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하나
26년 6월 25(78)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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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둘로 나뉜 우리를 하나로 부르시는 하나님
주제: 둘로 나뉜 우리를 하나로 부르시는 하나님
명제: 하나님은 갈라진 백성을 하나님의 손 안에서 다시 하나 되게 하신다.
명제: 하나님은 갈라진 백성을 하나님의 손 안에서 다시 하나 되게 하신다.
사도신경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본문
본문
16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18 네 민족이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뜻인지 우리에게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거든
19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 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20 너는 그 글 쓴 막대기들을 무리의 눈 앞에서 손에 잡고
21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잡혀 간 여러 나라에서 인도하며 그 사방에서 모아서 그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하고
22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인사
인사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우리 주님 다시 오십니다. 아멘!
여러분, 혹시 친구랑 멀어진 적 있나요?
예전에는 같이 다니고, 같이 웃고, 같이 이야기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말이 줄어들고, 눈을 피하고, 마음속으로는 “쟤랑은 이제 좀 불편해”라고 생각하게 되는 관계가 있나요?
우리 안에는 생각보다 많은 “갈라짐”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친했는데 지금은 어색한 친구, 중학교 같은 반이었는데 길에서 만나면 모른척 지나치는 친구,
친구 사이에도 있고, 반 안에도 있고, 가정 안에도 있고, 교회 공동체 안에도 있을 수 있겠지요.
겉으로는 같은 예배 자리에 앉아 있지만, 마음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두 나라로 갈라진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로 묶으시는 말씀입니다.
본문의 배경을 말씀드릴께요.
사울부터 하나의 나라였던 이스라엘이 다윗과 솔로몬까지 하나였는데 솔로몬 다음으로 왕이된 르호보암 때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뉘게 됩니다.
남과 북으로 나뉘게 된 이스라엘은 먼저 북이스라엘이 앗수르라는 나라에 멸망하고 포로로 끌려가게 되고 남유다도 바벨론이라는 나라에게 멸망하고 포로로 잡혀갑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두 나라로 나뉘고 두 나라 모두 멸망하고 포로로 잡혀가게 됩니다. 그 중 에스겔은 남유다사람으로 바벨론의 포로가 됩니다.
에스겔은 제사장 가문 출신의 선지자입니다.
제사장은 백성을 하나님께로 데려가는 사람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가져오는 사람입니다.
이 에스겔은 백성을 대표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는 하이브리드 직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무너진 예배와 무너진 백성을 향해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을 전했습니다.
모든 것이 사라지고 포로로 잡혀간 그곳에서 에스겔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을 보고 해석해서 함께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희망의 말씀을 전하는 책이 오늘 우리가 읽은 에스겔입니다.
그 중에서 우리가 읽은 부분은 하나님이 둘로 나뉜 이스라엘 백성을 한 나라로 이루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두개의 막대기를 가져오게 합니다.
거기에는 각각 두 나라를 대표하는 지파, 북이스라엘은 에브라임, 남유다는 유다 라고 쓴 막대기를 가져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시대로 설명하면 북한의 평양, 대한민국의 서울 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에브라임과 유다, 이 두 이름은 단순한 이름표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아픈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었지만, 그들은 갈라졌습니다.
한 백성이 두 나라가 되고, 두 왕국이 되어서, 서로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이 이름들을 지우지 않으셨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유다라는 이름도 없애고, 에브라임이라는 이름도 없애자”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 이름을 막대기에 쓰게 하셨습니다.
왜일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상처와 갈라짐을 없는 척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겪은 아픔을 지워 버리는 방식으로 회복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 이름들을 그대로 들고 오게 하신 뒤, 자기 손 안에서 새롭게 붙이십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나는 괜찮아.”
“아무 일도 아니야.”
“그 사람 없어도 돼.”
이렇게 말하면서 마음속 막대기를 따로 들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먼저 보게 하십니다.
우리 안에 갈라진 것이 무엇인지, 우리 공동체 안에 멀어진 관계가 무엇인지, 우리 마음속에 아직 붙지 못한 이름이 무엇인지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두개의 막대기를 하나로 붙이신 것은 단순한 ‘사이좋게 지내자’라는 화해가 아닙니다. 하나님 안에서 연합을 나타냅니다.
온전한 연합은 하나님 손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갈라진 관계를 화해하고 연합하려고 할 때, 우리의 힘으로 하면 관계는 더 꼬이게 됩니다.
내가 이만큼 양보하니까 너도 양보해.
너가 저지른 일이니까 먼저 사과해, 그러면 나도 사과할께
우리의 힘으로 관계를 회복하려고 하면 각자의 상처들을 자랑할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손은 우리의 손과 다릅니다.
하나님은 흩어진 백성을 모으시고, 상처 입은 이름을 지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하나로 부르십니다.
중요한 것은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로 나아가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두 막대기를 하나로 만드시는 이유는 22절에서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않고,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 됨은 그냥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교회에 다닌다고 하나가 되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 됨은 거룩한 백성으로 다시 세워지는 것입니다.
우리 중고등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있는 이 벧엘실에 모였다고 하나가 되는게 아닙니다.
우리 중고등부 단톡방에 있다고 하나가 되는 것도 아니죠.
갈라진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우리가 용서와 화해를 선택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공동체가 됩니다.
오늘 말씀이 여러분에게 너의 두 막대기는 무엇이냐 물을 때,
갈라진 이름이 있나요?
갈라진 공동체가 있나요?
친구와 관계가 회복되고 멀어진 공동체가 가까워지는 게 최종목표인가요?
관계들이 회복되는게 여러분의 신앙에 꼭 필요한 관계들인가요?
아니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나요?
우리의 갈라진 친구관계과 가정 안의 상처, 공동체 안의 거리감을 하나님께 가져다 드리길 바랍니다.
우리 안에 둘로 나뉜 관계와 상처들을 하나님께서 회복시키고 치유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광고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 안에 둘로 나귄 것은 책임과 최선입니다.
저에게 주신 가정과 삶의 책임을 다하는 것과 수지소망교회 중고등부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맞추려고 합니다.
제가 주중에 우리 단톡방에 말씀을 올릴꺼에요. 그러면 여러분은 그 말씀을 성경책에서 찾아서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됩니다.
간단하죠? 가장 먼저 찍어올린 친구에게 소정에 간식을 배달하겠습니다.
학교로 갈 수도 있고 학원 끝나고 저녁에 픽업갈 수도 있습니다.
간식은 자유시간부터 치킨까지 다양하게 배달하겠습니다.
쉬는시간에 달달한거 먹으면 기분 좋잖아요? 밤 늦게 공부 열심히 하고 출출하잖아요?
저의 목표는 여러분과 편의점 앞에 진실의 의자에 앉아 나눔을 하는게 목표입니다.
여러분이 착해서 저에게 맛잇는거 사주세요~ 못하는 거 알아요.
그래서 제가 명분을 만들어 주는 거에요.
이 간식 이벤트는 선생님들과 상의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저의 사비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저 여러분 대충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주 무겁고 맛잇게 좋아합니다.
많은 참여, 빠른 참여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 안에 많은 갈라짐이 있습니다.
친구와의 관계, 가족안의 상처, 공동체 속에서 갈등이있습니다.
우리의 관계와 상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의 어떤 관계와 문제들 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순위로 여기게 하옵소서.
이세상 그 어떤 누구보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기도
헌금기도
결단찬양
결단찬양
주기도문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