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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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할렐루야! 오늘도 오후 찬양 예배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양 옆사람과 이렇게 인사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오늘 함께 보실 하나님의 말씀은 히브리서 10장 24절부터 2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한 목소리로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얼마 전에 저는 제자 훈련 양육반 과정을 마쳤습니다. 세 달이라는 시간동안 양육반을 진행하면서 저희 양육반에서 가장 많이 오고 갔던 나눔은 새하늘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고백이었습니다. 이 고백들처럼 새하늘 교회는 정말 좋은 교회인줄로 믿습니다.
교회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고 따르는 자들을 의미하는 단어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자신들의 진정한 정체성과 사명을 깨달았고 우상 숭배와 여러 신들을 인정하는 로마의 문화속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주님이라는 고백을 지키며 복음을 중심으로 연합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를 뜻하는 헬라어 원문은 ‘에클레시아’라는 단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에클레시아는 ‘안에서 밖으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에크’라는 전치사와 ‘부르다’ 라는 뜻의 ‘칼레오’라는 동사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즉 에클레시아는 부름을 받은 자들이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고 하나님께서 죄에 빠져있는 이들을 직접 부르셔서 죄에서 건져내시고 구원으로 이끄셨다는 고백이 담겨져 있는 것 입니다.
우리는 교회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건물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교회가 단순히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건물이나 장소를 넘어서 죄에 빠져 살 길이 없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서 구원을 받아 그 크신 사랑에 감격하여 복음을 사랑하고 누리며 기뻐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9절에서 22절의 말씀을 살펴 보면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이 말씀 처럼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귀한 교회라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퉁잇돌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하나가 되게 하시는 한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 있는데 첫 번째 목적은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말씀 하신 것 같이 서로를 돌보고 사랑하고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고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모이기에 힘을 쓰며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 입니다.
이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관계에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가 있어야 하는 것 입니다. 찬양팀으로 섬기는 사람은 예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는 것을 기억해야 하며 교사로 섬기는 사람은 예수님의 사랑이 나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전해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며 밥을 지을 때에도 예수님께 드리는 것과 같이 하며 청소를 할 때에도 예수님의 집을 청소하는 것 같이 하며 이 외에도 모든 사역 가운데에서 예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교회 안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지체들을 대할 때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신 것 을 기억하며 주께 하듯이 하십시오. 우리는 교회 안에서 이루어 지는 모든 것은 하나님을 위한 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 중에 한 가지인 일보다 사람, 사람보다 하나님의 원리를 모든 일에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 위해서 최고의 것을 준비하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진리가 아닌 것이 있다면 나의 뜻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세워주며 사랑으로 덮어주십시오 그로 인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또 우리가 모이는 그 장소와 그 관계에 예수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내 모든 순간에 옆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 어쩌면 조금은 부담스럽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매 순간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유혹에 넘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순간을 예수님께서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이 부끄럽기도 하고 숨기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모든 순간에 예수님이 지켜보고 있다는 부담감에 눌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모든 유혹과 시험이 나를 찾아올 때에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예수님이 동행하고 계심을 기억하며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언제나 나의 작은 힘과 능력이 아니라 모든 것을 이기신 예수님을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교회의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모든 것을 선하게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아담과 하와의 관계 그리고 아담과 하와의 관계, 마지막으로 아담과 하와와 모든 생물의 관계는 온전했으며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해서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됐으며 인간과 인간의 관계가 단절됐고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이 피조 세계와의 관계도 단절됐습니다. 그 결과로 인간은 하나님에게로 나아가지 못하게 됐고 인간과 인간은 서로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살아가며 죄를 짓기 시작했으며 자연은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우리를 구원할 능력이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저 심판의 때를 기다리기만 했어야 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서로를 인간의 작은 사랑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모이기를 힘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함께 모여서 하나님 앞에 찬양을 올려드리고 말씀을 들으며 예배하고 서로를 기도하고 교제하며 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때에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 칼럼에서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어느 대학교의 심리학 강의 시간에 한 교수님이 이런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학생들에게 풍선을 하나씩 나누어 주고 그 풍선에 바람을 가득 불어서 묶은 다음에 자신의 이름을 적게 했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그 풍선들을 한곳에 모아서 놓고 뒤섞은 다음에 5분의 시간 동안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풍선을 찾도록 했습니다.
5분의 타이머가 시작되자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풍선을 찾기 위해서 달려들었고 그 공간은 아수라장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떤 풍선은 터지기도 하고 서로 풍선을 찾기 위해서 달려드는 바람에 몸이 부딪혀서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5분이 지난 뒤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풍선을 찾은 학생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러자 교수님이 다음 순서로는 다시 한 번 똑같이 풍선을 불고 자신의 이름을 적은 뒤에 그 풍선을 모아서 섞고 이번에는 5분안에 풍선의 적힌 이름을 보고 그 주인을 찾아서 전달해주라고 한 뒤 타이머가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5분이 지나기 전에 모든 학생이 자신의 풍선을 찾게 됐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이것이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해야할 일이기 때문입니다.만약 우리가 우리의 이익만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보지 않고 달려나간다면 그 과정에서 상처 받는 영혼들이 생기기도 하고 내가 찾고자 하고 얻고자 했던 그것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설령 내가 원하는 것을 얻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나에게 참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주신 사랑과 능력을 그것이 필요한 영혼에게 흘려보내준다면 우리는 그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내 옆에 있는 영혼이 어려움에 있다면 시험 중에 있다면 그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그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혼을 도우시고 살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가 나를 살리고 회복시키고 예수님의 사랑을 더욱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것을 경험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교회를 세우신 마지막 목적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만 선택받은 사람들이니 너희끼리만 이 복음을 누리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에서 20절의 말씀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때로 세상의 믿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과 나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들과는 다르게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서 죄사함을 받았기에 의롭다 칭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의롭다 칭함을 받은 것은 예수님의 보혈로 인함임을 잊고 나의 행동으로 인해서 내가 의로워졌다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영적인 교만은 우리가 세상의 믿지 않는 사람들을 볼 때 그들을 정죄하게 만들고 그들을 비판하게 만듭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받은 예수님의 그 사랑을 흘려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눈물로 헌신으로 뿌린 복음의 씨앗이 열매를 맺는 과정이 당장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아 지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할 것은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은 우리에게 맡기신 역할이지만 그 씨앗을 자라게 하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절망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전한 그 복음의 한 마디가 그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로 한발자국 가까워졌다는 것을 바라보며 기뻐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늘 허락하신 그 사명을 계속해서 감당하며 나아가십시오.
그러나 매순간 사랑으로 다가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도저히 사랑하지 못하겠다며 한숨을 내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사랑으로 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때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포기하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나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달리신 그 십자가를 묵상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먼저 충분히 누리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이 너무나도 커서 내 안에 넘쳐 흐를 때 그 사랑을 내 이웃에게 전해주십시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인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을 따르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을 이유로 로마의 핍박을 받으면서 재산이 몰수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조롱과 멸시를 당하며 점점 지쳐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쳐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미 모든 것을 이기시고 유일한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로서의 정체성을 선포하며 고난 이후에 다가올 그 영광을 바라보고 낙심하지 않도록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며 세워나갔습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위에 세워진 한 명 한 명의 교회임을 언제나 기억하십시오. 모이기를 힘쓰며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교제할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참 된 행복을 누리십시오. 매일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하나님께서 오늘 하루 나에게 주신 사랑과 평안을 누리며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 안에 그 사랑이 흘러 넘쳐서 내 이웃들이 나를 바라볼 때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참 행복이라는 것을 자랑하고 흘려보내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하루를 허락해 주셔서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서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를 방해하는 유혹과 시험, 현실의 어려움들이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가리지 않게 하여주시옵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이 이 모든 것을 이기고 나의 삶의 이유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루 하루를 살아갈 때에 하나님이 허락해주시고 예비하신 그 모든 것들을 누리게 하시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을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