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4장
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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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views성령의 임재와 인도하심, 그리고 하나님이 맡기신 소명과 섬김의 책임에 관해 살펴보며, 성령을 의지하고 충만한 삶을 살아가도록 권면한다.
Notes
Transcript
열왕기하의 주제는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심판, 그리고 은혜를 보여주며, 특히 선지자 엘리야와 엘리사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를 강조한다. 결국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하나님을 떠나면서 멸망하게 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다윗의 언약을 기억하시며 남은 자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어가신다.
열왕기하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왕들에 대한 역사서이지만, 1~8장은 특별히 선지자 엘리사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2장에서 엘리야가 승천한 후, 엘리사가 선지자로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3장에서는 모압과의 전쟁에서 엘리사의 예언이 성취됩니다.
4장은 엘리사의 기적들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는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등장합니다.
4장은 엘리사의 4가지 기적으로 이루어진다.
(4:1-7) 기름 그릇의 기적
(4:8-37) 수넴 여인의 아들을 살린 기적
(4:38-41) 독이 든 국을 정화한 기적
(4:42-44) 보리떡 20개로 100명을 먹인 기적
엘리사의 기적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예표하는 사건으로 볼 수 있다.
엘리사는 예수님처럼 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자비를 나타낸 선지자이다. 예수님의 예표가 된다.
기름 그릇의 기적 → 베드로의 그물에 찢어지도록 잡힌 고기
수넴 여인의 아들을 살린 기적 → 죽은 자를 살리시는 예수님. 나사로, 나인성 과부의 아들, 야이로의 딸
독이 든 국을 정화한 기적 → 정결하게 하시는 예수님.
보리떡 20개로 100명을 먹인 기적 → 오병이어의 이적
두 가지 메시지.
선지자의 말을 들으면 살았음.
-선지자의 아내.
-수넴 여인
-독이 든 국을 앞에 둔 사람들.
-엘리사의 이해되지 않는 명령 앞에 사환
선지자의 말을 들어야 산다.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는다. 삶과 죽음, 복과 저주가 선지자의 말을 따르느냐의 여부에 달렸다. 엘리사만이 아님. 구약의 선지자들 모두가 그랬음. 선지자의 말을 들으면 살았음. 그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었음.
우리도 선지자의 말을 들어야 함. 우리의 선지자는 누구? 예수님. 예수님께서 떠나시면서 누구를 우리에게 보내셨나? 성령님. 성령님이 우리의 선지자이다. 성령님의 말을 들으면 산다.
성령을 따라 행하지 않으면 사망과 저주가 있고, 성령을 따라 행할 때 생명과 복이 있다.
성령의 감동에 민감해야. 성령에 감동에 순종해야.
성령께서는 어떻게 감동하시나? 기도 가운데 감동하신다. 설교 가운데 감동하신다. 사람들과의 교제 가운데 감동하신다. 성령께 민감한 삶을 살아야 한다.
설교자가 선지자는 아니지만 성령의 감동 가운데 말씀을 전하면 설교가 예언이 된다.
그래서 설교자의 설교에 귀 기울이고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설교자는 말씀을 전하도록 세우셨기 때문.
목사가 선지자는 아니지만, 목사가 기도 가운데 감동으로 말하면 성령님의 말을 대신 할 수 있다. 그러니 목사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하고,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목사의 말을 거절한다고 죽지 않는다. 그러나 목사의 말을 통해 성령께서 주신 감동을 거절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여러분이 귀가 열려 있기를 바라고, 권면하기 쉬운 사람이 되시기를 바라고, 권면을 잘 순종하는 부드러운 마음이길 바란다.
2. 선지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예표하는 역할을 했다.
엘리사는 기적으로 예수님을 예표
예레미야는 눈물로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냈다
다윗은 왕이며, 선지자이며, 제사장으로서 예수님을 예표했다
다른 모든 선지자들도 하나님의 어떤 부분을 세상에, 이스라엘에게 드러냈고, 예수님의 어떤 부분을 예표했다.
우리도 이런 직임이 있다. 세상에 하나님을 드러내는 역할이다. 세상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하신다. 그런데 모두가 똑같지 않다. 하나님께 받은 성향을 따라 각자의 사명이 다르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지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를 드러내는 사명을 받은 것이다. 감성적이고, 따뜻하고,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사명을 받은 것이다. 뚝심있고, 힘이 넘치고, 강하고, 담대한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사명을 받은 것이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어떤 부분을 닮았고, 그 부분을 드러낼 사명을 받았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그 사명을 이루지 못하게 사탄이 쓰레기를 덮어 놓는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판 우물에 블레셋이 쓰레기로 막아버린 것처럼, 사람들에게 두신 하나님의 우물에 사탄이 쓰레기로 막아 버렸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낼 사람에게는 그것을 덮고도 남을 성격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을 조정하려고 한다던가, 사람의 인정에 중독되어 있다던가. 하나님의 지혜를 나타낼 사람에게는 그것을 덮고도 남을 문제가 있다. 깨달은 지혜를 전할 힘이 없다던가, 하나님의 지혜에 닿지 못하도록 머리 속이 너무 복잡하다던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 사람에게도 그것을 덮고도 남을 문제가 있다. 능력이 나타나지 못하게 하는 죄들에 묶여 있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음란이나, 식탐, 정욕의 문제를 이겨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개개인의 특성을 따라 사탄이 덮어버린 쓰레기를 치워야 하나님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다. 이 일은 성령님을 통한 성화의 손길과 죄와 싸우는 우리의 의지가 협력하여 이루어진다.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이루기 바란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사명을 깨닫지도 못하고 이 땅을 떠난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기쁨으로 주의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
선지자의 말을 들어야 산다. 지금 우리에게 선지자는 성령님이다, 성령님의 감동에 민감하여야 복을 받고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 성품의 어떤 부분을 드러내도록 주신 사명이 있다. 이 사명을 이루기 위해 내 안에 죄악들과 싸워 제거해야 한다.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하여 살고 복을 받으며,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하여 죄를 제거하고 사명을 이루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