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26 촛불하나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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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rinthians 9:1–10 NKRV
1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 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4 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7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9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당시 고린도교회 안에는 바울의 사도권을 의심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1세기 로마사회에서는 순회 철학자나 교사들은 부유한 후원자의 지원을 받거나 강연료를 받는 것이 당연한 관례였다. 
이러한 기준으로 당시 고린도 교회의 몇명의성도들은 바울을 판단 한 것이다. 
바울은 후원자의 지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고린도에서 직접 천막을 만드는 육체노동을 하며 자비량 사역을 하였기 때문이다. 
당시 문화에서 육체노동은 노예나 하층민의 몫이었기에,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은 바울이 노동하는 모습을 보며 “바울은 진짜 사도가 아니기에 후원을 못받는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바울의 사도권에 대해 의심을 품고 바울을 깎아 내린것이다. 
이에 바울이 오늘 본문에서 말하길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다른 목적을 위해 권리를 사용하지 않는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래서 본문 4-6을 보면
우리에게 먹고 마실 권리가 없습니까?
우리라고 다른 사도들이나 주의 형제들이나 게바처럼 그리스도를 믿는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습니까?
또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않을 권리가 없습니까?
라고 하면서 바울이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는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세상의 기준을 교회로 가지고 온 것이 아니라, 교회의 새로운 기준을 말하고 있다. 
교회에는 세상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 
세상에서의 기준이 교회에서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교회의 기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여야 한다. 
혹여나 나도 모르게 세상의 기준으로 성도를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금 내 삶을 살펴본다. 
다시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봄으로 오늘 하루도 만나는 모든 사람과 주어진 상황과 환경가운데 주님의 뜻대로 주님이 원하시는 그 삶을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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