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갈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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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찬송가 292장 주없이 살 수 없네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전형상화 (말씀 강해)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 세번째 나타나신 사건을 기록합니다. 14절 입니다.요한복음 21:14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요한복음의 숫자는 역사적 사실의 기록이라는 디테일의 의미가 크지만(물고기153마리,요한복음 21:11 ) 여기서 세번은 제자들에게 나타난 횟수를 의미합니다. 복음서에 보면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고, 엠마오 마을로 내려가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요한의 기록은 제자들, 예루살렘에서 도마가 없을 때, 그리고 도마 앞에 나타나셨고 장소 가 바뀌어 이제는 갈릴리에서 제자들 가운데 세번째로 나타 나십니다.
요한은 12제자중 7명이 있었다고 기록합니다. (베드로, 도마, 요한 , 야고보, 안드레, 빌립, 바돌로메로 추정 됩니다.) - 없던 4명의 제자 (마태, 야고보(알패오 아들),시몬,다대오) 요한복음 21:2
이들은 예수님을 만나지전 어부였고 다시 돌아와 어부가 되어 물고기를 잡습니다. 밤새 아무것도 잡지 못합니다. 요한복음 21:3 ,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이전의 삶으로 돌아 가지 못합니다. 개혁주의 신학은 이를 주님이 우리를 견인 하신다고 말합니다. 요한복음 21:4-6, 예수님이 제자들을 찾아 오시고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그들은 다시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발견합니다.
갈릴리가 어디입니까? 제자들의 고향이고 그들이 처음 예수님에게 부름을 받은 장소 입니다. 그들은 3년 6개월의 시간을 예수님과 함께 보냈고 꿈을 꾸었지만 예수님을 통한 그들의 꿈은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으로 무산 되었습니다. 그들은 처음 그들이 시작한 그 자리로 다시 돌아오고 만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2번이나 만났음에도 그들은 모두 갈릴리로 돌아 왔습니다.
갈릴리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추억의 장소 였습니다. 무덤가의 천사가 말합니다. 누가복음 24:6 “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마태복음 28:7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감람산에서 골고다 까지 예수님이 그 길을 걸어 가셨습니다. 갈릴리에서 예루살렘까지 제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그 길을 걸었습니다. 그 길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때 부터 준비된 길이었습니다. 십자가를 지는 길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십자가까지 함께 그 길을 가지 못했습니다. 그 제자의 길을 걷는데 실패 했습니다.
히브리어로 길은 ‘데레크’ 입니다. 무지하게 중요한 단어인데 이것은 삶의 방식을 말하기도 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던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 하셨지만 그분의 부재로 말미암아 자신들의 자리로 모두 환원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마가복음 1:2–3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예수님의 길은 처음부터 십자가의 길이었고 제자들의 길은 처음부터 영광의 길이었습니다.
제자들은 하나 없이 모두 그 길에서 실패 했습니다. 십자가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누가복음 14:28–30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형상화 ( 현실 연관성)
우리도 예수를 처음 믿을 때를 생각해 보면 얼마나 뜨거웠습니까? 예수님이 원하시면 내 목숨도 아깝지 않습니다! 고백하고 온 삶을 주님께 드리겠다고 고백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신앙의 길을 걸아오다 보니 지금 어떻습니까? 첫 사랑의 달콤함이 남아 있습니까? (건강,부유한,편안한, 높아짐) 아직도 예수님을 뜨겁게 첫사랑을 가지고 사랑 하십니까? 아니면 소아시아의 7교회중 책망받은 에베소 교회처럼 첫사랑을 잊어 버렸습니까? 요한계시록 2:4–5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만약 우리가 처음 길을 잃었다면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처음 예수님을 만났던 그 장소로 나아가야 합니다. 처음 시작한 그 길로 다시 가서 서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이 본문은 소명을 잃고 다시 옛날의 자기 모습으로 돌아간 실패한 제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그물늘 던지면서, 이전에 주님의 말씀을 기억했을 것입니다. 요한과 야고보도 아버지의 배를 버리고 예수님의 부름을 따라 나셨을때 그 기대와 기쁨으로 흥분하던 자신들의 모습을 기억했을 것입니다. 안드레는 세례요한으로 부터 세상 죄를 지고가는 어린양이라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예수님을 따르던 자신의 추억을 기억했을 것입니다. 바돌로메는 무화과나무 밑에서 자신의 기도하던 모습들을 ,골방에서 하나님에게 드린 기도 제목을 예수님의 말씀 하셨을때 그 놀라움을 기억했을 것입니다. 도마도, 빌립도 자신을 부르시고 함꼐 먹고 마시고 함께 자며 전해주시던 하늘나라의 말씀에 가슴 벅찼던 그 시절을 기억하고 그리워 하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의 갈릴리는 어디입니까? 예수님으로 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리~ 그리고 그분과 함께 울고 함께 즐거워 하며 걸었던 그 길은 어디입니까? 지금 우리는 아직도 그 길 위에 서 있습니까? 만약 우리가 그 길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곳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길을 잃은 것이 분명하다면 처음 그 자리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다시 우리를 찾으러 오실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다라 가다가 길을 잃은 제자들을 다시 찾아 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재형상화 (적용)
요한계시록 2:5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우리는 먼저 어디서 이탈하였는지를 살펴보고 회개 하여야 합니다. 오늘 이 새벽에 이 자리에 나오신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 앞에 회개 하시고 첫사랑을 회복받고 돌아 가시기 바랍니다.
주님 앞으로 나아가면 그분은 풍성하신 은혜로 우리를 이끄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회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과하여 아버지에게 나아 가시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풍성하신 은혜로 우리를 채워 주십니다. 그것을 바라보시고 기대 하시고 믿음으로 고백하고 주장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일입니다.
갈릴리로 내려간 제자들은 예수님을 만나 힘을 얻어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승천을 감람산에서 목겨하고 성령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그리고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모두 주님의 제자로 골고다의 길 , 십자가의 길을 걸어 갑니다. 저와 여러분도 그 길을 걸어 갈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연약한 우리를 그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누가복음 9:23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태복음 16:24–26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찬송가 461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