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청소년부 예배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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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오늘 함께 보실 말씀은 예레미야서 29장 11절입니다. 함께 읽어봅시다 시작!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오늘 설교는 제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과 그 가운데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특별하게 중간 중간 퀴즈를 맞추거나 아멘이랑 리액션이 좋은 친구들에게는 선물이 나갑니다!
귀엽죠...? 저는 2000년 11월 24일 금요일에 태어났습니다. 자 첫 번째 퀴즈 나갑니다, 제 고향은 어디일까요? 정답은 강원도 양구입니다. 처음 들어봤죠? 강원도에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이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 번 꼭 가보세요!
이 사진은 7살의 접니다. 전도사님 친할머니께서 새하늘 교회가 다른 건물에 있을 때 부터 새하늘 교회를 다니셨던 권사님이셨는데 7살 때 새하늘 교회가 지금 우리가 예배드리고 있는 이 건물이 지어지고 입당 예배를 드린다고 전도사님 가족을 초청했어요 그래서 이 사진에 나와있는 모습으로 처음 새하늘 교회에 오게 됐습니다.
교회를 오니까 맛있는 것도 주고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재밌어서 교회를 키즈카페 처럼 왔다갔다 했어요. 여기서 두 번째 질문 하겠습니다 전도사님의 어린이부 때 꿈은 무엇이었을 까요?
전도사님도 사실 기억이 잘 안나서 생활기록부를 확인해 보니까 축구 선수, 태권도 관장이라고 적었더라고요 그때를 생각해보면 나름 몸을 잘 써서 이런 꿈을 가진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서 정신 없이 놀다 보니까 14살 중학생이 됐습니다. 아마 서진이랑 예나가 가장 최근에 청소년부로 올라왔으니까 생생히 기억할 것 같은데 전도사님이 어린이부에서 청소년부로 넘어왔을 때 청소년부의 첫 인상은 마치 군대같았습니다. 마음의 준비도 못하고 군대에 입대해버린 심정이었어요. 공기가 완전 달랐습니다, 형 누나들의 눈도 똑바로 못마주치고 엄청 떨면서 자기 소개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
청소년부에 올라와서 뛰면서 찬양하고 목이 쉬었는데도 소리를 내서 기도하는 전도사님, 형 누나들을 보니까 제 마음에 저 사람들은 도대체 뭐 때문에 저렇게 까지 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생겼어요. 그래서 나도 한 번 예수님을 만나 보고 싶다는 도전이 생겼어요. 그리고 수련회 때 처음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됐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니까 말로 표현 못하는 행복이 제 안에 가득했습니다. 아무런 걱정이 없어졌고 계속 찬양하고 싶고 계속 학생부 안에서 교제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찬양하고 예배하면서 하나님께 제가 어떤 일을 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로마서 8장 28절 말씀과 함께 선교사라는 비전을 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선교사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더 열심히 신앙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때 저한테 문제점이 하나 생깁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기 위해서 이렇게 애쓰는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을 정죄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나는 저 사람들이랑은 다르다는 영적인 교만이 가득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성숙한 그리스도인은요 다른 사람의 부족한 부분이 보일 때 그것을 정죄하거나 손가락질 하지 않아요 그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됩니다. 이런 신앙의 모습이 여러분이 기억하고 닮아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지금 이 말씀을 들으면서도 혹시 다른 사람이 생각나면서 그래 그 친구는 좀 교만해, 성숙해질 필요가 있어 라고 생각이 들었다면 그 마음을 바꿔서 그 친구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런데 전도사님은 여러분의 나이 때 그러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런 안좋은 태도를 가지고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다가 보니까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그 행복이 점점 기억이 나지 않고 습관처럼 교회에 나오고 예배하고 교제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치만 제 안에 과거의 뜨거운 모습은 기억이 났기 때문에 이미 차갑게 식은 제 마음을 보지 못하고 여전히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했어요. 여러분 은혜 받았던 것 너무 좋아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해서 사모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전도사님은 그러지 못해서 시선이 하나님이 아니라 제 인생의 문제를 바라보게 되고 보이지 않는 미래를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를 하겠다는 그 다짐도 무너졌어요. 하나님을 바라 보지 않으니까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세상이 말하는 것들을 따라가게 됐습니다. 정말 매일 밤마다 방에서 울면서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걱정하고 낙심했어요.
그러다가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서 전국 기능 대회 준비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나보다 먼저 취업을 나갔던 선배들이랑 얘기를 하다 보니까 아직 사회는 대학교는 졸업을 해야 좋은 대우를 해준다는 얘기를 듣고 고등학교 2학년 때 급하게 대학 입시를 준비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준비를 시작한 만큼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붙혀주셔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해서 만들어 주셨어요.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계속해서 기도하면서 공부를 하다 보니까 고등학교 3학년 때 전교 1등을 하게 됩니다, 그것도 전 과목 만점을 받으면서 1등을 하게 됐어요. 제가 아무리 열심히 했다고 해도 1학년, 2학년 까지 중위권이었던 학생이 스스로의 힘으로 이렇게 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지으셨고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다시 돌아와서 그렇게 입시를 준비하는데 제가 준비했던 전형은 모집인원이 1명이었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내신을 끌어 올렸지만 2.01 정도로 1점대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하고 최종 면접에서 전도사님까지 3명이 면접을 보게 됐는데 어쩌다 보니까 면접자들끼리 면접 대기실에서 서로 지원한 학교, 내신 등급들을 얘기하게 됐어요.
그런데 나머지 2명 지원자들 내신이 저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두 분다 대략 1.5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속으로 정말 많이 낙심이 됐습니다, 나보다 성적이 훨씬 좋은데 가능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마음에 가득했어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면접실 앞에 앉아있는데 면접을 도와줬던 학생회 선배님들이 예상 질문들을 해주면서 긴장을 풀어주셨어요 그래서 긴장을 좀 풀고 편한 마음으로 면접장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 면접을 보다 보니까 조금 전에 선배들이 예상 질문을 해줬던 질문과 비슷하게 교수님들이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던 답을 술술 대답하고 면접을 잘 마치게 됐어요. 그리고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제가 두 분을 제치고 최종 합격을 하게 됐습니다. 정말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역사하고 계시지 않았다면 나올 수 없던 결과였습니다.
그런데 꿈에 그리던 대학교에 합격을 하고 이제 행복하기만 할 것 같았던 인생이 아이러니하게 인생에서 가장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감사했던 순간을 금방 잊고 또 제 안에는 교만한 마음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다시 제 힘과 제 능력으로 삶을 살아가려고 발버둥 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성적은 수직 하락하면서 바닥을 치고 하루 하루를 버텨내기가 힘들만큼 벅찬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어야 됐을까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계속 문제를 바라봤고 그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았고 그렇게 문제에 점점 파묻혀서 쓰러져갔습니다. 그렇게 도망 가듯이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됩니다.
군대에 가니까 저한테 교회를 가야 한다고 아침 마다 깨우는 부모님도 없고 잔소리 해주는 형 누나들이 없으니까 자연스럽게 교회를 멀리 하게 됐습니다. 여기서 퀴즈! 선호 전도사님은 군생활 동안 총 몇 번 교회에 갔을까요? (1번) 군대에서 교회를 안 갔으니까 제 신앙이 어떻게 됐을까요? 완전히 0을 넘어서 -로 넘어가버렸습니다. 지금 같이 사역하고 있는 현준 전도사님한테 정신 좀 차리라고 매번 말을 했을 정도였어요. 군생활을 잘 보내고 전역을 해서도 이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얼굴만 비치고 도망가고 파송의 찬양 때 예배를 온적도 더러 있습니다, 예배가 시간의 낭비라고 느껴졌기 때문에 교회에 오는게 싫었습니다.
그냥 제 미래를 위해서 시간을 써야 겠다고 다짐하고 교회를 멀리 하고 성적을 관리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 알바도 2잡을 기본으로 하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렇게 수월하게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제 마음이 너어무 공허한 거를 느끼게 됐어요. 겉으로 봤을 때는 이대로 준비하면 적당히 좋은 직장에 취업도 보장되어 있고 늘 꿈꾸던 안정적인 생활이 눈 앞에 다가왔는데
이상하게 제 마음은 구멍이 뚫린 것 처럼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 공허함을 채우려고 돈에 집중을 하기도 해보고 성적에 집중을 하기도 해보고 이성 교제를 해보기도 하는데 채우려고 할 수록 내가 뭐를 위해서 사는 거지? 라는 의문이 제 안에 커졌습니다. 그리고 그 답을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결국에는 아 원래 인생이라는게 다 이런가보다 합리화 하면서 살아갔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교회에 오면 내가 별다른 것을 하지 않아도 그 공허한 마음이 조금씩 채워지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교회에 가는 발걸음을 점점 늘리게 됐어요 그냥 예배하고 찬양하는게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청년부 여름 수련회를 참여하게 됐고 여기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보자 그리고 만약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이제 교회는 끝이다 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기다리고 계셨던 하나님은 저를 찾아와주셨습니다. 저는 예수님께 지금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면서 제가 힘들었던 것들을 전부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는지 아시나요? 예수님께서는 너가 지나왔던 그 모든 순간에 내가 함께 있었단다, 너가 슬퍼하고 고통 받을 때 나도 너와 함께 슬퍼하고 아파했단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받았던 선교사에 대한 비전을 다시 들려주셨어요. 저는 곧바로 네! 알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하고 준비했던 것들이 그러면 다 소용이 없어지는 거잖아..? 라는 아쉬움과 걱정이 여전히 제 안에서 소리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기도를 멈추지 않게 하셨어요 그리고 결국에 하나님께서 해주신 한 마디가 제가 의지했던 모든 것을 내려놓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기도를 하고 있는데 아무런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저의 죄 때문에 고통 받으시면서 저를 쳐다보시는데 그 눈빛에 저를 향한 원망이 아니라 저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실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는 마음으이 가득하면서 저를 사랑한다고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 저를 사랑 할 이유가 없는 저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신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그 사랑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서는 이 한 마디를 덫붙히셨습니다. 선호야 내가 너를 이만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 만큼 네 옆에 있는 그 사람도 사랑한단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내 사랑을 아직 몰라서 아직도 슬퍼하고 낙심하고 있는데 너가 가서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전해주지 않겠니? 이게 제가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이유입니다.
여러분들이 매주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이 사랑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이 예배 때 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그 평안과 행복을 마음에 가득히 채우기를 소망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준태 전도사님, 혜연 선생님, 수현 선생님, 소망 선생님, 선미 선생님 전부 다 여러분들한테 그 사랑을 깨닫게 해주고 싶어서, 여러분들이 그 사랑을 누리기를 너무나도 원해서 이자리에서 함께 예배 드리고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는 거에요.
여러분들은 우연히 만들어진 그런 존재가 아니에요,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직접 보내시고 한 순간도 떠나지 않고 모든 순간을 함께 하시면서 여러분의 손짓, 목소리, 힘들어 하는 그 탄식까지도 전부 들으시고 여러분을 위해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성적, 친구 관계, 미래 때문에 힘드시죠? 보이지 않는 미래 때문에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으시죠?
제가 한 가지 팁을 드릴게요, 하나님은요 여러분한테 20년 뒤, 30년 뒤 미래를 빡 하고 보여주지 않으세요. 갑자기 정민아 너는 40살에 나를 위해서 건물을 지어라, 승윤아 너는 35살에 결혼을 해라, 경진아 너는 꼭 서울 대학교에 들어가라 등등 이렇게 미래에 어떤 행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원하시고,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원하세요. 그렇게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이 하루를 마음껏 누리기를 원하세요. 오늘 우리 야외 예배 가죠? 오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야외 예배 가서 신나게 뛰어 놀고 보물도 찾고 맛있는 저녁도 시켜서 먹고 그렇게 누리는 것을 원하세요. 이게 놀기만 하라는 말이 아닌거 알죠? 학교에서, 학원에서는 최선을 다하시기를 원하세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기뻐하신 다는 거에요, 그렇게 하루 하루를 하나님과 동행하고 교제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누리다 보면 어느 날 뒤를 돌아 보았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이런 일들을 하기 원하셨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시기를 원하셨구나 바로 그것을 깨닫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신앙 생활 하면서 이 세가지를 꼭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다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 2. ~ 3. ~
여러분들은 사랑 받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들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그 크신 사랑을 마음껏 누리고 흘려보내주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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