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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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나라의 어려움을 놓고 기도하는가?
세상의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할것인가? 아니면 힘들어만 할것인가?
성경은 에스더 서를 통해서 민족의 어려움, 개인의 어려움, 삶의 어려움이 왔을때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민족의 슬픔을 알고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When Mordecai learned all that had been done, Mordecai tore his clothes and put on sackcloth and ashes, and went out into the midst of the city, and he cried out with a loud and bitter cry.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 통곡하며
모르드개가 이 모든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 쓰는것은
성경에 여러번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같이 가장큰 어려움을 당할때 슬픔의
괴로움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개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나성에서 니느웨 민족이 회개할때 이렇게 하였고 ,
입다가 자기딸을 서원하게 될때 슬픔으로 이렇게 하습니다. 어찌 되었든 중요한것은 많은 부분에서 너무나 슬프고 괴로운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 왔을때 이런
하게 됩니다. (카하브) 라는 단어 인데,
울다, 찢다, 라는 대표적인 의미의 동사입니다.
이렇듯이 그는 물며 , 옷을 찢으며 슬퍼하였습니다.
세상의 어려움을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동일한 어려움과 힘듦속에서 슬퍼하며 애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르드개는 당시 왕실 신하중에 한명으로 하급관리 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만이라는 장군에 계략에 의해서 온민족이 곧 죽게 되는 상황을 알게되고, 그 상황을 놓고 슬퍼하며 애통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을 살아갈때 , 예수믿는 사람들은 개인의 어려움, 나라의 어려움, 민족의 어려움을 놓고 애통하며,
그리고 거기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목숨을 걸고서 나아가는가?
모르드개가 왕비인 조카 에스더에게 간청을 합니다.
민족을 위해서 왕에게 나아가서 진언을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런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진리를 지키기 위해서,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목숨을 걸고서라도 나아가는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그가 민족을 살리는것을 놓고,
죽으면 죽으리이다 라는 믿음의 고백을 하며 나아갔습니다. 그녀의 믿음과 용기를 우리가 배워야 한다는것이 아닙니다. 에스더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금식하며 밤낮으로 기도하고,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갔다는것을 보여줍니다.
우리에게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나의 필요에 따라 의지하는것이 아니라.
내 생명 다해 사랑하고, 내 생명 다해 신뢰하는가?
그것을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때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나의 믿음은 어디에 있는가?
에스더를 보면서 진짜 믿음의 사람은 생명걸고 주님 사랑하고, 생명걸로 기도하며, 생명걸고 믿음생활하는
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는것을 보아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는가?
에스더의 노력이 아닙니다. 모르드개의 침착함이 아닙니다. 그렇게 에스더가 나아갔는데, 그 배후에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하만 장군의 음모로 온 유대민족이 죽을수 밖에 없었는데, 그날밤에 하나님께서 일하심이 보입니다.
On that night the king could not sleep. And he gave orders to bring the book of memorable deeds, the chronicles, and they were read before the king.
에스더 6장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그날 밤에 왕이 자이 오지 아니하므로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이상하지 않습니까? 왕이 왜 하필 하만장군의 계략이 이뤄질 순간에 글을 읽게 될까요?
그렇게 책을 읽고, 모르드개가 암살음모를 예전에 막았다는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에스더가 왕에게 진언을하는 자리를 순탄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땅의 주인 이십니다.
그분의 섭리를 말할수 없이 완벽하십니다.
그분은 계획하시고, 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실언하지 않으십니다.
God is not man, that he should lie,
or a son of man, that he should change his mind.
Has he said, and will he not do it?
Or has he spoken, and will he not fulfill it?
민수기 23장 19절
민수기 23장 19절
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그 하나님이 우리친구들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전능하신 그 분이 우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너무나 소중한 길을 갑니다.
누구와 함께 갑니까?
약속의 하나님 , 섭리의 하나님과 동행합니다.
너무나 기쁘게 살수 있습니다.
나의 연약한 모습 그대로 그분께 나아갑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살때
하나님을 의지할때 온힘을 다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하나님의 섭리!
세상의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