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TKCh (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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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1] 찬송(무반주) -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2] 성경봉독 : 사52-55

Isaiah 53:1–8 NKRV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 본문 개요-
[주제] [NAVI] 1. [중심]

[3] 메세지 (10~15분)

이사야서의 중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을 선포하는 말씀을 주시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 이사야 53장의 바로 앞 부분, 이사야 52장에서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시는 말씀을 선포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사야 52:7 에, “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입으로만 하나님을 공경하고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떠나있던 패역한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기다려 주셨고, 징계받는 가운데서 자기 백성을 건지시고 구원하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이 좋은 소식을 전하고 평화를 선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으로 구원을 선포하면서,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선포하는 자들, 그 소식을 가지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우리의 많은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주님의 은혜로 우리를 구원해주셨으니, 우리에게도 이 소식은 참으로 복된 좋은 소식입니다.
또한 우리도, 우리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복된 소식을, 우리앞에 만나게 하신 교회의 지체들과 복음을 들을 자들에게 선포하는 아름다운 발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오늘 이사야서 53장에 나타난 고난받는 종을 통하여 이루어 주시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 이사야 53장 1절부터 다 함께 살펴보면서, 주신 말씀을 은혜로 붙들기를 원합니다.
Isaiah 53:1 NKRV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복된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 그것을 누가 믿습니까?
우리에게 믿음을 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로 찬송하는 가운데, 우리가 오늘 함께 생각해 보기를 원하는 것은…
성경이 ‘남들’을 구원한 이야기가 아니라, ‘나’를 구원한 이야기인 이상…
더 이상 성경을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 보면서 구경만 하거나 외면하고, 지루해 하지 말고… 어렵다고 옆으로 치우지 말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 나에 대해서 하시는 말씀, 나를 인도하시는 말씀’으로, 그래서 나의 이야기가 되는 것임을 붙들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알아서 살아있는 말씀으로 듣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이 없어 패역한 모습도, 하나님을 외면하는 모습도, 세상에 시선을 빼앗겨 묶여있는 모습들도… 사실은 나의 연약한 모습들 중에 하나임을 외면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사랑이 많으셔서 그분의 은혜로 나를 구원해주시는 복된 소식을, 기쁨으로 생생하게 받으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렇게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요, 나에게 주셔서 인도하시는 말씀임을 분명히 하고… 우리에게 주신 고난받는 종의 말씀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Isaiah 53:2–3 NKRV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우리를 위해 고난받으신 하나님의 종은, 사람의 시선으로 보기에는 특별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람 시선에 뭔가 엄청나 보이지 않고, 대단해 보이지 않았고, 그저 평범한 사람처럼만 보였습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대할 때에, 혹시 우리가 이와 같지 않은지 돌아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보다는 세상의 재물과 힘의 원리를 더 따르지는 않았는지,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저 현실에 맞지 않는 도덕적인 말이라고 생각하면서 하찮게 여기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종은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고, 고통을 많이 겪으셨고 질병을 담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무시 당하는 것과, 고통과, 질병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큰 문제가 되는 것은, 3절에 나타나는 것 처럼, 그분으로 인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입은 우리들마저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4절 봅니다..
Isaiah 53:4 NKRV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 우리가 당해야 할 고통을 대신 당하고, 우리의 슬픔을 대신 하셨는데, 우리는 그가 하나님께 징벌을 받아서 당할 것을 당하는 줄로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오늘 우리도 4절의 이 말씀처럼 말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신앙생활 가운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의 사역을 들어 알게 되었고, 그래서 그분이 외면당하시고 고통을 겪으시고 죽으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실은 내 죄때문에 내가 당해야 할 외면과 내 고통, 내 질병, 내 슬픔, 그리고… 죄때문에 어쩔수 없이 죽게되는 내 죽음이었는데… 내 잘못 때문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주님이 당연히 당하실 고난이었다고 여겼왔던 것들을 회개합니다.
은혜와 사랑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나 대신에 감당해주신 예수님의 그 일을, 마치 원래 주님이 맡아서 해야 할 일이 그것이었으니, 예수님이 고통과 죽음을 당하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때가 얼마나 많이 있었는지 돌아 보면서…
지금을 살아가는 나의 모습 가운데서는 또 어떠한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님은,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고 계시는데…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무시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면서, 주님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있지는 않은지… 그러면서도 구원자는 구원자의 일을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은지..
나 때문에 받으시는 주의 고난을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지는 않은지..
5절을 이어서 보겠습니다.
Isaiah 53:5 NKRV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주님은 우리의 허물 때문에 대신 찔리신 것이고, 우리 죄악 때문에 대신 상하신 것입니다.
사실은 내가 찔려야 하는 것이었고, 내가 상처를 받아야 했던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것을 잊어버리고 주의 말씀을 외면하면서 여전히 제멋대로 살면서 손쉬운 구원만을 바라는 것은, 주님이 대신 당하신 그 고통과 죽음을 하찮은 것으로 만드는 일일 것입니다.
만약에 내 친구가 그렇게 해주었다고 생각을 해 본다면, 나 대신 찔린 친구의 고통을 같이 괴로워하고, 나 대신 상처받고 벌을 대신 받은 사람을 바라보면서, 미안해하고 감사하고 마음아파하는 것이 정상이지 않겠습니까?
6절 함께 봅니다.
Isaiah 53:6 NKRV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입어서 평화를 누리고, 고통과 절망에서 나음을 입은 것은 오직 우리 주님이 우리 모두의 죄악을 대신 담당해 주셨기 때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연약함에 넘어질 때마다, 주님이 당하신 그 고통이, 사실은 당연히 내가 당했어야 할 것들이었음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7절, 8절 말씀까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Isaiah 53:7–8 NKRV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 우리가 비록 양 같아서 멋대로 할지라도, 주님이 모든 것을 대신하여 감당하시고 은혜로 구원을 주셨습니다.
오히려 우리 때문에 그렇게 곤욕을 당하여 괴로우실 때에도 아무 말도 않으시고, 잠잠하셨고, 내가 당할 곤욕과 심문을 대신 당하려고 끌려가셨습니다.
8절 말씀에 보면, 누가 그 일이 그분의 잘못이 아니라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말했겠냐고 나옵니다.
오늘 우리도 그처럼 깨닫지 못하고, 주의 은혜를 외면하고, 주신 말씀을 버리고 세상을 바라보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기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대신하여 모든 것을 당하신 그분의 은혜앞에 나아와서, 돌이켜 주님의 말씀대로 따르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우리를 위하여 모든 죄악을 담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4] 기도 : 이 말씀을 감사함으로 받아 우리 마음에 단단히 붙들고, 주님의 말씀 앞에 겸손하게 의지하며 기도로 나아가는 오늘 아침이 되기 원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의 말씀을 주셨을 때에, 세상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주님의 말씀을 하찮게 여기는 죄를 범하지 않고, 구원을 주신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 되게 하시기를 기도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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