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15)오늘의 말씀
오늘의 말씀(21사역)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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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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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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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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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4.15)오늘의 말씀 / 창세기 38:24–26 (NKRV)
24 석 달쯤 후에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일러 말하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느니라 유다가 이르되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
25 여인이 끌려나갈 때에 사람을 보내어 시아버지에게 이르되 이 물건 임자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나이다 청하건대 보소서 이 도장과 그 끈과 지팡이가 누구의 것이니이까 한지라
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이르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 [메세지] : 동생 요셉을 죽이는 것은 유익이 없으니, 돈받고 팔자고 선동했던 유다의 이야기입니다. 요셉이 팔려간 후, 유다는 형제를 떠나가나안 사람의 딸과 동침하여 아들들을 낳습니다. 이방 민족과의 혼인을 피했던 할아버지 이삭, 아버지 야곱과는 달리, 언약을 신경쓰지 않고 자기 유익만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오늘 나오는 여인 다말은 유다의 첫째 며느리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이전의 사건에 보면, 장자 엘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여 죽이셨다고 나옵니다. 얼마나 악했기에 그럴까 놀라움이 듭니다.
그런데 그 직후에, 유다의 둘째 아들도 죽임을 당합니다. 자식없이 과부된 형수에게 동생이 대를 잇게 해주는 법이 있었는데, 경악스럽게도 형수를 취하기만하고 씨를 주지 않으려고 체외사정을 해버립니다. 자기 몫의 상속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였습니다. 자녀 없는 과부는 생계가 막막한데, 재물의 유익앞에 법도 도리도 자비도 없었던 이 둘째도 죽었습니다.
이제 셋째 아들이 남았는데, 그도 죽을까봐 며느리 다말을 친정으로 보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가 오늘의 본문입니다.
다말은 시아버지가 정당한 상속을 주지 않은 이유로, 유다 앞에서 창녀처럼 보여서 동침하게 됩니다. 유다가 먼저 다가와서 자기의 도장과 물건을 담보물로 주면서까지 자기 좋은대로 동침을 요구했습니다. 그 결과 며느리가 임신했는데, 그 소식을 들은 유다는 자기 자식인지도 모르고, 망설임 없이 며느리를 태워죽이라고 해버립니다.
며느리를 불사르라 한 것이 무슨 이유였을까요? 정의 때문이었을지, 유다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는지, 그것이 며느리를 태워죽일 정도의 일인지 심각하게 고민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모든 악이 드러나고, 그 앞에 할 말을 잃게 되는 유다를 보게 됩니다. 자기 눈에 들보를 보지 못하고 남의 잘못만 지적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유다는, 자기가 담보물로 주었던 도장과 물건들을 보고 한순간에 진실을 파악해서, 그 앞에 본질적인 문제를 깨닫고 한탄합니다. 이 일들이 며느리를 막내아들에게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토설합니다.
여기에 이르기까지의 긴 부분을 살펴보면,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고 찾지도 않고 오직 재물의 유익과 자기 좋은 대로 행하는 모습만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선택 받았음에도 자기가 왕노릇하며 하나님을 무시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같이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비록 종으로 팔려갔어도 주신 뜻 안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요셉처럼,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요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을 때에, 둘러보아 찾아보고 하나님을 부르며 뜻을 구하는 우리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구하며 말씀안에 있을 때에, 우리가 비록 팔려가는 것 같이 외로울 때에도 신실하게 늘 동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동행하기 원합니다.
- [우리의 기도] : 구원의 은혜를 맛보며 살면서도, 자칫하면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구하지도 않는 모습이 될 때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상황일때 말씀으로 주를 찾고 기도로 힘써 부르짖으며 주의 동행하심을 확인하고 따르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