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자
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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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views기도와 참된 예배의 의미,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가 삶을 이끄는 방식에 관해 살펴보며,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며 기도로 나아가도록 권면한다.
Notes
Transcript
Ⅰ 서론
1.현재 상황과 인식에 대한 이야기(비판, 한탄, 변화없는 상황)
지금, 한국의 교회를 이야기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관적인 이야기를 한다. 교인수는 줄어들고, 교회학교 특히 중고등학생, 대학생, 청년들의 수가 크게 줄고 있다. 사회에서의 신뢰도는 땅에 추락했다. 본받을 만한 그리스도인은 찾아보기 힘들고, 세상은 교회를 조롱한다. 세상의 문화는 계속 타락해가고, 교회는 점점 설 곳을 일어간다. 세상이 너무 타락해가니, 교회가 주장하는 성경의 내용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고리타분하게 들린다. 심지어 교인들에게 까지. 심지어 망하는 교회, 이단에 빼앗기는 교회, 교회 건물이 팔려 마트로 바뀌는 교회도 있다.
그런 한국교회 가운데 우리 교회도 속해있다. 우리 교회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교회 안에서 세상에서 승리한 간증의 고백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들을 수 있는 것은 이미 십년, 혹은 20년 30년도 더 된 옛날 간증 뿐이다. 교인들의 대화 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다. 세상의 가치관이 교인들 안에도 그대로 답습되어 있다. 세상과 싸운다는 생각조차 없어진 것 같다. 세상에 타협하는 것이 지혜롭게 행하는 것같이 여겨진다.
모두가 입을 모아 문제라고 이야기 한다. 안타깝다고 이야기한다. 옛날을 그리워하기도 하고, 변화의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삼삼오오 모여서 안타까움에 대해 토로하기도 한다. 그러나 변화는 요원하기만 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모르시는가? 하나님은 교회가 교회의 모습을 잃어버린 현 한국교회를 버리셨는가? 우리교회에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는 임할 수 없는 것인가?
오늘 헌신예배를 드리는 베드로, 바나바 남선교회 회원들은 신혼부터 45세까지 이루어진 교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야 할 분들이다. 우리 교회가 다시 이전의 영광을 회복하는데 쓰임받아야 할 분들이다. 오늘 말씀 가운데 처참한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을 일으켜 세우는데 쓰임받은 느헤미야를 통해, 우리의 현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감당해야 하는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2.배경설명(느헤미야가 처한 상황- 현재 우리 상황과 비견)
1.배경
#1 아닥사스다 왕 20년 (1v)
아닥사스다 왕 20년 기슬르월-> 주전445년 11월중순~12월중순. (IVP성경배경주석)
▶스룹바벨 성전-539년 고레스 칙령, 515년 성전완성(학개, 스가랴의 권면)
▶에스라 활동 시기- 458년 이스라엘 땅에 귀환하여 활동.(성전 재건 57년후)
▶13년 후 느헤미야가 소식을 들음.(성전 재건 70년후)
2.상황
#1 이스라엘 백성들이 환난과 능욕을 받고 있음(3v)
에스라 - 458년 이스라엘 땅에 귀환하여 말씀으로 회개케 함.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성전을 건축하고 복을 받았으나 다시 이방민족과 섞이며
죄를 범함으로 고난을 당하는 상황
페르시아의 수산궁, 느헤미야는 술관원으로 재직중(11v)
▶술관원- 왕과 직접 접촉할 수 있었으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IVP성경배경주석)
▶하가랴- “여호와께서 괴롭히다” 할아버지 때에 이방 땅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아가페성경사전)
느헤미야 이방 땅에서 어렵게 성공한 입지전적 인물.
▶586년 남유다 멸망. 본문은 445년. 멸망 후 141년 지남.
3.느헤미야가 취한 행동
#1 동생 하나니가 유다에서 느헤미야에게 이르러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을 전해줌(2-3v)
이전에는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을 몰랐음. 이방 땅에서 자신의 믿음을 지키는 것이 어려웠을 것.
잘하고 있었음. 포로된지 141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동족과 하나님의 성읍인 예루살렘을 걱정하는 것.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지 않고 있었음. 그러나 예루살렘의 처참한 상황과 느헤미야는 크게 관계가 없는 삶을
살았음 -> 내 삶에 큰 어려움이 없으니 하나님의 교회의 문제가 피부로 와 닿지 않는다.
#2 소식을 전해듣고 울며, 슬퍼하고 금식하는 느헤미야(4v)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읍과 하나님의 백성들의 소식을 전해듣고, 현재 상황을 철저하게 깨닫게 됨.
그전에는 알아도 대충 알았던 것을 하나님께서 눈을 열어 주심으로 이제는 철저하게 깨닫게 됨.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실 때 그 문제가 실제로 다가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게 된.
ex)모세 : 출 32장 7-13v, 19v, 31-32v
#3 하나님 앞에 주야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하기 시작하는 느헤미야(6v)
현실을 철저히 인식한 느헤미야는 그 슬픔 가운데 금식하며 주야로 기도하기 시작함.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하여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 이스라엘 백성의 환난의 이유를 자신에게서 찾음.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함.
4.우리가 취하는 행동
느헤미야는 이스라엘의 참담한 현실을 깨닫고 기도했다. 우리는 비판하기 일 수. 하나님께로부터 온 지혜로 인한 현실의 판단이라면 기도하게 된다. 안타까워하게 된다. 슬퍼하게 된다. 마귀적 지혜라면, 비판하고 판단한다. 다른 사람의 죄를 지적한다. 누구 때문이라 말한다. 그 열매가 악한 열매로 나타난다.
-마귀적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약3:13-18)
5.느헤미야의 행동이 가능했던 이유
-현실에 대한 철저한 인식, 하나님으로 인해 눈이 열림,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짐.
6.느헤미야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부으신 이유
느헤미야의 기도를 통해 본 느헤미야
1)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6v)
-> 하나님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2)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6v)
-> 기도에 익숙한 사람이었다.
-> 순종의 사람이었다. 하나님이 주신 감동에 순종하여 결단하고 기도할 수 있었던 사람
3)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하여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6-7v)
-> 겸손한 사람이었다. 문제의 원인이 남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내게 있음을 알았다.
4)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 흩을 것이요
만일 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찌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컨대 기억하옵소서 (8-9v)
-> 하나님의 말씀(모세오경:율법)을 잘 알았다. 포로된 지 오래이고, 이방 땅에서 고위관직까지 올라가는
동안 이방에 섞이지 않고 자신의 신앙을 지켜왔다.
5)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잘 알고 있었다. 하나님의 초자연적 능력이 상식을 벗어나 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감동하시고 일하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알았다.
7.지금 우리가 취해야 할 행동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개혁을 외쳐야 할 때인가? 책임을 지울 사람을 찾아야 하는가? 해결책을 궁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의 방법과 노력, 계획으로 세워지는가? 그럼 무너지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내가 먼저 느헤미야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 하나님의 마음을 부으시고, 현재의 상황을 공유할 때 함께 아파하고 통곡하며 회개하며 기도할 사람이 되어야 한다.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에 대해 알자. 기도에 힘쓰자. 순종에 익숙해지자.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자. 겸손하자. 하나님의 일하심이 어떤 것인지 먼저 경험하여 잘 아는 자가 되자.
다른 사람을 보고, 교회의 부족함에 대해 말하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 내가 바로 서기를 힘쓰자.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이 교회의 부족함을 보여주실 때 주저하지 말고 기도하자. 하나님의 부어지는 마음으로 아파하자. 통곡하자. 회개하자. 하지만 그전에 우리가 먼저 느헤미야의 자리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8.우리가 품어야 할 비전. 하나님의 꿈.
우리가 무엇을 소망하며, 어떤 꿈을 품고 살아야 하는가? 좋은 차, 좋은 집, 높은 연봉, 은퇴 후에 편안한 삶, 자랑할 만한 자녀들의 스펙. 이런 것이 우리의 꿈이어야 하겠는가?
우리는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닌 나그네, 외국인 들이다. 하나님의 꿈, 소망을 품어야 하고 이루어야 한다. 이 땅에 무너진 하나님의 제단을 다시 세울 꿈. 모두 자기 안에 우상을 안고 그것을 얻고 싶어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하나님 한분만을 간절히 구하는 예배자가 되는 꿈. 60-70년대 한국교회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이 교회에서 보기 원하는 꿈. 하나님의 교회에 하나님의 역사가 풍성하여 넘치는 꿈. 아픈 자가 치유되고, 가난한 자의 삶에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넘치고, 삶의 문제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되는 간증이 넘치나는 것을 보는 그런 꿈. 이 땅에 청년들이 하나님이 주신 환상을 보고, 그 비전을 품고 그 비전에 자신의 삶을 던지는 무수한 청년들을 보는 꿈. 세상 사람들의 입에서 너를 보니 참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교회를 보니 참으로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다. 이런 고백을 듣게 되는 꿈. 우리가 품어야 할 꿈이다.
우리 교회에 이런 역사들이 일어나길 간절히 원하지 않는가?
9.이 시대에 느헤미야를 찾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이 시대에서도 느헤미야를 찾으신다. 이 땅에 무너진 교회를 보고 앉아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금식하며 기도할 사람을 찾으신다.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고 그 일을 함께할 사람을 찾으신다. 이 세상 잠깐 살다 가는데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큰 역사에 동참하는 가치있는 인생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먼저 느헤미야의 삶의 자리에 서자. 하나님에 대해 알자. 기도에 힘쓰자. 순종에 익숙해지자.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자. 겸손하자. 하나님의 일하심이 어떤 것인지 먼저 경험하여 잘 아는 자가 되자.
그럴 때 느헤미야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부으시고,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일하시고 교회를 회복시키실 것이다.
Ⅲ 결론
10.헌신이 무엇인가?
출32:25-29의 헌신의 내용 설명
헌신 출32, 삿5, 시110에 나옴. 헌신의 내용을 알 수 있는 사건은 삿5, 출32
하나님의 대적을 죽이는 것. 그것이 가족, 형제, 친구라도.
헌신예배를 드리는 여러분.
오늘 헌신예배가 그런 결단이 있는 시간이 되길.
느헤미야와 같은 자리에 내가 서기 위해.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자가 되기 위해.
거치는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서 죽이겠다. 끊어내겠다. 그것이 어떤 습관, 죄, 사람들의 유혹이라도 끊어내겠다.
내 몸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모든 것을 내가 용납할 수 없다.
저도 여러분과 같이 헌신하겠습니다. 느헤미야의 자리에 있기를 결단하겠습니다. 거치는 모든 것을 끊어내겠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교회를 세우는데 헌신합시다. 세상의 썩어질 하찮은 것들을 향한 꿈이 아닌 하나님 앞에 원대한 꿈을 꿉시다. 우리가 그렇게 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 분명히 일하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