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산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나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느님께서 주신 소명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알맞는 소명을 주셨습니다. 아버지가 되는 것, 어머니가 되는 것도 하느님께서 주신 소명입니다. 반대로 자녀들 입장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것도 하나의 소명이고, 또 마음에 들든 아니든 형제자매와 함께 살아가는 것도 소명입니다. 성당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봉사자로서 살아가는 것도, 사회에서 직장인으로, 가난한 이들의 이웃으로 살아가는 것도 소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