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랑 기억해요
Notes
Transcript
Intro : 다가오시는 예수님과 호산나 찬양!
Intro : 다가오시는 예수님과 호산나 찬양!
친구들, 오늘 우리 영유아부 친구들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찾아오셨어요.
예수님이 저 뒤에 문으로 들어오실건데,
다같이 손에 있는 초록색 종이를 흔들면서
예수님을 환영해볼까요?
(예수님이 등장하셨다가 그대로 쭉 퇴장하신다)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
어라라? 예수님이 어디 가시지?
예수님이 지금 어디에 가고 계신걸까요?
어디 가세요 예수님~?
(예수님이 십자가같은 무거운걸 짊어지신다)
예수님은 아주아주 무거운 나무, '십자가'를 지러 가고 계세요.
"으쌰, 으쌰... 아이고 무거워라. 헉헉..."
예수님은 왜 이렇게 무거운 십자가를 지셨을까요?
그건 바로 우리 친구들의 '아픔'과 '미운 마음'이라는
무거운 짐을 대신 짊어지기 위해서예요.
우리가 꽈당 넘어지고 다쳐서 "아야!" 하고 아플 때,
친구랑 싸워서 마음이 "엉엉" 슬플 때,
또는 엄마 아빠 말씀을 안 듣는 미운 마음이 쏙! 생겨났을 때...
예수님이 다가오셔서 우리를 꼬옥 안아주시며 말씀하셨어요.
"내가 대신 아파줄게. 내가 우리 예사랑부(영유아부)
친구들의 무겁고 아픈 짐을 다~ 대신 짊어질게."
쿵쾅쿵쾅! 예수님의 예쁜 두 손과 발에 아주 아픈 못이 박혔어요.
머리에는 따끔따끔, 따가운 가시관도 쓰셨어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결국 돌아가셨어요.
너무너무 아프고, "엉엉" 눈물이 날 만큼 힘드셨을 텐데...
예수님은 왜 십자가를 버리고 휙~ 도망가지 않으셨을까요?
Outro: 가장 큰 사랑
Outro: 가장 큰 사랑
맞아요. 우리 친구들을 너~무 사랑하셨기 때문이에요!
"내가 내 목숨을 줄 만큼 널 사랑한단다!" 하고
십자가에서 가장 큰 사랑을 보여주신 거예요.
도망가는 대신, 끝까지 십자가를 참아내신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다시 맑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꾹 참고 돌아가셨어요.
우리 그 크고 멋진 사랑을 생각하며,
예쁜 두 손 꼭 모으고, 두 눈은 꼭 감고 예수님께 인사할까요?
큰 소리로 따라 해 보세요.
"예수님! 나를 위해 아파하셔서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사랑해요! "
[부모님(보호자)을 위한 메시지 (3-4’)]
이제 우리 부모님, 보호자님들과
짧게 마음을 나누기 원합니다.
종려주일, 많은 사람들은 로마를 뒤엎고
자신들을 부자로 만들어줄 '화려한 영웅'을 기대하며
호산나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의 시선은
사람들의 환호성이 아니라, 오직 '십자가'를 향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영광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찢기고 상하고 죽기 위해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아픔과 죄악, 연약함을
당신의 생명으로 대신 짊어지기 위해서 말입니다.
아이를 양육하며 밤잠을 설치시는
예사랑부(영유아부) 부모님 여러분.
때로는 우리 아이를 키우는 이 길이,
화려한 백마를 타고 질주하는
세상 사람들의 트랙과는 다르게 느껴지실 때가 있을 것입니다.
남들보다 느린 것 같고,
내 어깨에 지워진 짐이 너무 무거워
남몰래 눈물 흘리실 때도 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내 삶이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오르는
골고다 언덕처럼 버겁고 숨이 막힐 때도 있으시겠지요.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내 살을 깎아내고 내 생명과 시간을 내어주어
매일매일 아이를 살려내는
그 치열하고도 눈물겨운 부모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자기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그 십자가 사랑과 가장 많이 닮아있습니다.
예수님은 강하고 화려한 자들의 왕으로 오신 것이 아닙니다.
상하고 깨어진 자들, 느린 자들, 연약한 자들의 곁에서
그들의 아픔을 대신하여 죽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아이를 위해 흘리는
눈물과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우리를 위해 기꺼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예수님께서,
지금 부모님들이 걷고 계신
그 십자가의 좁은 길을 이미 다 아시고,
여러분의 눈물을 닦아주고 계십니다.
이 고난주간을 시작하며,
십자가를 향해 묵묵히 걸어가신
예수님의 그 위대한 사랑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생명을 내어주신 그 예수님이
지금 우리 아이들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부모님들의 가장 든든한 위로자가 되십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