던 것 처럼….
자녀와도 함께 하시고 세워 주신다는 것이…
부모의 믿음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믿음을 사용하는 것이… 사랑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받게 하는 것…
이것이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내가 아무리 자녀에게 사랑을 주어 봐야….
하나님의 사랑에 비하면 나의 사랑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사랑은…. 그 사람이 잘 되는 것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 사람의 수준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사랑은 …나누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 사람을 나의 수준을 넘어 그 이상으로 끌어올려주는것입니다.
사랑은… 그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독립된 인격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이 아니라면…
우리의 사랑은 이기적인 사랑임을 깨닫기 원합니다.
하나님게서 우리 각자에게.. 가정을 주시고…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도 주시고 자녀도 주셨다.
그리고 일터도 주셔서 직장 동료들도 함께 하게 해주셨다.
또.. 교회에서 성도들도 교제하게 해 주셨다.
왜…. 이러한 사람들을 주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나를 일방적인 사랑으로 사랑하셔서 구원해 주셨기에..
그 사랑의 빚을…. 우리가 그들에게 갚으라는 끗이다.
가정에서 나와 불화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일터에서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교회에서 나랑 뜻을 달리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나 같은 죄인을 ….. 내 수준으로 내려오셔서 사랑하시고…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만이...
내가 하나님께 진 빚을 갚으며 보답하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기에…
그 마음을 통로로 삼아…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도 변화시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 누구이든지….
그들에게 사랑의 빚을 갚고자 하신다면…
하나님께서 바울 한 사람을 통해 로마를 바꾸셨듯이…
나를 통해…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반드시 변화시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 같이 주여 한 번 외치고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