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9장
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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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views하나님의 사랑과 성경적인 관계, 그리고 참된 믿음과 제자의 삶에 관해 살펴보며, 용서와 섬김으로 이웃을 사랑하도록 권면한다.
Notes
Transcript
18장에서 남유다의 아하스 왕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됨.
아하스 왕은 성경에서 가장 악한 왕 중에 한 명으로 평가.
정치적으로 앗수르에 굴복하고 영적으로는 우상숭배를 유다 전역에 퍼뜨린 왕.
앗수르의 종교를 모방하여 예루살렘 성전을 훼손하고, 이방식 제단을 설치.
히스기야 왕은 가장 선한 왕 중에 한 명.
가장 악한 왕으로 불리는 아하스에게서 가장 선한 왕 중 하나인 히스기야가 태어남.
가장 선한 왕 중 하나인 히스기야에서 가장 악한 왕인 므낫세가 태어남.
또 아하스는 선한 왕 요담의 아들이었음.
신앙은 자연스레 대물림 되는 것이 아님. 신앙의 몇 대라는 것이 그 사람의 신앙을 보증해주지 않음.
자녀들의 신앙이 알아서 자랄 거로 기대할 수 없는 이유. 자녀의 영적 상태를 세밀하게 살피고 기도하면서 관리해 주어야 함. 교회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자녀의 신앙이 제대로 자랄 것으로 기대할 수 없음. 성경에서는 교회학교에 자녀 교육을 맡긴 적이 없음. 자녀 교육을 가정에서 감당하도록 명령했음.
먼저 부모가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자신의 영적 상태에 민감해야 함. 그래야 자녀의 영적 상태를 알아차릴 수 있음. 거역하는 마음이 생겼는지, 불순종하는 마음이 생겼는지, 세상 문화에 얼마나 물들었는지, 자녀의 마음에 믿음이 얼마나 작동하고 있는지, 말씀의 가치관이 얼마나 새겨져 있는지... 잘못된 가치관은 성경적 가치관으로 설명해주어야 함. 세상 가치관의 문제를 설명해주고, 성경적 가치관의 탁월함을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함. 내면에 생긴 부정적인 영적 흐름을 끊어줄 수 있어야 함.
기도를 통해 다른 사람을 지도하고, 살리는 능력이 있어야 함. 그래야 자녀의 영을 잘 지도하고, 세워갈 수 있음.
18:5 히스기야 왕은 이전의 어떤 왕보다 하나님을 의지한 왕이었음.
18:6 하나님께 연합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켰음.
18:7 히스기야는 앗수르를 섬기는 것에서 끊었음. 아버지 아하스의 잘못을 바로잡는 신앙적인 결단이었음.
이로 인해 앗수르가 대군을 거느리고 남유다를 침공함. 히스기야가 처음에는 앗수르에게 사죄하며 앗수르를 다시 섬기기로 했음. 앗수르의 요구대로 가능한 대로 모든 금을 모아 주었음. 그러나 큰 의미가 없었음. 앗수르는 다시 대군을 거느리고 남유다를 침공했음. 이전에 앗수르는 남유다을 속국으로 삼았는데, 북이스라엘처럼 완전히 점령하기로 방향을 바꾼 것 같음.
앗수르 군대는 히스기야와 남유다와 하나님을 모독하고 조롱했음.
이제 더는 방법이 없어진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됨.
1-4절: 히스기야는 신하들을 선지자 이사야에게 보냄. 왜 진작에 선지자를 찾지 않았을까...? 최악의 상황에 가서야 하나님께 간구하는 인간의 연약함이 히스기야에게도 있었던 듯. 우리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한다고 하지만, 정말 절박해져서야 하나님을 진실로 붙드는 모습을 보게 됨.
6-7절: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앗수르 군대를 물리치실 것을 말씀하심.
앗수르는 히스기야를 계속해서 위협하고 겁박함. 히스기야는 앗수르 왕의 신하 랍사게가 보낸 편지를 들고 하나님의 전에서 기도함.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하는 기도를 함.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히스기야에게 이전 예언을 다시 확증하는 말씀을 주심.
앗수르에게서 남유다를 구원해주시겠다는 말씀.
이사야를 통한 예언대로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앗수르 군대를 모두 죽이심.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한 앗수르 왕은 본국에 돌아가 자기 아들에게 살해당하며 처참한 죽음 맞이함.
하나님을 섬기려는 히스기야의 개혁은 큰 난관에 부딪쳤음. 자신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는 앗수르라는 적에 의해 불가능한 일이 되었음.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향한 선한 뜻으로 행한 일인데, 오히려 큰 문제를 만남.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삶을 수정할 때 그것을 칭찬하고 축복해주는 사람보다 반대하는 사람이 더 많음. 우리 주위에는 하나님 앞에 순전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 적어서임. 또, 우리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일 때 마귀는 적극적으로 방해함.
하나님께서 이런 상황을 허락하심.
이유1) 히스기야 왕은 선한 뜻과 믿음이 있었지만 믿음이 부족했음. 앗수르가 침공해왔을 때 하나님을 찾기보다 외교적인 방법을 사용했음. 그러나 그 방법은 전혀 통하지 않았음. 결국 하나님의 선지자를 찾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부르짖자 하나님께서 직접,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앗수를 물리쳐주심.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믿음을 세우기 위해 이런 상황을 허락하심.
이유2)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믿음이 진짜라는 것을 드러내시려는 것.
히스기야가 겉으로 개혁을 하지만, 그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음. 물론 하나님은 아시지만, 마귀가 욥을 참소한 것처럼, 얼마든지 참소할 수 있음. 하나님이 그를 잘 되게 하시니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그의 재물을 치면 정녕 하나님을 욕할 것이다.라고 욥을 참소했음.
나라가 잘 되게 하려고, 자신이 선한 왕이 되려고, 자신이 높아지려고, 이런 이유 때문에 개혁하는 것이라고 참소할 수 있음. 히스기야가 모든 것을 다 잃을 처지에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개혁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믿음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
물론 처음에는 부족했지만, 앗수르의 침공을 통해 히스기야의 믿음이 견고해졌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위한 개혁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음. 왜? 인간은 가장 절박한 순간에 자신의 중심이 드러나게 마련인데, 히스기야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그의 중심이 드러났음.
이유3) 하나님은 교만한 앗수르를 심판하기 원하셨음.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하나님의 도구로 삼으셨음. 그러나 앗수르의 교만이 차고 넘치게 되었음. 하나님을 조롱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모든 신들을 다 쳐서 부수었고, 여호와 하나님도 내가 쳐부술 수 있다고 앗수르 왕과 신하 랍사게의 말은 앗수르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 교만해졌는지를 보여줌. 하나님의 백성을 공격하고, 죽이려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앗수를 심판하고 멸망시키실 분명한 명분를 얻으신 것.
내가 하나님 앞에 선하게 행하는데, 선한 의도로 행하는 데도 내 삶에 감당치 못할 문제가 닥친다면 히스기야에게 문제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음.
나의 믿음을 세우고, 나로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하게 하시기 위함이거나 나의 믿음이 진짜라는 것을 드러내시기 위함이거나, 나를 대적하는 이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이루시려거나.
당연히 한 가지만 아니라 2-3가지 이유가 함께일 수도 있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문제는 하나님의 능력 아래 사라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심.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