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장

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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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과 주시는 위로, 그리고 교회 공동체의 본질과 성도의 책임에 관해 살펴보며,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소망하도록 권면한다.

Notes
Transcript
찬250장
9절: 밧모섬에 유배된 요한
10-11절: 주의 날에 예수님의 방문을 받음.
예수님께서는 사도 요한을 통해 7교회에 보낼 메시지가 있었음.
사도 요한의 상황?
유배되었음. 교회 박해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던 때.
교회들은 너무나 미약해 보였음.
7교회에 보내는 편지에 나타남.
믿음이 변질되거나, 예수님을 놓치거나, 믿음이 미약하거나, 세력이 약하거나, 세속화 되어 있거나, 이단 사상에 물들었거나
지금의 박해 앞에 교회가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
앞으로 박해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교회가 이길 수 있을까?
그때 예수님께서 교회들에게 편지를 보내라 하셨음.
지금 우리의 상황
코로나19.
세상의 핍박.
여러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들. - 자본주의 자체의 모순,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예측.
AI의 등장으로 미래 삶에 대한 두려움.
사람들은 점점 강퍅해짐.
교회들은 너무나 약함. 믿음이 없어진 것 같음. 하나님의 일하심도 보이지 않음.
우리에게도 예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
12-18절: 예수님께서는 먼저 사도 요한에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심. 마지막 남은 사도로서 교회의 지도자인 자신이 유배되어있음. 무능력하고 교회에 대한 안타까움. 낙심하고 있는 사도 요한에게. 예수님께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심.
인자 같은 이가. 사람같아 보이는 분이. 그러나 사람은 아닌. 예수님.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제사장의 옷.
가슴에 금띠를 띠고. 왕권을 가지심.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같고 눈 같으며 – 죄가 없으심.
눈은 불꽃같고 – 모든 것을 아심. 심장 폐부까지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 심판의 권세를 가지심
음성은 많은 물 소리 같으며 – 권세를 가지심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 20절에 일곱교회의 사자를 붙드심.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 천지를 창조한 권능의 말씀, 우리의 영과 혼, 골수를 찔러 쪼개는 말씀이 입에서 나옴. 모든 사람의 행위가 비추어지는 말씀.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다 –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어짐.
17절- 너무 큰 권능 앞에 엎드러져 죽은 것 같이 되었음.
나는 처음이요 나중. 예수님이 모든 것의 시작이고 마침표이다. 그분이 모든 것을 주장한다.
그분이 세세토록 살아있다.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다.
예수님이 죽음의 권세와 지옥에 넣는 권세도 가지고 있으시다.
예수님의 놀라운 모습을 보았음.
이런 예수님이 일곱 별을 붙들고 일곱 촛대 사이에 거니신다.
일곱 교회의 사자를 친히 오른 손으로 붙들고 계시다.
일곱 교회를 거니시며 교회의 모든 일들을 아신다.
사도 요한이 두려워하고 낙심하고 근심했으나, 예수님을 보는 순간 모든 근심과 두려움이 사라졌을 것. 지금 땅의 되어지는 일들과 교회를 보고 낙심했는데 이런 예수님께서 교회 가운데 거니시고 교회의 사자를 붙드신다니! 그분의 손 안에서 모든 일이 통제되고 있다니!
사도 요한의 눈이 열렸음.
지금 우리에게도 이런 예수님을 보아야 함. 교회 안에서만 주인이신 예수님이 아님. 우리는 예수님이 교회 안에서만 은혜 주시고 우리를 만나주시고 치유하시고, 내 마음에 평안 주시고 그 정도만 생각하는 것 같음. 그러나 예수님은 온 우주의 왕.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는 분. 그분은 지금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지탱하고 운행하시는 분이심.
얼마전 청년부. 코로나 바이러스 소멸. 보혈. 기도. 웃음. 우리의 믿음이 그정도? 아님.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은 세상을 이기는 믿음임. 코로나로 인해 두려워 떠는가? 주변의 핍박으로 인해 무서운가? 이상한 사람들이 믿음을 잘못 말하고 적용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 사용해서 믿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자리해서 안타까움.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병이나, 핍박에 굴복하는 믿음이 아님. 사도 요한이 본 예수님을 바라보길. 그 상상할 수 없는 능력과 위엄으로 서 계시고 지금도 우리를 보시며 붙드시며 통치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길. 두려워할 이유가 없음. 방역에 힘써야 하는 것은 맡음. 아무 것도 안하고 바이러스에 걸려도 괜찮아식의 맹목적인 행동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일 수 있음.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본다면 두려워하지 않을 것.
또하나. 예수님을 바라본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마음과 그분의 계획에 대한 계시를 받았음. 지금 어려움에 처한 교회들이 어떻게 하면 이 어려움을 이겨나갈까 생각했을 수 있음. 그러나 예수님은 더욱 큰 계획을 그에게 보여주셨음.
우리의 마음은 어떤가?
얼마전에 새벽 설교를 나누면서 이전에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었으나...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나누고. 한국교회를 위해 아파하며 기도해야 할 것을 말했었음.
그후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려고 여러번 시도. 그러나 번번히 기도가 다시 나에게로 향했음.
나라를 위해 기도하다가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나의 영적 상태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음.
아... 이게 지금 우리 교회의 상태인것 같다 생각이 들었음.
나라가 이 지경인데. 교회가 이런 상황인데.
아직도 자기 문제만 위해 기도하고 있지는 않은지.
영적으로도 나의 눌림을 풀고, 편해지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에 초첨이 맞추어져 있지는 않은지.
시야가 너무 좁아서 도대체 무엇이 하나님 뜻인지 모르고, 아니 하나님 뜻에 관심도 없는 것 아닌지.
그리스도인은 나라에 대한 책임이 있음. 공동체로서 교회에 대한 책임이 있음.
이런 급박한 상황이라면 이제 나라를 위해, 교회를 위해 목숨 걸고 기도해야 할 때임.
나라가 없으면 우리의 신앙 생활도 어려워짐.
딤전 2:1-3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성경에서는 나라를 위한 기도를 우선할 것을 명령하셨음. 그것은 나라에 대한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말임.
각자 모두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음. 그러나 우리는 자기를 위해 살도록 부름 받은 자들이 아님. 우리는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위해 살도록 부름 받은 자임.
예수님을 바라본다면, 예수님의 마음과 계획을 알 수 있음. 그분의 마음을 품고 그분의 뜻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음. 예수님을 바라보고, 이 나라를 향한 그분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시길. 이 땅의 교회를 향한 애끓는 그분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시길. 교회가 교회답지 못해 욕먹고, 조롱당하고, 핍박받는 이 상황을 애통하며, 기도해야 함.
엘리베이터에 목사님이 탔다는 걸 알자 사람들이 다 내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우리는 이런 시대를 살고 있음. 어찌 애통하지 않을 수 있는가.
내 삶의 문제, 내 영적 상태, 우리 교회만을 위하지 말고 눈을 들어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이 땅을 향한, 이 땅의 교회를 향한 아픈 마음을 품고 눈물로 기도해야 할 때임.
예수님을 바라보길. 사도요한이 보았던 그 예수님을 바라보시길.
지금도 교회를 붙들고 계시고 교회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 세속에 물든 모습, 미약하지만 믿음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 타락한 모습, 핍박받는 모습 모두 알고 계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길. 그리고 두려움과 낙심에서 벗어나길.
예수님을 바라보고 자기 만을 바라보는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뜻을 위해 기도하길.
지금의 우리의 자리를 벗어나 그 자리로 가야 함.
찬250
기도
1.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2. 우리 교회, 환우
3. 비전 선교사
- 이삭 선교사
- 데이빗, 에스떼르 선교사
- 존 선교사
- 오미드, 마리암 선교사
- 바흐럼 선교사
4. 가정,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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