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섬김, 이웃 섬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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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교회 교회학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오늘도 교회학교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해요. 우리 한번 같이 따라해볼까요? 예수님이 / 부활하셨어요.
오늘은 금요일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3일만에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부활절이에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듯이 우리도 부활해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예수님께 감사하는 오늘이 되면 좋겠어요. 이 부활절에도 우리를 교회학교로 부르신 우리 하나님께서 오늘은 어떤 말씀을 주실지 기대하며 말씀의 자리로 함께 나아가길 바라요.
<#0> 자, 여러분 말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하는 질문을 듣고 답해보세요. 다음 중 하나님 나라의 왕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 첫 번째, 백성의 섬김을 받는 왕, 두 번째, 백성을 섬기는 왕, 세상에서 왕들은 섬김을 받으며 자기 자신을 높여요. 백성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괴롭히기도 하죠. 그러면 하나님 나라 왕의 모습은 어때야 할까요? 세상 나라 왕들과 같은 모습이라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오늘 말씀에 잘 나타나요. 그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들으러 가볼게요.
<#1>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열왕기상 12:4 이에요.
열왕기상 12:4 NKRV
왕의 아버지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2> 저를 따라서 오늘 말씀 제목 같이 말해볼게요. 하나님 섬김 / 이웃 섬김
<#3> 친구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백성을 공평하고 정의롭게 다스린 솔로몬을 기억하나요? 하나님과 백성을 사랑한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는 많은 복을 허락하셨어요. 그러나 솔로몬의 마음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변하기 시작했어요. 시간이 지나자 솔로몬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 그 일은 바로 이스라엘이 아닌 다른 민족의 여인과 결혼하는 일이에요. 솔로몬은 이방 왕의 공주들과 결혼했어요. 그러면 이스라엘의 힘이 더 세지고, 주변 나라와 평안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시라는 사실을 점점 잊었어요.
<#4> 하나님께서는 전부터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방 여인과 결혼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어요. 왜냐하면 이방 여인들이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고 있어서 이방 여인과 결혼하면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어요. 솔로몬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고, 수많은 이방 여인들과 결혼했어요.
<#> 그녀들은 솔로몬에게 부탁했어요. “왕이시여! 우리나라에서 섬기던 신들을 여기서도 섬길 수 있게 해 주세요!”
<#5> 결국 이방 여인들을 통해 이스라엘에 수많은 우상이 들어왔고 솔로몬 왕과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이 믿었던 우상을 섬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어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게 됐어요.
<#6>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불순종하며 백성도 우상을 섬기게 한 솔로몬에게 심판의 말씀을 하셨어요. “솔로몬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 언약과 법도를 너가 지키지 않았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너에게서 빼앗아 너의 신하에게 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맡기신 이스라엘 나라를 빼앗겠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 왕과 하신 약속을 생각하셔서 솔로몬의 시대가 지나고 그 아들에게서 나라를 빼앗으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리지 않으니 다시 돌려 가져가시겠다는 뜻이에요.
<#7> 시간이 흘러 솔로몬 왕이 죽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되었어요. “르호보암 왕, 만세!”
르호보암이 왕이 되는 즉위식을 하기 위해 온 이스라엘이 세겜에 모였어요. 그런데 그곳에는 솔로몬 왕이 살아있을 때 이집트로 쫓겨났던 여로보암도 있었어요. 백성들은 여로보암을 대표로 보내소 왕에게 할 말을 전했어요.
<#8> 여로보암이 르호보암에게 말했어요. “왕이시여, 왕의 아버지 솔로몬이 백성에게 많은 일을 시키고 세금을 많이 내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을 가볍게 해주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습니다.”
<#> 르호보암이 대답했어요. “3일 후에 돌아오면 답을 주겠다.” 여로보암과 백성이 물러갔어요.
<#9> 르호보암 왕은 솔로몬 때부터 왕을 섬겼던 나이가 많은 신하들을 불러 모았어요. 그리고 그들과 이 문제를 의논했어요. “백성의 요구가 이러한데 어떻게 하는 게 좋겠소?”
르호보암은 지금까지 아버지 솔로몬 왕을 모셨던 연륜과 경험이 많은 신하에게 물어 보았어요. 나이가 많은 신하들이 대답했어요. <#> “왕이시여, 왕께서 백성을 섬기고 그들에게 선한 말로 대하시면, 백성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될 것입니다.”
나이가 많은 신하들은 백성의 고통을 이해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르호보암 왕이 백성을 섬기는 자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어요.
<#10> 그러나 르호보암 왕은 나이가 많은 신하들의 조언을 따르지 않았어요. 이번에는 자기와 함께 자란 젊은 신하들에게 물었어요.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젊은 신하들이 말했어요.
<#> “왕이시여! 오히려 솔로몬 왕보다 더 강하게 백성을 다스려야 합니다! 그래야 말을 잘 들을 겁니다.” 젊은 신하들은 백성에게 더 많은 일을 시켜야 한다고 대답했어요. 르호보암 왕은 누구의 말을 들었을까요?
<#11> 이제 약속한 3일이 지났어요. 여로보암을 대표로한 백성이 르호보암 앞에 나왔어요. “왕이시여 이제 우리에게 답을 주소서.”
<#> 르호보암은 젊은 신하들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매우 악한 대답을 했어요. <#> “내 아버지가 너희를 힘들게 했다고 했으나, 나는 너희를 더 힘들게 할 것이다.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다스렸지만, 나는 더 강한 전갈 채찍으로 다스리겠다!”
르호보암은 백성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어요. 르호보암 왕은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섬기지 않았을뿐더러, 백성을 섬기지도 않았어요.
<#12> 이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크게 상했어요. 자기들의 말을 왕이 듣지 않는 것을 보고는 더는 다윗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백성이 말했어요. “당신은 당신 집안이나 잘 돌보시오!”
그들은 왕 앞에서 등을 돌리고 각자의 땅으로 돌아갔어요.
<#13> 결국 이 일로 르호보암에게 크게 불만을 품은 이스라엘 12지파 중 10지파가 여로보암을 왕으로 섬겨 여로보암이 다스리는 북 이스라엘과 르호보암이 다스리는 남 유다로 갈라지게 되었어요. 이렇게 갈라진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는 끝끝내 하나가 되지 못했어요. 모든 것이 하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하신 심판의 말씀대로 이루어졌어요. 하나님 나라 왕이 하나님과 백성을 섬기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왕을 심판하셨어요.
<#14>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누구나 하나님을 왕으로 섬겨야 해요. 어떤 높은 자리에 있다고 해도, 어떤 유혹이 있어도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가장 높으신 왕으로 모시고 섬겨야 해요. 르호보암은 이스라엘의 왕이긴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께서 르호보암을 왕으로 삼으셨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섬기지 않는다면 이스라엘은 그 누구도 왕이 될 수 없어요.
<#15>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왕이세요. 왕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 백성들을 섬기는 왕이셨어요. 예수님께서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은 정말로 이 땅에 오신 3년 동안 많은 사람을 섬기셨어요. 이 세상의 왕이시지만, 사람들을 부려 먹는 것이 아닌 사람들을 섬기는 왕이셨어요.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에 직접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셔서 섬기는 모범을 보여 주셨어요.
그뿐 아니라 자기 목숨을 사람들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 기꺼이 드리셨어요. 예수님은 죽으시면서까지 사람들을 섬기셨답니다.
<#16> 사랑하는 새순교회 교회학교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과 이웃을 우리가 잘 섬기기를 바라세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때 우리가 행복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으니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이 나뉘고,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찢어지게 되었어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때에야 우리가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실 때 우리는 이웃을 섬기게 돼요.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모든 세상의 왕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웃을 섬기는 우리가 되길 바라요. 우리의 섬기는 모습으로 멋진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게 될 거에요.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섬기고, 이웃을 함께 섬기는 복된 우리 새순교회 교회학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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