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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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사사기 2:22–23 “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그 이방 민족들을 머물러 두사 그들을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셨으며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 주지 아니하셨더라”
올무와 여우사냥
육체의 가시 스트레스
민수기 33:55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가 남겨둔 자들이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남겨진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지 않으십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가나안 사람들을 쫓으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때와 속도가 있음을 뜻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조상들의 선한 길을 속히 떠난 것과 하나님이 가나안 사람들을 속히 내쫓지 않으시는 것이 묘하게 대비됩니다.
옆구리의 가시와 같은 가나안 족속을 하나님께서 잠시 남겨둔 것입니다. 그런데 희망적인 것은 때가 되면 쫓아내실 것입니다. 답답한 광야의 시간이 지나가듯 약속의 땅에서의 싸움을 끝마칠 때가 올것입니다.
이방신의 제단을 허물라는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우상이 이스라엘 백성의 올무가 됩니다. 올무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쉽게 빠질 수 밖에 없는 은밀한 함정을 의미합니다. 제단이 남아 있으면 사람들의 마음에 왠지 모를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빈 곳이 채워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속히 여호와의 길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불순종의 죄로 인해 남겨진 사람들의 뽀족한 바늘은 광야의 상황과 비슷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최고의 삶임을 배우게 하십니다. 그 가시는 각 개인과 가정, 학교와 직장에도 있습니다. 가시는 삶의 시험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를 가늠하는 수단입니다. 가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길을 걷게 하십니다.
고린도후서 12장에서 바울은 자신의 육체에 사탄의 사자, 즉 괴로움을 주는 가시가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것이 구체적으로 질병이든, 안질이든, 혹은 대적들의 괴롭힘이든 바울은 그 가시를 제거해달라고 하나님께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응답은 우리의 기대와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그 가시를 즉시 뽑아주시는 대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바울에게 육체의 가시는 평생을 겸손하게 만들고, 자신의 능력 이전에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 붙들게 만드는 거룩한 통로였습니다.
요한계시록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속히 오신다는 말씀에 근거하여 우리는 등불에 기름을 준비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이런 기다림이 새 하늘과 새 땅의 상황을 현재에도 누리는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