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4장 (2)
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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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views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십자가의 의미, 그리고 죄인을 구원하시는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에 관해 살펴보며, 그리스도를 따르며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가도록 권면한다.
Notes
Transcript
아브라함이 승전 후
아브라함을 영접한 두 명의 왕, 소돔 왕, 살렘 왕
소돔 왕이 나온 곳, 사웨 골짜기, 뜻 왕의 골짜기
살렘 왕 멜기세덱은 나온 곳에 대한 기록이 없음.
멜기세덱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브람을 축복하였다.
그가 가지고 온 것은 떡과 포도주이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다.
히 7장에 멜기세덱에 대해 언급한다.
살렘의 왕,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의의 왕, 평강의 왕이다.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다.
이 사람은 정말 높은 사람이다. 모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축복하였다. 높은 자가 낮을 자를 축복한다. 아브라함이 그에게 십일조를 바쳤다.
멜기세덱은 사람의 몸을 입고 하나님의 대제사장이 되실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미리 구약에서 보여주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었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니 구약의 대제사장이 있기도 전에 멜기세덱을 보여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대제사장이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전투로 피곤해져 있는 아브람을 위해 복을 빌고, 포도주와 떡을 공급해주었다. 이는 영적 전투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떡과 포도주로 힘을 공급하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내 피는 참된 음료요 내 살은 참된 양식이다. 내 살과 피를 먹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영생이 없느니라.
또, 하나님께 복을 받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가 예수의 십자가 공로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고, 그분의 이름이 아니고서는 복을 받을 수도 없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것이 신앙의 가장 핵심이다.
멜기세덱에게 축복을 받은 아브람은 그에게 십일조를 드린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들은 하나님께 자신의 소득의 십분의 일을 드린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복을 받고, 하나님께 속한 자로 당연한 의무에 속하는 것이다. 이것은 왕과 백성의 관계에서 백성이 왕에게 항상 세금을 바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백성은 왕에게 세금을 바침으로 왕에게 속함을 나타내고, 왕은 백성이 자신에게 속함으로 백성을 보호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증거는 내적 증거에 의해 판가름 난다. 그러나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외적 증거가 있는데, 세상 사람들과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나 보이는 것이 이 십일조이고, 주일 성수이다. 이것이 신앙의 표지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신앙이 내적인 열매, 하나님과의 관계라고 운운하면서 주일성수를 하지 않거나,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을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다.
살렘 왕 멜기세덱은 이렇게 아브람을 축복하였다.
그러나 소돔 왕은 아브람에게 물품을 선사하려고 한다. 21절.
그는 왕의 골짜기에서 나왔다. 17절.
왕들의 골짜기에서 나온 소돔 왕은 예수님, 살렘 왕과 대비되는 세상의 왕인 사탄을 의미한다.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줄 수 있는 건 물품이었다. 재물이었다. 그러나 아브람을 거절한다. 이유는 자신의 풍요로움이 하나님으로 인한 것이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임한 복이 소돔 왕으로 인한 것이라는 평가를 우려했다.
모든 물질의 풍요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세상 왕도 우리에게 돈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세상에는 음란을 팔고, 쾌락을 팔고, 사람들의 욕심을 자극하여 돈을 버는 자들이 많다. 이는 결코 하나님께로 온 돈이 아니다. 좀 더 극단적인 예는 점쟁이.
이런 물질은 결코 그들의 삶에 평안을 줄 수 없다. 평안은 살렘 왕이 주는 것이다.
잠 10:22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복과 부요는 우리에게서 평강을 빼앗아가지 않는다. 어떤 방법으로든 물질이 생기면 복 받았다는 생각은 옳지 않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돈과 세상이 주는 돈은 다르다.
아브람은 소돔 왕이 주는 돈은 거부하였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아니면 아무리 좋아보여도 거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