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가 그치고
Notes
Transcript
서론
서론
하나님께서 세상의 인간들을 보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신다는 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 보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 속을 꿰뚫어 보십니다.
창세기 6:5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은 악하다라고 평가하신 것이지요. 그러므로,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시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포악하셔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에 근거한 정당한 집행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 중에 단 한 사람을 택하십니다. 그리고, 그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로 작정하십니다.
창세기 6:8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노아는 하나님이 하신 예언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120여년에 걸친 방주의 건축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떤 신학자들은 그보다 짧은 50-80년 정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50년이라고 하더라도 자기 인생의 최고의 전성기, 즉 일할 수 있는 시기를 모두 바친 것이지요.
그가 건축을 마쳤을 때에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동물들과 함께 그의 가족, 아내와 3아들과 그 며느리들 총 8명이 방주에 들어갑니다. 노아의 3 아들에게 아내가 있었지만, 자녀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심판 이후로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많은 성도들은 "40일 홍수"라고 기억하지만, 사실 성경은 훨씬 긴 시간을 기록합니다.
비는 40일 내렸지만
물은 150일 동안 세상을 덮었고, 물이 마르는 기간도 150일이 걸렸습니다. 그 이후 땅이 마르기까지 까마귀와 비둘기를 내보내면서 방주에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께서 방주에서 나오라고 명령하셨을 때에 노아는 가족과 동물들을 이끌고 방주에서 나오게 됩니다.
노아 가족은 약 1년 동안 방주 안에 머물렀습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하루 만에 구원하지 않으셨습니다.
비가 그친 후에도 오랜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홍수의 시작을 기억하셨던 것처럼(창 8:1),
방주 안의 노아도 끝까지 기억하셨습니다.
이렇게 노아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뜻은 인내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 4절에서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의 여러가지 특징을 말할 때에 오래 참는 것을 첫 번째로 꼽습니다.
또한 갈라디아서 5장에 언급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중에 하나도 오래 참음입니다.
오래 참는다는 것, 인내는 다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오래 참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방주를 그 오랜 시간 짓는 것이 오래 참음입니다. 방주 안에서 1년 동안 각종 동물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오래 참음입니다.
각종 동물과 한 배에서 그것도 가축의 잠자리와 사람의 잠자리가 확연히 구분되지 않았을 것이고, 환기 시설도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힘겨운 시간이었을까요? 저보고 그렇게 하라고 했다면, 차라리 죽여주시옵소서 했을 지도 모릅니다.
가장 대표적인 선교사님들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서평 (Elisabeth J. Shepping, 1880~1934)
활동 지역: 광주 및 전남 일대
주요 헌신: 미국 남장로교 간호 선교사로 파송되어 한국 최초의 간호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여수 애양원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버려진 한센인 고아들을 자신의 수양딸로 삼아 친자식처럼 길렀습니다. [1, 2, 3]
제임스 노블 매켄지 (James Noble Mackenzie, 1865~1956)
활동 지역: 부산 및 경남 일대
주요 헌신: 호주 장로교에서 파송되어 약 30년 가까이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았습니다. 부산 감만동에 나병환자 진료소를 세우고 환자들의 상처를 직접 씻기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의 두 딸 역시 한국에서 의료 선교사로 헌신했습니다. [1, 2, 3]
로버트 윌슨 (Robert M. Wilson, 우월순, 1880~1963)
활동 지역: 광주 (광주기독병원)
주요 헌신: 미국 남장로교 의료 선교사로, 40년 이상 머물며 1만 명이 넘는 한센병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길에 쓰러진 환자를 직접 자신의 말에 태워 데려온 일화로 유명하며, 환자들을 위한 현대식 병동과 정착촌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습니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으셔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인내의 열매를 맺으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에서 나온 노아는 정결한 짐승과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를 드립니다.
원래 짐승과 새는 암수 한 쌍씩 들어가야 했습니다만, 방주과 완성된 후에 하나님께서는 정결한 짐승과 새는 암수 7쌍 씩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아직 모세의 율법이 주어지지 않았으므로, 당시에 정결한 짐승과 그렇지 않은 짐승이 어떻게 구별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노아는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정결한 짐승만 7쌍이 방주로 나아왔기 때문입니다. 결국 정결함이란 하나님이 정해주신 것이지요. 인간이 정결하다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서 베드로가 환상 중에 하늘에서 보자기가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각종 짐승들이 있었지요. 베드로는 내가 부정한 짐승을 먹지 않겠다고 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사도행전 10:15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우리가 하나님처럼 되어서 함부로 무엇이 정결하다 부정하다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누가 의롭다 불의하다는 것을 우리가 판단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기준이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내가 주인이면 내가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인이시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지요.
물론, 우리가 좋다 안좋다는 구분할 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취향과 기호의 문제입니다. 누군가는 믹스커피를 좋아하지만, 누군가는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그 두 사람이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참으로 겸손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서 대하는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그들을 위하여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가 바로 그 죄인이었습니다. 그 예수의 십자가 공로로 우리는 나음을 입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렸습니다.
어느 누가 예수의 십자가의 보혈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를 무시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서로를 귀하게 여기고, 서로를 참아주고 오래 섬기는 성령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찬양: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기도 제목>
성령의 열매인 인내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힘겨워도 참고 섬기며 주님의 뜻대로 행하게 하옵소서.
토랜스 선한목자교회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주님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개인과 가정을 위한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