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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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8장 에스겔 44:1~7
본문은 하나님의 성전에 가득한 영광이 가득한 모습이 등장함. 하나님께서 동쪽의 문을 닫으시고 에스겔을 다시 북문을 통하여 성전에 이르게 하시나 여전히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여 에스겔은 하나님 앞에 낲작 엎드려지게 됩니다. 그러한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심으로 눈과 귀와 마음을 사용해서 들으라고 강하게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이 버려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에 대해서 말씀함.
본문을 통하여서 우리는 성전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이 의미하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약속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고자 함. 본문에 담겨 있는 약속은 영원한 임마누엘임. 이 약속이 성경 곳곳에서 어떻게 성취 되었는가? 그리고 이 약속이 우리와 어떠한 관계성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소망되신 그리스도를 온전히 바라보는 오늘 아침이 되길 소망합니다.
먼저 본문의 배경은 이스라엘의 범죄로 말미암아 포로로 잡힌 상황임. 하나님은 그들을 향하여서 먼저 자기의 이름을 회복하시고 자기 백성을 회복하실 것을 말씀하심. 그 가운데 43장부터 시작되는 영원하고 완전한 성전을 보여주고 훗날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새하늘과 새땅에 우리가 맞이하게 될 것을 기록하신 말씀임. 핵심은 임마누엘임.
그런데 1~3절만 보면 임마누엘과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있음. 마치 이제는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함. 1절에 성소의 동쪽 바깥 문에 들어오시니 그 문이 닫힘. 그리고 2절에서는 이 문은 닫고 다시 열지 못할지니 아무도 그리로 들어오지 못할 것을 말씀함. 그 이유가 하나님께서 들어갔기 때문임. 마지막으로 3절은 왕은 왕인 까닭에 안 길로 들어와 여호와 앞에서 음식을 먹고 통행이 가능함. 마치 왕만이 들어갈 수 있고 왕 외에는 들어가지 못함.
이것은 두 가지로 살펴볼 수 있음.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범죄를 지적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거룩성을 선포하는 것임. 동문은 왕과 제사장이 제사를 지내러 들어가는 문임. 그러나 그것을 닫겠다는 것은 왕과 제사장의 출입을 막을 것을 의미하죠. 왜냐하면 이들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것이 아니라 우상을 섬겼기 때문임. 이스라엘이 왜 멸망하고 포로가 됨? 우상숭배임. 10절에서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레위 사람도 그릇 행하여 그 우상을 따라 멀리 떠났으니 그 죄악을 담당하리라”라고 말씀함.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을 버리고 그들이 원하는 사람을 세우고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과 더불어 우상숭배하는 그 문을 막음으로 그들의 죄악을 드러냄과 동시에 이제 하나님이 거기로 들어갔으니 누구도 못들어온다는 표현으로 하나님께서 정결하게 하셨다는 것을 선포함. 이제 세상의 직분을 가진 자들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참왕이시며 참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리로 통행하고 하나님 앞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임.
이와 같이 하나님은 헛된 제사를 받지 않으심. 그것을 더럽히는 자들에게 멸망이라는 징계도 허락하시면서까지 가증된 제사를 멈추시기를 원하시는 것임. 이러한 것은 우리의 예배도 마찬가지임. 우리 모든 예배의 순서가 이사야, 예레미야서에서 찾아볼 수 있는 외적인 형식을 가지고 있음.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죠. 그런데 외적인 형식을 넘어서 우리의 내적인 상태가 진정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함. 진정으로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것은 이전의 본성을 버리고 변화된 성도로써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임. 비방과 음란과 분쟁과 나눔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결하게 된 성도로써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임. 궁극적으로는 오직 그리스도를 의지해서 나아가는 것임. 3절에 하나님 앞에서 음식을 먹고 그 길을 통행할 수 있으신 분이 누구심? 우리의 참 왕이신 그리스도이심. 우리로써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지만 우리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시고 그의 의를 전가하심으로 의롭다 칭하여 주신 아버지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임. 모든 예배에 우리를 정결하게 하실 그리스도를 의지하십시오. 우리의 우상과 고집과 옛 본성을 예배때마다 무너지게 하실 분은 우리의 선한 공로가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임. 그의 약속과 그의 선하심을 의지하여 하나님께로 나아가길 소망함.
닫힌 동문의 의미 첫 번째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거룩성을 선포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 닫힌 동문의 의미는 하나님의 영원한 임마누엘을 의미함. 4절을 함께 읽겠음. “에스겔 44: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성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 문이 닫힘은 첫번째와 역설적으로 하나님께서 나가지 않겠다 라는 것을 의미함. 당연히 하나님께서 공간적인 부분에 물리적으로나 강압적으로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로써 그 성전을 벗어나지 않겠다 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영원한 임마누엘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것을 증거로 사절 말씀임.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다시 북쪽 바깥들로 인해서 그 성전에 들어가게 합니다. 그 성전에서 에스겔은 두번째로 하나님 영광의 앞에 엎드림. 동문으로 사람은 다시 들어올 수 없으나 다른 문으로 해서 성전에 들어왔을 때 하나님을 여전히 그 성전에 자신의 크신 영광 가운데 계셨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놀라운 하나님의 약속이고 영원한 임마누엘를 증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곳곳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살펴볼 수 있음. 노아 언약을 통하여서도 하나님은 함께하셨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우리의 하나님이 되심으로 성취하시고, 모세를 통한 시내산 언약과 성막이 만들어졌을 때 그들에게 속전을 내게 하시므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임재하심. 그리고 다윗언약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그의 집을 지키고 함께하심을 선포하셨음. 에스겔 36장부터는 다윗언약의 회복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님. 이사야를 통하여서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라”라고 말씀하셨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으로 그 말씀이 성취됐음.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리의 영이시며,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을 보내셔서 마태복음 28장과 사도행전 2장의 임마누엘의 약속을 성취하셨음. 마지막으로 우리를 성전삼아 함께하심.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후서 6:16: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받은 저와 여러분은 이미 그리스도의 몸임. 머리와 연결된 몸을 그 누구도 끊을 수 없도록 그리스도의 대속하심으로 그의 핏값으로 우리를 사셨음. 우리는 이미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임.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의 신부이며,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라 칭해주셨음. 복음을 전하는 중에 마음에 낙심되고 언제 쯤 그 싸움이 끝날까 지쳐가고 계십니까? 아주 잘 하고 계십니다. 끝까지 견디고 인내하십시오.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붙잡으십시오. 끝까지 견디고 인내하는 자들에게 영생이 있음. 우리 주님 반드시 오십니다. 임마누엘의 약속을 붙드십시오. 우리가 잘할 때만 함께하심이 아니라 우리가 미끄러져서 넘어질 때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임. 이것은 내가 죄를 마음대로 짓자는 것이 아니라 어찌하여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을 수 있을까?하면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임.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 아닌 자가 없지만 누가 감히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을 수 있겠음? 누가 감히 하나님 앞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누가 감히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을 하며 누가 감히 하나님 앞에서 내가 의롭다 할 수 있겠음? 덮어주시고 붙잡고 계신 하나님을 송축할 수 밖에 없는 것임. 동시에 무엇입니까? 나와 같은 죄인, 넘어짐 가운데서 살려주셨는데 배신하고 또 넘어질 것을 아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의지와 하나님의 성실하심이 찾아와 주셔서 징계를 통하여서나 성령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우리를 이끌어가시지 않음? 그러므로 선하신 주님을 송축할 수 밖에 없는 것임.
혹시나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임을 잊어버린 채 세상과 벗하며 살고 계시는 분들 있으심? 돌이키십시오. 진정으로 회개하시어 주님 다시 오실 때 게으른 자라 하는 것이 아니라 충성된 백성되시길 소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