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11(슥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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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542/545)
찬양(542/545)
교회학교 여름신앙훈련을 위하여
베네수엘라 지진피해수습 및 복구를 위하여
환우들을 위하여
1. 교회학교 여름신앙훈련을 위한 기도
1. 교회학교 여름신앙훈련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무더운 여름날 우리 아이들이 주님 안에서 함께 뛰어놀고 말씀을 배우는 여름신앙훈련을 앞두고 있습니다.
먼저 훈련을 준비하는 모든 손길 위에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아이들을 섬기는 교사들의 헌신을 기억해 주시고, 그들의 마음속에 먼저 주님의 사랑이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행사가 진행되는 모든 장소와 시간 속에 안전을 지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가는 발걸음마다 다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쏟아지는 햇볕 아래서도 지치지 않도록 아이들과 교사들의 건강을 단단히 붙들어 주시옵소서.무엇보다 이 짧은 기간 동안 우리 아이들의 작은 입술에서 찬양이 흘러나오고, 두 손을 모아 기도할 때 주님을 깊이 만나게 하옵소서. 들려지는 말씀이 아이들의 마음에 깊이 심어져, 세상 속에서도 믿음으로 흔들림 없이 자라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수습 및 복구를 위한 기도
2.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수습 및 복구를 위한 기도
긍휼의 주님,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무너져 내린 베네수엘라 땅을 향해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두려움에 떠는 이웃들을 주님의 따뜻한 품으로 안아 주시옵소서.
가족을 잃은 슬픔에 잠긴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부상당한 이들의 아픈 상처가 속히 아물 수 있도록 자비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옵소서. 흙먼지와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절망하는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힘과 위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구호의 손길들이 막힘없이 신속하게 닿게 하시고, 당장 마실 물과 쉴 곳이 부족한 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넉넉히 채워지게 하옵소서. 전 세계가 한마음으로 돕는 따뜻한 사랑이 그곳에 전해져, 갈라지고 얼룩진 땅 위에 다시 평안과 소박한 일상이 회복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3. 환우들을 위해
3. 환우들을 위해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의 모든 환우들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암치료중인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친히 찾아가 주셔서 그 손으로 만져주셔서 치유하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박경애 권사님, 박수진 집사님, 박재영 집사님, 전옥주 집사님, 전옥주 집사, 정정훈성도, 조춘자권사님 모두에게 다시는 악한 세포들이 주장 하지 못하도록
하나님만이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김이슬, 김하준, 한선유, 명우주, 박선경 청년, 예종휘 성도, 김경숙권사님의 모든 악한 질병들을 주님께서 고쳐주시고
지켜주시고 위로가 되어 주셔서 살아가는 모든 순간 하나님만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간구를 들으시고 이루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본문
본문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1. 서론: 은혜를 입은 이후의 삶]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시간 우리는 하나님께서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오물이 묻은 옷을 직접 벗기시고, 눈부시게 빛나는 새 옷으로 갈아입혀 주시는 가슴 벅찬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자격이나 공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우리는 죄의 수치를 씻고 거룩한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값없이 새 옷을 입은 우리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오늘 본문 스가랴 3장 6절과 7절은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이 짊어져야 할 거룩한 책임과, 그 책임을 지는 자에게 쏟아지는 놀라운 특권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여호수아는 단순히 과거의 제사장 한 사람이 아니라,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우리 모두를 대표하여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2. 본론 1: 일상의 걸음과 예배의 자리를 지켜라]
7절 상반절 말씀을 보십시오. "만일 네가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옷을 입혀주신 뒤, 삶의 모든 자리에서 철저히 순종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도를 행하라, 여러분 하나님의 도를 지키는게 무엇일까요?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라는 책을 아시나요? 여기서는 이런 항목들이 나옵니다.
남을 떄리지 말것, 남에게 거짓말을 하지말것, 남과 함께 나눌것, 내것이 아니면 가져가지 말것… 등등
정말 쉽죠? 당연하죠? 하지만 살아가다보면 우리가 유치원때 배웠던 도덕들을 다 지키면서 사는게 썩 쉽게만은 안느껴질때가 분명 있습니다.
그럼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이 비슷한건 무엇일까요? 여호와의 도를 행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그리스도인이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성경에서 배웠다.”
예수님이 알려 주셨죠?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이 구절 모르고 새벽예배 나오는 사람 있습니까? 예수님의 이 명령 모르고 이곳에 나오는 사람 있습니까? 없지요
그런데 이 구절을 정말로 목숨을 걸고 지키는 분들 계십니까? 지키려고 하나님께 간구하면 몸을 비틀며 살아가는 분들 계십니까?
하나님의 도를 행하고, 규례를 지키는 것
더러운 옷이 감추어지고 깨끗한 옷으로 우리를 의롭다 하신 하나님 안에서 우리 성도가 해야할 것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으로 오늘 하루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언합니다.
[3. 본론 2: 무너진 삶을 다시 다스리는 권세]
그럼 이렇게 매일의 삶 속에서 순종하는 자에게 어떤 축복이 주어질까요?
7절 중반절을 보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이 선포될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다윗 왕조가 무너지고 바벨론 포로에서 겨우 돌아온 처지였습니다.
페르시아 다리오 왕의 통치 아래, 스룹바벨과 여호수아가 이끌던 귀환 공동체는 무너진 성전 앞에서 대적의 방해와 자신들의 초라함에 낙심하던 참이었습니다.
실제로 같은 시기 사역했던 선지자 학개는 백성들이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고 미루며 정작 자기 집 단장에는 열심이었던 상황을 책망합니다(학개 1:2-4).
성전은 폐허였고, 백성의 손에는 힘도 열정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런 처지의 사람들에게, 그것도 힘없는 포로 귀환민 출신의 대제사장 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당신의 집을 다스리고 뜰을 지킬 통치 권한을 맡기십니다.
사람이 보기에 자격 없는 자에게 하나님이 친히 권세를 두 손에 쥐여주신 것입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방이 꽉 막힌 벽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 시대는 어떠합니까? 계속해서 우리를 시험하죠 계속해서 우리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가끔 다시 일어설 힘도 의욕도 바닥났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묵묵히 순종의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은 무너진 내 가정과 일터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이끌어갈 지혜와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주십니다.
[4. 본론 3: 천사들 사이를 성큼성큼 걷는 특권]
그리고 오늘 말씀의 가장 영광스러운 약속이 이어집니다. 7절 하반절입니다.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여기서 "선 자들"은 앞서 3장 4절에서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을 벗기라고 명령받았던 바로 그 천상의 시위자들입니다.
옛날 왕의 곁을 지키는 신하들처럼, 그들은 명령을 기다리며 부동자세로 꼿꼿이 서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연약한 인간 제사장에게, 그 꼿꼿이 서 있는 이들 사이를 자유롭게 오갈 권한을 주십니다.
"왕래하게 하리라"의 히브리어는 '할라크', 곧 '거닐다·동행하다'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낯설지 않습니다. 창세기 3장 8절을 보면, 죄를 짓기 전 에덴동산에는 하나님이 "동산에 거니시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짓고 그 소리를 피해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동행이 끊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5장에서 에녹이, 6장에서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할 때, 성경은 다시 그 단어를 씁니다.
그리고 오늘 스가랴 3장 7절에서, 하나님은 죄 씻음 받은 대제사장에게 바로 그 동행의 길을 다시 열어주고 계십니다. 에덴에서 끊어졌던 그 걸음이, 은혜로 회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회복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거니시던 에덴의 그 동행이,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우리 가운데 임하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5. 결론 및 결단: 당당하게 순종의 길을 걸으라]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상처와 죄에 묶여 고개를 숙이고 살아가는 노예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눈부신 옷을 입혀 주셨고, 에덴에서 끊어졌던 동행의 길을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열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 세상의 문제 앞에서 결코 주눅 들지 마십시오.
나를 찌르고 위협하는 고난이 사방에서 몰려와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녀답게 어깨를 펴고 걸어가십시오.
삶의 자리에서 묵묵히 말씀을 따르고 이웃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정직한 순종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이 놀라운 동행의 은혜를 가슴 깊이 품고, 오늘도 넉넉히 세상을 이기시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자격 없는 저희의 허물과 죄악으로 얼룩진 낡은 옷을 친히 벗겨주시고, 눈부시게 빛나는 새 옷을 입혀 주시니 그 크신 사랑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우리의 공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로 거룩한 자녀가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저희가 이제는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우리가 매일 발 딛고 서는 일상의 자리에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또한 내 곁의 이웃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고 품어 안으며, 머리로만 아는 신앙에 머물지 않고 온몸으로 묵묵히 사랑을 살아내는 진솔한 순종의 걸음을 내딛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죄로 인해 두려워 숨어야 했던 저희를 부르사, 천사들 사이를 지나 하나님과 친밀하게 거닐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세상의 어떤 고난과 위협이 우리를 찌르고 에워싸더라도 결코 주눅 들지 않겠습니다.
잃어버렸던 동행의 길을 다시 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손을 굳게 붙잡고, 어깨를 활짝 편 채 담대하게 세상 속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러한 기쁨으로 주님앞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물을 가지고 나아온 손길들이 있습니다.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그 손길에 복에 복을 더하시고 그 마음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더큰 기쁨으로 그 삶에 충만함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에 기대어 정직하게 순종하며, 넉넉히 세상을 이기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오며,
우리의 영원한 동행자가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