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크크? 우리는 갓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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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창세기 12:1-3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고향, 네 친척,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2 내가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할 것이니 네가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도입 : 세상의 크루 vs 하나님의 크루]

여러분, 요즘 유행하는 단어 중에 ‘영크크’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최근 코르티스라는 남자 아이돌 그룹이 부른 노래 제목인 ‘영 크리에이티브 크루(Young Creative Crew)’의 줄임말입니다.
말 그대로 ‘젊고,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멋진 팀’이라는 뜻이죠. 요즘 여러 방송이나 예능에서도 이 단어를 가져와서, 영크크의 반대말로 유행에 뒤처지는 사람들을 향해 ‘올크크 (올드 크루)’ 혹은 ‘늙크크’라고 부르며 놀리기도 하더라고요.
화면 연출: 왼쪽에는 아이돌 그룹의 힙한 ‘영크크’ 콘셉트 사진, 오른쪽에는 예능 화면에서 무기력한 표정에 자막이 달린 짤방(밈) 이미지를 배치하여 시각적 대비를 줌.
목사님도 여러분 세대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싶고, 도대체 무슨 가사인지 궁금해서 이 ‘영크크’ 노래 영상을 직접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고백하자면… 목사님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가사가 대체 무슨 뜻인지, 노래가 당황스럽더라고요…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계속 보다 보니까 두 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첫째는 ‘문득 목사님 시대가 생각났어요. 옛날 우리 세대 아이돌이었던 샤이니의 *링딩동* 같은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 그때 어른들도 딱 지금 내 심정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어른들도 대체 링딩동이 무슨 뜻이냐며 전혀 이해하지 못하셨거든요.
화면 연출: 2000년대 후반 샤이니의 ‘Ring Ding Dong’ 활동
두번째는 ‘와, 그런데 이 가수들 진짜 개성이 넘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사나 멜로디는 낯설었지만, 노래 제목 그대로 정말 ‘개성 넘치고 창의적인 크루’ 느낌이 나는걸 보고… 아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이 제목을 잡으면서, 세상에 저렇게 멋진 영크크가 있다면, 오늘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은 바로 ‘갓크크’,
즉 ‘God Created Crew(하나님이 창조하신 크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을 그렇게 정해 보았습니다. <영크크? 우리는 갓크크!>
이제 6월 한 달 동안, 우리는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Calling)을 받고, 하나님이 엄청난 일을 맡기신 멋진 크루들을 한 명씩 만나보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이 바로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입니다. 하나님의 크루인 ‘갓크크 1호 멤버’ 아브라함의 이야기,
갓크크 멤버 1호 아브라함 아이돌 장면
그리고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그 거대한 계획 속에 들어온 ‘갓크크 우리들’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본론]

1. 하나님의 부르심과 새로운 정체성 (Effort 0%, Calling 100%)

세상의 부름, 세상의 것을 얻기 위해서는 참 차갑고 엄격합니다. 세상의 어떤 멋진 크루나 자리에 들어가려면 깐깐한 조건과 스펙을 갖추고 오디션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을 지나면서도 (사실 아주 어릴 때부터 이미 이런 과정들을 겪어왔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겪게 될 거예요.)
좋은 중학교, 대학을 잘 보내는 고등학교, 서연고 같은 명문 대학, 그리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까지, 세상은 늘 우리에게 수많은 조건을 붙이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요구합니다.
그 조건을 완벽하게 채워야만 비로소 우리를 사용한다고 말합니다.
화면 연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합격/불합격(PASS/FAIL) 심사위원석 이미지.
하지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선택하실 때는 어땠을까요? 아무런 조건이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의 가문은 대단한 금수저 가문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전혀 모른 채, 그저 이방신을 믿으며 영적으로 참 평범하고 소외된 집안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 데라는 우상을 섬기던 사람이었습니다.
화면 연출: 거친 흙더미 속에서 빛나는 보석을 건져 올리는 듯한 일러스트 배경.
더 놀라운 사실은, 아브라함이 먼저 하나님을 찾아가서 “저 하나님께 합류하고 싶어요!”라고 오디션을 본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아브라함은 가만히 있었는데,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먼저 그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름을 부르시며 대뜸 “너는 복이 될지라” 하고 엄청난 새로운 정체성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정체성도 정확히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최고에 속하게 된 것은, 우리의 노력이나 착한 행동 때문이 아닙니다.
오직 100% 하나님의 부르심과 은혜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떠나서는 “내가 과연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결코 올바른 답을 내릴 수 없습니다.
세상이 매기는 기준이나 눈앞의 시험 성적 같은 것에 여러분의 소중한 가치를 달아 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많은 가치는 우리에게 조건을 내세우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이라는 믿음의 자녀를 아무런 조건없이 부르신 것처럼.
여러분은 세상의 조건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직접 지으시고 선택하신 세상 단 하나뿐인 ‘갓크크’입니다.

2. 우리를 향한 특별한 계획 (God’s Big Picture)

두 번째,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속에 있는 존재입니다.
화면 연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어플 화면 이미지. 출발지는 지금 나의 자리, 목적지는 물음표(?)로 표시되어 있고, 경로선 위에 God's Big Picture라고 적혀 있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먼지 구덩이 같은 삶 속에서 부르실 때, 아무런 대책 없이 즉흥적으로 부르신 게 아닙니다.
그를 온 세상에 복을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로 세우시겠다는 거대한 계획을 이미 세워두셨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아브라함의 자손을 통해 이 땅에 인류를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겠다는 거대하고 완벽한 플랜을 짜놓으셨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평범한 노인에 불과했지만, 하나님의 프로젝트 안에서는 온 세상을 살리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예배하는 여러분을 부르신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아주 특별하고 세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화가되신 하나님의 그림 : 화가처럼 나의 인생을 큰 그림판에 두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
목사님에게 하나님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목사님은 “화가이신 하나님”이라고 표현을 많이 해요.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인 그림을 하나님이 그려주시는거죠. 나의 삶과, 상황 모두 아시는 하나님이 나의 길을 그려주시는 거예요. 그런데 그 그림은 마치 추상화처럼 우리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어요. 도대체 어딜 걷고 있는지, 어디를 향하는건지. 때로는 답답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모든 길과, 그 모든 그림이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명 한명을 정성을 다해 그리시는 큰 그림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당장 내 현실을 바라보며 “내 성적으로 과연 뭘 할 수 있을까?”, “난 미래에 뭐가 될까? 내 인생은 괜찮은 걸까?”
불안해하고 염려하는 친구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세상의 기준에 뒤처지는 것 같아 무기력하게 낙심하는 친구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내 인생의 최종 목적지가 한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무기력하게 주저앉지 마세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도 최종 목적지를 처음부터 다 보여주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하셨고, 발걸음을 뗄 때마다 필요한 길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계획을 손에 쥐고 계신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그분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3. 새로운 삶을 위한 결단 (Delete & Obedience)

화면 연출: 키보드의 Delete 키가 입체적으로 강조된 이미지. 그 주변에 깨진 텍스트로 [게으름], [거친 말버릇], [세상 욕심] 등의 단어들이 흩어져 지워지는 효과를 줌.
마지막으로, 새로운 삶을 위한 순종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부르심으로 시작된 아브라함의 새로운 정체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함으로 비로소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주신 뒤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십니다. “네 고향, 네 친척,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1절)
정든 곳, 익숙한 곳, 지금까지 나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던 세상의 울타리를 떠난다는 것은 정말로 어렵고 두려운 일입니다.
이것을 오늘 우리 삶에 대입해 보면 어떨까요? 내가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익숙한 습관들을 버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내가 이미 편해진 모든 것들을 내려놓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눈앞에 보이는 나의 당장의 이득과 이익도 포기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목사님 놀랍게도 다이어트 중이잖아요. 다이어트를 하려면 많은 것들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맛있는 거도 포기해야 하고. 먹고 싶은 것 대신에 다른거 몸에 좋은거, 살 안찌는거 먹어야 하고… 심지어 음료수도 맘대로 못 먹잖아요?
그런데 정말 다이어트 하려면 독하게 마음 먹고 (독하게 마음 먹고… 먹..고? 뭘 먹어 또.. 먹긴… 아니 마음만 먹고!) 살찌는 것들은 과감히 포기할 줄 알아야죠.
여러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의 자녀로 마음 먹었다면! 우리가 진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이제 과거의 삶을 버리는 과감한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들을 버려야 할까요? 이런거죠.
하나님과 나 사이를 교묘하게 멀어지게 만드는 것들. 익숙한 게으름, 돋보이려는 욕심, 무심코 내뱉었던 거친 말과 부정적인 태도, 하나님보다 세상의 성공과 돈을 더 의지했던 욕심 가득한 마음들을 이제는 지워버려야 합니다.
진짜 순종은 내가 편한 그 익숙한 자리를 털고 일어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새로운 삶을 향해 첫 걸음을 떼는 것입니다.
그렇게 작은 순종에서 시작하는거예요. 작은 실천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결론 : 선배로서 들려주는 진심의 이야기]

하나님은 오늘 이 시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갓크크(God Created Crew)’로 부르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그저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존재가 아니라, 여러분이 밟는 학교와 가정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임명받은 자들입니다.
이번 한 주간 딱 두 가지를 기억하며 살아갑시다.
내 삶 속의 나쁜 습관들을 과감하게 없애보는 것 (Delete).
내가 서 있는 학교와 가정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실천하는 것.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갔던 아브라함처럼 살기 위해,
어쩌면 우리는 세상의 친구들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손해를 보며 나아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남들 다 하는 걸 안 하려니 마음이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보다 이 믿음의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 (늙크크) 입장에서, 그리고 여러분과 똑같은 나이대의 고민을 치열하게 겪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서,
여기 계신 선생님들과 목사님은 여러분에게 확실하게 확신을 가지고 말해줄 수 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성공이나 즐거움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때 얻는 행복과 평안이 비교할 수 없이 훨씬 더 클겁니다.”
“아직은 이 말이 잘 와닿지 않고, 아직은 내 미래가 믿어지지 않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여러분의 삶 가운데 역사하셔서,
이 모든 것을 깨닫게 하시고 눈물겨운 은혜를 부어주실 완벽한 계획을 여러분 바로 앞에 준비해 두실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뭘 해야 할까?
목사님은 여러분의 인생 속에 그 하나님의 은혜가 폭포수처럼 터지는 순간이 찾아왔을 때,
“하나님 죄송해요. 제가 그동안 하나님 없는 줄 알고 내 마음대로 너무 막 살았어요…” 하고 후회하며 슬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급적이면 그 찬란한 은혜의 순간이 왔을 때,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 제가 이 순간을 정말 기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이렇게 믿음이 생겨나는 타이밍을 반드시 주실 줄 믿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라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고백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마음 깊이 소망합니다.
검은색 바탕에 깔끔한 흰색/라임색 글씨로만 집중도 있게 표현.
텍스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당당하게 승리하는 갓크크가 됩시다.”
그러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갓벽한 계획을 온전히 신뢰합시다. 이번 한 주간, 세상의 유행과 유혹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갓크크’의 정체성을 지키며 승리하는
사랑하는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마무리 기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조건을 요구하고 성적과 외모로 우리의 가치를 매기지만, 아무런 조건 없이 우리를 먼저 찾아와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귀한 정체성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유행을 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택하신 ‘갓크크(God Created Crew)’ 임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때로는 우리의 미래가 불안하고 눈앞의 목적지가 보이지 않아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의 모든 계획을 쥐고 계신 하나님의 ‘완벽한 빅픽처’를 온전히 신뢰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브라함이 말씀에 순종하여 익숙한 곳을 떠났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게으름과 거친 말과 나쁜 습관들에 과감히 버릴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즐거움보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행복이 비교할 수 없이 큼을 매일의 삶 속에서 경험하게 하시고, 다가올 하나님의 때에 기쁨으로 은혜를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복의 통로로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봉헌 기도]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고, 가정을 주시고, 매일의 삶을 채워주시는 그 크신 은혜에 감사하여 구별된 예물을 드립니다.
이 예물이 쓰이는 곳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나타나게 하시고, 소외되고 아픈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흘러 들어가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물과 함께 우리의 마음과 시간, 그리고 가장 빛나는 청소년기의 열정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의 삶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들이 서 있는 학교와 학원과 각 가정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드린 손길들을 축복하시며,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나라의 아낌없는 공급을 경험하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축도>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고 변함없으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위로하시고 동행하시는 역사가,
세상의 조건과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부르신 세상 단 하나뿐인 정체성을 붙잡기로 다짐하는 사랑하는 모든 중고등부 친구들 머리 위에,
날마다 삶의 나쁜 습관들을 지워버리고, 내가 서 있는 학교와 가정에서 따뜻한 순종의 걸음을 걷기로 결단하는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예배자들과 선생님들, 각 가정 머리머리 위에
그리고, 쉽지 않은 치료의 과정 이후 회복하고 다시금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길 간절히 소망하는 주님의 종 머리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하시길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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