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장

현식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 view

부활과 재림의 소망,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과 주권적인 일하심에 관해 살펴보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깨어 살아가도록 권면한다.

Notes
Transcript
모든 심판이 다 마치고 천국이 이루어지는 장면이 요한계시록 21장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하나님의 공의가 온전히 세워지는 것, 그것이 하나님께서 구원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이유입니다. 이 두 가지 주제가 요한계시록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심판이 완료되고 최종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천국입니다.
1절: 사도 요한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봅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습니다.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고 합니다. 바다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을 의미합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땅도 저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구원 역사를 이끌어오셔야 했고, 땅도 존속시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공의의 심판을 통해 땅을 멸하셨고, 구원이 완성된 시점에서 땅과 하늘을 새롭게 하십니다. 이제 땅과 하늘은 저주 받지 않은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창조하신 그대로 이기에 하나님께서 거리낌 없이 임하실 수 있습니다.
2절: 사도 요한이 또 다른 환상을 보는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정한 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신부로 비유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바로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새 예루살렘이 건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9절부터 새 예루살렘에 대해 자세히 보여줍니다.
9절에서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신부,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10절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을 보여줍니다. 새 예루살렘이 바로 어린양의 아내, 신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새 예루살렘이 성도들의 모임, 곧 완전한 교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엡 2:20-22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장의 말씀을 통해 땅의 교회, 즉 땅의 성도들의 모임을 세워가는 것이 하늘의 예루살렘을 짓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성도들의 연합을 돕고, 성도들이 예수님께 순종하며 깊게 연결되고 돕는 것이 땅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며, 이것이 하늘의 예루살렘을 세우는 것과 연결됩니다.
에베소서 2장의 말씀이 새 예루살렘의 묘사와 같습니다.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졌다. 계시록 21:14에 열두 기초석이 있는데 십이 사도의 이름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라고 했습니다. 계 21:22에 성 안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십니다. 거하실 처소입니다.
11-23절까지의 묘사는 성도의 모임이 얼마나 거룩하고, 아름다운지에 대해 묘사한 것입니다. 사도 요한에게 천국에서 성도의 모임, 즉 완전한 교회를 새 예루살렘의 환상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천국에 대한 묘사 중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3-4절에 있습니다.
3절: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하나님이 함께 사시는 것입니다.
4절: 사망, 애통, 곡하는 것,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사시는 것은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께서 간절히 이루려 하셨습니다. 몇 군데만 보겠습니다.
출 25: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출 29:45–46
45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46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겔 37:26-27
26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27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은 자기 백성과 함께 거하기를 간절히 소망하셨습니다. 역사의 끝에 이른 21장에서 이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역사를 몇천 년을 경영하신 이유가 자기 백성과 함께 거하기 위하심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 백성과 함께 살기 위해 수천 년을 열심으로 일해 오셨습니다. 마치 야곱이 라헬을 아내로 얻기 위해 7년을 수일처럼 여기며 수고로이 일했던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독한 사랑을 성경을 통해, 역사를 통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계시록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이 사랑이 우리를 분명히 천국까지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께 붙어있으므로 그분이 우리를 안전하고 분명하게 천국으로 이끄시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을 쫓는다면 그분의 인내가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천국에 들어가고 싶은 것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더욱 천국으로 인도하고 싶어하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함께 살고 싶은 것보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더욱 살고 싶어하십니다. 그분이 여러분에게 베푸신 인내와 사랑과 희생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반드시 하나님께 붙어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보다 더 큰 복은 없습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