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라사에서 만난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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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8장 26 - 39절
누가복음 8장 26 - 39절
우리 친구들,
혹시 귀신을 본 적 있는 친구가 있나요?
(아이들 대답)
그럼 전도사님은 귀신을 본 적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다행히도 전도사님은 한 번도 귀신을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전도사님이 어렸을 때는요,
무서운 이야기를 정말 싫어했지만,
이상하게 공포 이야기,
무서운 괴담이 엄청 유행했어요.
혹시 우리 친구들 이런 책 본 적 있나요?
무서운게 딱 좋아! 책 본 적 있나요?
전도사님은 짱구 너무 좋아해서
짱구 공포 에피소드도 많이 본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에 가면
쉬는 시간만 되면
친구들이 모여서 맨날 무서운 이야기를 많이 해 줬어요.
예를 들면,
“야, 오늘 학교에서 빨간색 마스크를 쓴 사람봤다!”
그리고 “우리 학교 화장실 3번째 칸에는 귀신이 나온대!”
“야, 밤에 엘리베이터 타고 거울 보면 귀신이 나타난대!” 라고
이런 무서운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해줬어요.
그런데 우리 친구들,
이런 이야기들이 정말 사실일까요?
아니에요.
대부분은 다 사람들이 상상해서 만들어 낸 이야기들이에요.
하지만, 오늘 우리가 함께 읽었던 성경 말씀에는요,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귀신 들린 한 사람이 등장을 해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또 다시
두 번째 믿음의 항해를 떠날텐데,
우리가 어디로 떠날 거냐면요,
우리 친구들 함께 따라 해 볼까요?
‘거라사’
바로 ‘거라사’라는 마을로
우리가 함께 떠날 거에요.
그래서 이곳에서 과연 예수님과 제자들이
누구를 만나게 되었는지를
지금부터 예수님과 함께
우리가 믿음의 항해를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친구들, 준비됐나요?
성경 이야기
성경 이야기
지난 시간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어디를 건너갔다고 했나요?
맞아요,
예수님과 제자들이
엄청난 폭풍이 몰아치고 있었던
갈릴리 바다를 건너갔어다고 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마침내
오늘 ‘거라사’라는 마을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도착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마자,
저기 멀리서부터 어떤 한 사람이
예수님을 항해 막~ 다가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그 사람의 모습이 어땠을까요?
좀 이상하고, 좀 무서워 보였어요.
왜냐하면요, 그 사람을 보니까
옷도 제대로 입지도 않았고,
또 집에서도 살지도 않고,
아주 오랫동안 혼자서
으스스한 무덤에서 살고있었기 떄문이에요.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맞아요!
그 사람은 아주 오래전부터
귀신에 들려서 고통받고 있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 마을 사람들이
그 사람을 보면 무서워했을까요,
무서워하지 않았을까요?
만약 우리 친구들 동네에
아주 무섭고 위험한 사람이 돌아다닌다면
무서워요? 안 무서워요?
많은 사람들이
너무 너무 무서워했어요.
그래서 그 사람이 사람들에게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그 사람의 손과 발을 쇠사슬로 단단히 묶고,
그 사람을 마을 밖으로 쫒아내서
무덤 사이에 살도록 만들어 버렸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귀신들린 사람을 보시자마자,
어떻게 말씀하셨냐면?
“야!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거라!”
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 앞에 엎드리면서
큰~ 소리로 외치기 시작했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제발 나를 괴롭게 하지 마십시오!”
그런데 그 사람 속에 있었던 귀신은요.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정확히 잘~ 알고 있었어요.
그 귀신은요 아까 말했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귀신을 쫒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귀신이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고,
너무나 두려워한 나머지
예수님 앞에서 막 엎드려
“으악~” 소리 지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 귀신에게 물으셨어요.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러자 귀신이
“제 이름은 군대입니다”라고 대답했어요.
그럼 우리 친구들,
왜 이 귀신이
자신의 이름을 뭐라고 대답했나요?
그럼 왜 이 귀신의 이름이 ‘군대’일까요?
군대는 군인 한두 명으로 만들어질 수 있나요?
없어요!
군대는
아주 많은 군인이 모여야
하나의 군대가 만들어질 수 있어요.
이처럼, 이 귀신이 자신의 이름을
‘군대’라고 말한 이유는
바로 그 사람 속에 귀신이 한명이였을까요?
아니에요.
한 명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군대처럼 아~주 많은 귀신이
그 사람속에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러자 이 군대 귀신이
예수님께 간절히 부탁했어요.
“예수님, 예수님!
“저희를 저기~ 저쪽 언덕에 있는
돼지 떼에게로 들어가게 해 주십쇼!”
그러자 예수님께서 허락하시자,
그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저쪽 언덕에 있던 돼지 떼에게 막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 귀신들린 돼지들이
언덕 비탈길을 향해 달려 내려가더니,
그 밑에 있던 갈리리 바다에 빠져서
그만 모두 죽고 말았어요.
그래서 그동안 귀신에게 사로잡혀 있었던 사람이
드디어 정신을 차리자,
옷도 제대로 입고,
온전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예수님 앞에 앉게 되었어요.
이 모~든 일들을 지금까지 지켜보았던 마을 사람들이
너무 놀라고 두려워해서
예수님께서 이 마을에 더 오래 머무시시면
이상한 일들이 또 일어날까 봐 걱정되어서
예수님께, “예수님, 예수님 이제 우리 마을을 좀 떠나 주십쇼”라고 부탁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제 마을을 떠날 준비를 하시자,
예수님께 고침받았던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왔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예수님! 저도 이제 예수님의 제자되어서
예수님과 함께 다니고 싶습니다”라고 부탁했어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 부탁을 들어주셨을까요?
이 부탁을 거절하셨어요.
왜냐하면 그 사람이 쓸모없거나, 더렵거나, 싫어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얘야, 너가 다시 이 마을로 돌아가서
아직 너가 해야할 중요한 일이 남아 있단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너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이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그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자신이 살던 마을로 돌아가,
온 마을을 두루 다니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어떻게 구원해 주셨는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며 살아가기 시작했어요.
적용 1
적용 1
자, 우리 친구들
오늘 두 번째 믿음의 항해로,
우리가 갈릴리 바다를 건너
어디에 도착했었죠?
맞아요!
거라사라는 땅에 도착을 했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예수님께서 그 마을에 살고 있었던
귀신들인 사람을 만나
그를 구원해 주시고 변화시켜 주셨어요.
우리 친구들,
이 귀신 들린 사람이
자신의 노력이나
아니면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변화되었나요?
아니에요.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구원해 주시고,
또 변화시켜주셨어요.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물로 귀신들린 사람들은 아니지만,
오늘 말씀에 나온
이 귀신들인 사람과 똑같이
우리도 예수님이 정말 필요한 죄인들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우리 힘으로 아니면 다름 사람의 도움으로
구원받거나 변화될 수 있을까요?
없어요!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그분을 믿어야 해요.
예수님이 누구시죠?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시고 또 부활하셨어요.
이러한 예수님을 우리 친구들이 믿을 때
우리는 영원한 무엇을 얻게 될까요?
앞에 나온 글을 우리 함께 읽어볼까요?
시작!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구원과 생명을 얻게 돼요”
우리 친구들이
이 사실을 꼭 기억하기를 바래요.
적용2
적용2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우리만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으면 될까요?
안돼요.
우리가 먼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면,
이제 우리도 우리를 구원하시고 변화시키신
예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면서 살아가야 해요.
마치 우리 친구들이 포켓몬 카드 팩을 열었는데
정말 갖고 싶었던 카드가 나오거나,
아니면 게임을 하다가 아주 좋은 게임 아이템을 얻으면 어떻게 해요?
혼자 조용히 기뻐하나요?
기뻐서 친구들에게 게임 아이템이나 포켓몬 카드 보여주면서
다른 친구들에게 자랑하죠?
마찬가지예요.
오늘 말씀에서
거라사 마을에 귀신 들렸던 사람도
예수님께 구원받은 뒤에
가만히 있지 않고
온 마을을 두루다니면서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행하신 놀라운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했듯이
우리 친구들도 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주변에 아직 예수님을 모르고 있는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해요.
그래서 우리 유초등부 친구들이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배우고 받은 은혜를
포남교회에서만 간직하고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학교나 집으로 돌아가서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주인되시는 예수님을 기쁘게 자랑하고 전하는 모든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