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청년 여름수련회 개회예배(요4: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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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영합니다
1.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고, 우리 청년교구 리더십들의 수고와 헌신 덕분에 레브 청년교구 여름수련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청년교구 지체들 가운데 직장인들과 개인 스케쥴로 인해서 이후에 수련회를 참여할 수 있는 청년들이 있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 시간 개회예배부터 함께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에게 더욱 특별한 은혜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번 수련회에서 특별히 리미티드 워십팀의 인도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강사 목사님이신 장재기 목사님을 통해서 주어질 말씀을 듣게 될 거에요. 또 내일 오전에는 바이블백신 이단 상담소에서 사역중이신 안소영 전도사님을 통해서 현 시점에 우리들의 신앙과 이단의 문제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입니다.
이 시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메시지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자녀라는 사실에 대해서 나누려 합니다.
2. 주님의 참 양식
2. 주님의 참 양식
방금 함께 읽으신 말씀 중에서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를 나누신 이후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이죠.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배고프실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식사하시길 요청했던 것이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다고 하시는 거죠.
물음표가 떠오를 수 밖에 없는 예수님의 말씀에 제자들은 당황합니다. ‘누가 먹을 것을 가져다 드렸는가?’
예수님은 무엇을 말씀하셨던 것일까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 가지 질문을 드려볼께요. 만약 여러분의 삶이 누군가에게 있어서 아주 의미있는 삶이 된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우리들은 간혹 이와 같은 착각에 놓여서 살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뭐 그리 특별하겠어?’ ‘어느 누구도 나를 신경쓰지 않을거야.’라는 지나친 자기 부정의 착각에서 살아가는 것이죠.
그런데 이와 같은 착각은 갈수록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만드는 위험요소가 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는 거에요. ‘봐라 희어져 추수할 때가 되었다’고 하시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리자고 권면하십니다. 여러분 이 말씀은 우리 수련회 주제 ‘RE:SOURCE - 생수의 근원’과 맞닿아 있습니다. 왜 일까요?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의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시고, 그 생수되시는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는 살아가며, 더 나아가 함께 그 생명의 은혜를 나누고, 거두는 신앙 공동체로 부름받았기 때문이죠.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에게 있어서 아주 특별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향해서 의미있는 삶이라는 것이죠. 생명의 윤리와 가치가 많이 퇴색되어버린 이 시대에 우리는 각자의 가치를 의미있게 여기지 못하도록 만드는 위협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특별한 양식은 저와 여러분 안에 있어요. 우리들의 삶이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 그리고 주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며 구원의 은혜를 함께 나누는 삶.
바로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과 같은 삶의 변화가 예수님에게 먹지 않아도 배부른 특별한 사건이 된다는 것이죠.
바라기는 이번 여름수련회를 통해서 생명의 근원이자 생수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을 깊이 만남으로 이전보다 더욱 깊고, 풍성한 은혜의 잔치를 나누며 풍성한 교제로 이어지는 여름수련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3. 수련회에서
3. 수련회에서
그렇다면 이 시간 레브 청년교구 리소스 여름 수련회를 통해서 우리는 어떤 은혜의 자리로 나아갈 것인가에 대해서 중요한 세 가지 주안점에 대해서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① 내 삶의 ‘생수’를 발견하기: 공동체 내 진실한 소통과 나눔
- 우리는 수련회 기간동안 소그룹과 대그룹으로 교제하며 예배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그와 같이 주어진 모든 일정 속에서 ‘나의 생수의 근원이 예수님’으로 뿌리내리는 것에 집중하며 나의 고민과 기쁨을 공동체 안에서 함께 공유하길 바랍니다. 기도제목도 좋죠. 예배를 드리며 예수님과 깊이 교제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 기간에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생수의 근원되신 예수님을 경험하게 되길 바랍니다.
- 멤버들이 서로의 이름을 기억하고 존중하며, 매 순간 격려와 응원의 말 한마디를 나누는 문화를 만듭니다.
② 함께 ‘심고 거두기’: 기도제목과 예배의 변화
- 여러분 아직 늦지 않았어요. 우리는 이번 여름수련회에 어떤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나왔습니까? 주일 예배에서 계속해서 나누었던 사마리아 여인의 삶을 다시 떠올려 보세요. 내리쬐는 태양, 사회속에서 고립된 한 사람, 아무리 채우려고 해도 채워지지 않는 영적 갈급함. 여러분 이번 수련회에서 우리는 함께 서로의 기도제목을 심고, 예배의 변화를 거두어 들이길 바랍니다.
- 수련회 일정을 보내는 동안 틈틈이 주님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찬양에서 울려퍼지는 가사와 멜로디, 말씀을 통해서 주어지는 나를 향한 주님의 마음, 기도의 자리에서 일어나는 입술의 고백이 새롭게 변화되는 수련회가 되길 바랍니다.
③ ‘수확의 기쁨 함께 누리기’: 이후의 삶
- 여러분 수련회의 시간은 특별하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삶의 일부분을 떼어서 이 자리에 나온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이후의 삶에 대한 결단과 새로운 부르심에 대한 한 걸음을 떼며 나아가는 수련회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부디 수련회를 마치고 난 이후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주님, 이후의 삶에서 주님과 더욱 깊이 동행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고백과 다짐으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리게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4. 함께 즐거워하자
4. 함께 즐거워하자
이제 함께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생수의 근원을 매 순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심고 거두는 이 공동체 안에서 ‘함께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는 기쁨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삶이 여름수련회를 통해 하나님 뜻을 이루는 풍성한 밭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