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예수님과 친구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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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3:17 “17 ‘천둥의 아들’ 을 뜻하는 보아너게라는 이름을 덧붙여 주신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과,”
(천둥 소리 효과음을 틀거나, 손으로 무릎을 쿵쿵 두드려 천둥 소리를 흉내낸다)
"얘들아, 이게 무슨 소리야? 맞아, 천둥 소리야! 🌩️ 천둥이 치면 어때? 무서워? 아니면 신나?"
(아이들 반응을 받는다)
"목사님은요, 천둥이 치면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우리가 만날 친구는요... 별명이 바로 '우레의 아들', 천둥 사람이에요! 이름만 들어도 어떤 친구일 것 같아?"
야고보를 소개합니다
야고보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야고보예요. 야고보는 갈릴리 호수 근처에 사는 어부였어요. 아빠 이름은 세베대, 동생은 요한이에요.
매일 아침 일어나면 뭘 했을까요? 맞아요, 고기를 잡았어요! 🐟 그물을 던지고, 고기를 잡고, 또 던지고, 또 잡고. 그런데 이 야고보, 보통 사람이 아니었어요.
야고보는요... 목소리가 엄청 컸어요.기분이 나쁘면 화를 팡팡 냈어요.자기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 물러났어요.
동생 요한도 똑같았어요. 두 형제가 싸우면? 온 동네가 다 알았대요. 🌪️
그래서 예수님이 나중에 이 두 형제에게 별명을 붙여주셨어요. '보아너게' — 뜻이 뭔지 알아? 바로 '우레의 아들들' 이에요! 천둥처럼 쾅쾅, 우르르 쾅쾅! 그게 야고보와 요한이었어요."
(다시 천둥 흉내를 낸다, 아이들과 함께)
예수님이 부르셨어요
예수님이 부르셨어요
"어느 날, 야고보가 아빠랑 그물을 고치고 있었어요. 손이 다 헤지고, 아침부터 일하느라 배도 고팠어요.
그때! 누군가 지나가다가 야고보를 딱 보셨어요. 바로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은 야고보의 화난 얼굴을 보셨어요. 거친 손을 보셨어요. 큰 목소리를 들으셨어요. 그리고... 웃으셨어요. 😊
'야고보야, 나를 따라오너라.'
야고보는 어땠을까요? '어? 나한테? 나 맨날 화내는데? 나 별로 안 착한데?' 그래도 야고보는... 그물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라갔어요."
마가복음 1:19–20 “19 예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는 것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들은 아버지 세베대를 일꾼들과 함께 배에 남겨 두고, 곧 예수를 따라갔다.”
"얘들아, 여기서 중요한 거 봤어? 예수님은 야고보가 착해서 부르신 게 아니에요. 예수님은 야고보가 완벽해서 부르신 게 아니에요. 그냥, 그 모습 그대로 부르셨어요!"
천둥제자의 실수
천둥제자의 실수
"야고보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도 여전히 화를 잘 냈어요.
어느 날, 예수님 일행이 사마리아라는 동네를 지나가게 됐어요. 그런데 그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 일행에게 '들어오지 마세요!'하고 문을 닫아버렸어요.
그러자 야고보와 요한이 어떻게 했는지 알아?
누가복음 9:54 “그래서 제자인 야고보와 요한이 이것을 보고 말하였다. “주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 버리라고 우리가 명령하면 어떻겠습니까?”
변화된 야고보
변화된 야고보
"그렇게 3년을 예수님과 함께 다녔어요.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고, 슬플 때도 같이 울었어요.
그리고 야고보는 조금씩, 조금씩 달라졌어요.
화를 팡팡 내던 사람이 용기 있는 사람이 됐어요.
무작정 불을 부르던 사람이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됐어요.
사도행전12장에 보면 야고보는 나중에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에서 가장 먼저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이 됐어요.
'우레의 아들' 야고보가 예수님의 가장 용감한 친구가 된 거예요."
❤️ 적용 — 나에게 말 걸기
❤️ 적용 — 나에게 말 걸기
"얘들아, 잠깐 눈을 감아볼까요.
혹시 나도 야고보처럼 화를 너무 많이 내는 것 같아서 속상할 때 있어?
아니면 친구한테 너무 심한 말을 해버려서 '나는 왜 이럴까...' 했던 적 있어?
예수님은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따뜻한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세요. 야고보처럼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