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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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2013.10.27. 한성(주: 가을행축, ‘소풍’)
‘초대받아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한다. 유익한 시간 되었으면 한다.’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 삶을 꿈꾼다.
직장을 갖는 것도, 결혼을 하고, 집을 넓히고, 승진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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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게 해서 행복해졌을까?
지금 우리는 어느 시대보다 더 풍요롭게 잘 살고, 지난시대 군왕들도 우리만큼 살았을까?
그럼에도 상대적으로, 만족하는 사람의 수는 오히려 줄어든 것 같다.
예)영국 신경재단(NEF)이 발표한, 국가별 행복지수다. 1위-코스타리카(행복지수 76.1) 2위-도미니카(71.8) 3위-자메이카(70.1) 한국은 68위로 행복지수가 44.4, 미국은 114위(30.7)이다. 국가별 행복지수는, 경제력과 일치하지 않는다. GDP 1위(14조 6천 580억)인 미국이, 행복지수는 114위에 그쳤다. OECD 회원국은 아니지만, 국가의 경제력과 상관없이 국민의 97%가, 거의 모든 국민이 자신들은 행복하다고 느끼는 나라가 부탄이다. 히말라야 산맥의 기슭에 자리 잡은 인구 70만 명의 작은 나라다. 국민소득은 2000달러도 되지 않는다. 90년대 들어서야 TV가 보급됐을 정도로 문명과는 거리가 먼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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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꿈꾸는데, 왜 우리는 행복에 이르지 못할까?
어쩌면 우리가 길(답)을, 엉뚱한데서 찾고 있는지도 모른다.
가난하니 돈만 있으면 될 것 같고, 집이 작아서 큰집 찾고, 아프니 건강을 꿈꾼다.
결코 행복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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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행복을 막는, 걸림돌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죄’ 라고 말한다.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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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이 없다.
인간은 죄 가운데 태어나, 죄 때문에 고통에 허덕이다, 죄 값으로 죽어 지옥 간다.
그 어떤 것도(철학, 종교, 선행), 인간 불행의 뿌리인 죄를, 해결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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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런 인생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래서 자기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죄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게 하셨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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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수 믿고, 교회 나가야 하는 줄 아는가?
부자 되려고, 건강해지고, 출세하려고, 아니다.
물론 예수 믿으면, 이런 복도 주어지지만 핵심은 아니다.
‘인간행복의 최대 걸림돌인, 죄 문제 해결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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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인생 문제(죄)의 해결자, 치료자가 되신다.
‘예수를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나고, 좋은 교회를 만나면 신앙의 방황은 끝난다.’
초상집 같던 인생이, 예수 만나면 잔칫집으로 바뀐다.
이번 축제를 통해, 꼭 예수님 만나고 돌아가기를 바란다. 예)이 초청 잔치의 이유
1.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마음이 평안해진다
사람이 아무리 잘 살아도,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지옥이다. 예)심령근심-뼈 마르게 함
그런데 현대인들 가운데, 마음의 평화를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생존경쟁이 치열해지고(명퇴, 조퇴), 경제사정도 악화되면서, 이런 현상은 더 짙어졌다.
갖가지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 크게 늘어가고 있다.
예)얼마나 불안했으면, 점집을 찾고, 부적(지갑, 베개)에 염주(운전대)에 기가 막힌다.
그래 놓고도 잠을 자지 못하고, 밤새 뒤척인다.
안타까운 것은, 그 부적 써준 사람도 지금 죽을 지경인데... 얼마나 어리석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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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수 만나면, 평화가 마음에 임한다.(거의 즉각적으로.... )예)물고기-물
그런데 이 마음의 천국은, 어떤 천국보다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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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에는, 하나님이 계실 ‘고유한 자리’가 있다(파스칼). 예)실컷 먹어보라
예)수가성의 여자(요4장): 즉각 행복해졌다. 삭개요(눅19장): 돈-행복, 예수가 행복
‘내 안에 행복이 없으면, 어디에서(가정, 직장, 교회)도 행복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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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의 것과는 다르다.’ 하셨다.
그분께 모두 맡기고 나면, 그렇게 자유롭고 편안할 수가 없다(죄 짐과 인생의 짐).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정수가 필터를 갈아주는 여자 분, 권사님 전도 받고 교회 첫날부터 행복의 눈물
예)<막 쩌 낸 찐빵> 이만제의 고백, 1990년 늦은 나이에 교회 처음 발길, 얼마나 좋았던지 글에서 마치 풍선에 달린 듯, 모든 것이 자기를 위해 준비한 듯 했다고 한다. 예배 후 오래 만에 불면증에 시달리던 그가 단잠을 잤다고 한다. 너무 좋아서 자랑했더니 윤형주 장로 왈 「막쪄 낸 찐빵이군요. 찐빵은 그때가 따끈하고 맛이 있죠?」 예)도목사 간증
2.삶에 좋은 일이 일어난다.
‘일이 잘 풀린다.’는 말은, ‘형통하게 된다.’는 뜻이다. 생각대로 되는 것이다.
사업, 건강, 자녀들, 부부간에, 이것이 꼬이면 죽을 맛이다. 예)부적과 십자가
그런데 예수 믿으면, 좋은 일이 많아지면서 술술 풀린다(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모든 꼬인 것들이, 풀려지기 시작한다. 예)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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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행복 하고 싶지만, 원대로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어떤 분은 열심히 해도, 자꾸만 어려운 일이 생긴다. 본인도, 아이들도, 사업도...
자녀들도 모두 착하고 성실한데, 결혼하면서 하나 둘 씩 힘들어진다.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것이, 더 큰 고민이다.
술, 도박, 정욕에 빠져 인생 탕진하고, 신세 망치는 사람도 있다(형제 3명 자살).
제 정신이 아니라 미쳐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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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럴까?’ ‘노력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건 자기 책임이다.
성경은 불행을 주는 자들이 있음을 분명히 하는데, 마귀와 귀신들이다.
‘이 지식 정보화 시대에 무슨 귀신?’ 정말 귀신에 감동된 말이다. 존재한다.
예)기독교가 제사 꺼리는 것도, 부모공경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귀신숭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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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수 믿으면, 이 줄이 끊겨진다. 할렐루야!
예수께서 이 더러운 결박을, 끊으려고 오셨다.
()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를 믿으면 영적 신분의 변화로, 이것들로부터(귀신, 악습, 저주,) 자유하게 된다.
한국 사람이라도 미국 시민권 가지면, 한국의 법이 구속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예)자녀의 권세(),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영적신분 변화로 건드리지 못함.
예)어느 목사님이 기독교 월간지에, 인터뷰한 기사 읽었다. 제일 마지막 질문은 ‘목사님은 왜 예수를 믿으십니까?’ 그분은 이렇게 대답했다. ‘자유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자유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짧은 말이었지만, 기독교 신앙의 정곡을 찌르는 대답이다.
그렇다. 예수는 ‘자유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믿는 것이다.
예)못 박는 것도, 이사하는 것조차 마음대로 못하는 사람이, 과연 자유인인가?
어떤 분은 예수 믿으면 메이는 줄 알지만, 사실은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진다.
묶이는 것 같지만, 그동안 묶여 있던 모든 것들로부터 풀려나, 자유로워진다.
참 자유를 누리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다. 귀신, 팔자, 악습, 단 콜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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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수 믿으면, 국가도 개인도 잘 산다.
예)지구상에 230여 나라가 있는데, 선진국은 30개 정도다. 그 가운데 28개 나라가 기독교 국가다. 겨우 일본, 싱가폴 정도다. 이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예)대한민국-보리고개
예)내당교회 조석원 목사님 청송 영양 출신, 과부가 4남매, 지극정성으로 우상 섬기다 살길 없자, 기독교 선택. 주인집 무당 ‘벌 받는다.’ 협박. 더 받을 벌이 있다면 받자. 믿고 새벽마다 기도한 후, 자식들 머리 축복. 형님 고향교회 장로로 섬기고, 나머지 목회자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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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제대로 믿으면, 팔자가 바뀐다.
어떤 분은 예수 믿으면, 큰 일 난다고 두려워하는데, 잘못 알고 있다.
3.죽음의 공포도 넘어간다.
예수 믿으면, 죽음의 두려움에서 해방된다. 내세를 확신하기에...
누가 뭐래도 인생 최대의 공포는, 죽음에 대한 것이다(사는 것도 어렵지만).
탐 하워드(Tom Howard)는, ‘죽음 앞에는 우리는 코브라 앞의 암탉과 같다.’고 했다.
죽음이 삼켜 버린 연약한 인생은, 아무 것도 남기지 않고 비참하기 이를 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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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죽음이다(죽음 앞에 공평).
예)지구상에 하루에, 120만 명이 사망 한다. 매초에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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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수 믿으면, 이 사망권세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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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으면,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죽음 앞에 떳떳이 설 수 있다. 왜? 영생이, 하늘나라가, 있기에...
육신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손으로 짓지 않은 영원한 하늘 집을 확신한다(:)
예)초상집에 죽은 시신를 옆에 두고, 찬송 부르는 것이 바로 기독교다.
예)오래 전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의 교수님 한분이, 예수를 믿지 않는데 죽은 사람의 얼굴 표정을 연구해 보았다 한다. 어떤 사람은 아주 평안한데, 어떤 사람들은 이지러지고 공포에 질려 죽었다. 그래서 학력, 재산, 부부간의 행복 등, 여러 가지로 상관관계를 조사해 보았으나 답을 얻을 수 없었다. 마지막에 답이 나왔는데, ‘예수 믿는 믿음’이었다 한다.
예)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님: ‘나는 예수님이 만나고 싶다. 나를 죽게 버려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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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내 인생의 인도자가 되시고, 선한목자가 되셔서 나를 끝까지 인도해 주신다.
그러니 어찌 성도가, 행복하지 않겠는가?()
이제 결단하라!
오늘 이 예수께서, 당신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위대한 결단'이 `위대한 인생'을 만든다.
한 순간의 현명한 결단이, 밀레를 `최고의 작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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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인생’에서, ‘예수가 만들어가는 인생’으로 전환을 시도하라.
예)평판이 좋지 않은 식당이 있었다. 음식 맛은 없을 뿐 아니라, 식탁 위엔 음식 찌꺼기가 뒹굴기 일쑤였다. 청소도 엉망이고 조명마저도 어두침침한 형편없는 식당이었다. 게다가 두어 명 있는 종업원들은, 마지못해 일하는 듯 불친절하기 그지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식당 문 앞에 ‘새 주인이 경영합니다!’ 라는 현수막이 걸린 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전에 더러웠던 곳은 말끔히 단장되었고, 깨끗한 옷을 입은 종업원들이 친절하게 손님을 안내하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
주인이 바뀌니까, 종업원들의 옷차림, 음식의 맛, 서비스의 질, 식당의 분위기 등, 식당 안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 마침내 입소문을 타고 손님들이 몰려오기 시작해 완전히 새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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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삶도 마찬가지다.
그 인생의 주인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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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예수 만나고, 내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기 기대한다.
예)정치인 중에 MBC 앵커 가운데, 조정민이란 사람이 있다(사진 찾아서-5초만). 조정민 앵커는 MBC에서 설립한 인터넷 방송국 iMBC의 사장까지 역임했다. MBC 계열의 사장까지 지냈으니, 지위나 명예로 말하자면 남부러울 게 없었던 사람이다. 어느 날 새벽에 일찍 일어나 골프 연습장에 갔다. 그런데 그날 따라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골프연습장이 문을 닫았다. 그래서 투덜거리며 돌아서는데, 근처 온누리 교회에서 찬송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아니, 이 새벽에 잠도 안자고 저 광신자들이 미쳤나보다.’생각했다. 그리고는 ‘이 광신자들이 어떻게 하는가? 내가 한번 구경하리라’ 생각하고 마침 아내가 다녔던, 온누리 교회에 들어가 보게 되었다. 그동안 아무리 아내가 예수 믿으라 전도해도 거절했던 그가, 골프장이 문을 다는 바람에 새벽기도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찬송을 하고 기도를 하는데, 어떤 사람을 눈물을 흘리며 뜨겁게 찬송하고 어떤 사람은 방언을 하며 기도했다. 그래서 ‘야! 이것들 봐라. 새벽마다 모여서 이렇게 광란을 하는구나.’ 싶어서 PD수첩에 내려고, 몇 주 동안 잠입취재를 하기 위해 매일 새벽기도를 갔다고 한다. 하나님이 그를 가만두지 않았다. 언제부터인가 찬송가 가사가 자기를 향한 것처럼 들리기 시작했다.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멀리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며 슬프고도 오로워...’ 그렇게 찬송가를 몇 날 동안 듣다가, 결국 하나님의 부르시는 손길을 외면할 수 없어 무릎을 끓고 깨어졌다. 그리고 그때부터 아내와 함께 교회 다니기 시작했다. 교회에서 새 가족 성경공부를 시작했고 다시 한 번 깨어졌다. 자기는 방송인으로 매일 나쁜 소식, 슬픈 소식, 더러운 소식만 전했는데, 교회 가서 성경을 보고 말씀을 배우다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접한 것이다. 너무너무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iMBC에 사표를 내버렸다. MBC 계열사의 사장으로 있으면 굉장하다. 나중에 정치권에 불려가거나, 대학교수로 가기도 한다. 사장 자리를 버리고 그는 40대 후반에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보스턴에 있는 고든 콘웰 신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마치고 귀국해 마침내 목사가 되었다. 지금 온 누리 교회 열린 새 신자예배(주일 저녁 7시)를 섬기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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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님, 나는 주님을 믿고 싶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내 죄 값을 담당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나는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당신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합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다스려 주시고, 나를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결신 진행방법>
1)설교 후 눈을 감기고, 결신을 촉구하는 말씀을 전한다(3‘)
2)결신을 원하는 사람은, 인도자와 함께 손을 잡고 일어서게 한다.
3)설교자의 인도를 따라 영접기도를 한다(3‘)
영접 기도 후 박수로 축하한다.
4)영접 기도 후 교회의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결신카드를 제출하게 한다.
준비 도우미들의 협조를 구한다.
5)다 함께 일어서서 준비된 찬양을 같이 한다.
아직 결단되지 않은 사람도 결단을 할 수 있도록...
6)결신카드는 마치고 나갈 때 제출해도 된다고 말하고 축도로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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