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26 여름성경학교: 3과 오늘도 세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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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학교 친구들~! 안녕하세요! 어제 잠도 잘 자고 푹 쉬었나요? 오늘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게 되니 참 기쁘네요. 특별히 말씀을 듣기 위해 이 자리로 여러분이 나와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거에요. 오늘로 벌써 여름성경학교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우리 이번 여름성경학교 동안 뭐에 대해서 계속 배우고 있을까요? 바로 교회에 대해서 배우고 있어요. 오늘도 이번 여름성경학교 주제를 함께 외쳐 보면서 말씀을 시작해볼까요? “함께 세워가요”
<#> 여러분, 문제를 하나 낼게요. 여기 땅속에 깊이 박힌 뿌리가 있어요. 이 뿌리가 튼튼하고 건강하다면, 땅 위에 있는 줄기와 잎사귀는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요?
<#> 뿌리가 건강하다면, 줄기는 점점 굵어지고 줄기와 연결된 가지들은 더 높고 넓게 뻗어 가겠죠. 그건 뿌리와 줄기, 가지들 모두 서로 잘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 식물은 매일 조금씩 자라나요. 눈에 띄게 보이지는 않아도 신기하게 매일 자라지요. 우리 교회 뒷뜰에 있는 식물들도 어느 순간 엄청 자라나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 성경 말씀을 보니까 이 식물처럼 자라는 게 있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바로 뭘까요? 교회가 자란다고 해요. 교회는 왜 자라나는 걸까요? 그리고 어떤 모습으로 자라는 걸까요?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모아주신 이 교회를 말씀을 통해 함께 배워볼게요.
<#>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에베소서 2:22 이에요.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 저를 따라서 오늘 말씀 제목 같이 말해볼게요. 오늘도 / 세워가요
<#> 우리 어제 들은 말씀을 잠깐 기억해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교회 안에서 어떤 사람으로 바꾸셨다고 했었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한 새 사람’으로 만드셨다고 했어요.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한 몸이 되었어요. 우리는 서로서로 연결된 한 교회에요. 건물에 벽돌도 있고, 기둥도 있고, 바닥과 천장이 있듯이 우리가 교회라는 건물의 각각 부품이자 자재에요. 건물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고, 서로 서로 연결되어 있지요. 어제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 같이 다시 읽어볼까요?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사도 바울 선생님은 서로 연결된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성전”이 되어 자라간다고 말해요.
<#> 여러분, 그럼 성전은 어떤 곳일까요? 성전이 어떤 곳인지 알고 있는 친구 있나요? 성전은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백성들과 만나시기 위해 특별히 임재하셨던 곳이에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 주시고, 자기 백성과 함께 머무시는 거룩한 집이 성전이었어요. 그런데 우리가 성전이라니, 이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 오늘 앞에서 함께 읽은 말씀을 떠올려 봅시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이라고 하신 것은, 성령님을 통해 우리와 매일 함께하시고 싶으신 것을 말해요. 하나님은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고 싶어 하세요.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함께 즐거워 하고 기뻐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싶어하세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게임, 장난감, 유튜브, TV, 인형 등등 이런 것들보다 하나님과 만나서 함께하는 것이 훨씬 행복하고 즐겁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계속 자신의 백성과 함께 하길 원하세요.
<#> 또 하나님의 집인 우리 안에 성령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마치 식물과 같이 계속 쑥쑥 자라게 될 거에요. 우리는 일하고 나면 “어우 너무 피곤해”하고 쉬어야 하고, 졸리면 잠도 자야 해요. 하지만 성령님은 결코 쉬지 않고 일하시며, 우리처럼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계속 우리를 자라게 하세요. 그렇다면, 성령님은 우리를 어떤 모습으로 자라게 하실까요?
먼저는 우리의 모든 부분이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세요. <#>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처럼 변하게 돼요. 다른 사람을 이해해 주고, 겸손해지며, 온유하고, 오래 참아주며 사랑하게 되죠. <#> 우리의 말도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실 거에요. 거짓말보다는 진실한 말, 더러운 말보다는 선한 말을 하고, 다른 사람을 놀리고 헐뜯고 욕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을 세워주고 높이며 칭찬하는 말을 할 거에요. <#> 우리의 행동도 예수님을 닮아 변화돼요.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고 내가 가지려고 하기보다, 나의 것을 내어주고 우리손으로 직접 애쓰고 착한 일들을 할 거에요.
<#> 그러면 성령님은 이렇게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시는 일을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닮아가게 하실까요? 바로 우리가 성경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알게 하시는 것으로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세요.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알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를 죄로부터 얼마나 구원하고 싶으신지,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 어떤 일을 행해야 하는지 알 수 있죠. 주일에 설교를 통해 말씀을 듣게 하시고, 성찬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고 강하게 하시며, 성도의 교제를 통해 기쁨을 누리게 하세요. 이것이 성령님께서 우리 가운데 행하시는 일이에요. 그리고 우리를 계속해서 자라가게 하시는 방법이죠.
십계명만 봐도 알 수 있어요. 하나님만을 예배해야 하고,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대로 예배해야 하고,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고, 거짓 증언하면 안되고, 남의 물건을 탐내거나 빼앗으면 안돼요. 십계명은 예수님을 닮은 모습이 무엇인지 잘 알려줘요.
<#> 우리는 이렇게 변화되어 예수님만큼 자라게 될 거에요. 에베소서 4장 15절 말씀을 함께 읽어볼까요?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우리가 예수님만큼이나 자란다니, 그렇다면 교회도 정말 멋지고 튼튼한 교회가 되겠죠?
<#> 또한 성령님은 복음이 널리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하세요. 예수님과 연결된 교회는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해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교회로 세우신 비밀이 엄청나기 때문이에요. 우리를 교회로 불러주신 예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고 값지고 크기 때문이에요. “우와 내가 하나님께 너무나 큰 죄를 저질렀고,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죄를 지었는데도 나를 교회로 불러주셨다니. 서로를 미워하는 우리를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하나되게 만드셨다니. 너무 감사해. 이 엄청난 좋은 소식을 나만 가질 수 없어. 다른 사람들도 이 교회에 초대할래.”라고 말이죠.
<#> 하나님은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통해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을 교회로 초대하세요. 그리고 목사님이 전하는 설교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 지금도 여전히 부르고 계세요. 이렇게 하나님의 집은 점점 더 넓어지고 사람이 더 많아져 세상 끝까지 뻗어갈 거에요. 그러면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라운 분이신지, 얼마나 좋은 분이신지 알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될 거에요.
<#> 그런데 이렇게 우리의 말과 입술로 복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령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은 교회로 자라갈 때,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만드시기도 해요. 자, 한번 생각해 봅시다. 만약에 여러분이 더러운 말을 버리고, 착하고 사랑의 말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힘든 일을 겪는 친구에게, 잘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에게 여러분이 착한 일을 하고 끝까지 도와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 사람들은 “와! 정말 하나님 믿는 사람은 다르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처럼 살아가는구나”라고 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거에요. <#> 우리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교회로 부르시고 오늘도 자라가게 하시는 목적이에요.
<#> 오늘도 자라가는 교회인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고 계세요.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알려주길 원하시는 것이고,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으시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은 깨닫지 못할 수도 있지만 매 주일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는 이유는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에요. 이 말씀을 먹고 성령님께서는 자라게 하세요. 그래서 예수님과 같이 되게 하세요. 잘못된 생각, 말, 행동은 버리고,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말씀이 기억나게 하셔서 그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세요. 힘들 때마다 우리를 도와주시는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세요.
“성령님, 오늘도 제가 예수님을 더 닮은 말을 하게 도와주세요!”
“제가 만나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용기를 주세요!”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세요!”
교회인 우리의 모습을 통해서 망가지고 깨진 온 세상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변화될 거에요.
<#> 사랑하는 새순교회 교회학교 여러분. 우리는 지난 3일동안 성경학교를 통해 ‘교회’에 대해서 배웠어요. 우리가 건강하고 튼튼한 교회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했나요? 먼저 건물의 기준인 모퉁잇돌이신 예수님 위에 올바로 세워져야 해요. 이것은 말씀에 귀를 기울여 믿고, 고백하는 일로 세워지는 것이었죠. 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우리가 서로에게 품는 미움의 담을 무너뜨리시고 하나가 되게 하셔서 하나로 세워진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렇기에 우리도 하나 됨을 지키며, 서로를 배려하고 품어주며 한 말씀과 한 성찬을 먹는 한 가족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하낟고 배웠어요. 그리고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이 거하실 집으로, 예수님을 닮아 자라가는 교회가 되어야 해요. 이번 성경학교를 마무리하며, 우리가 배운 말씀을 처음부터 끝까지 외쳐볼게요.
“올바로 세워가요!”
<#> “하나로 세워가요!”
<#> “오늘도 세워가요”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교회를 사랑하고, 이 교회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생각하며, 교회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복된 우리 교회학교 친구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같이 기도할게요.
(주기도문)
<#> 1. 성경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연결되어 무엇이 되어 간다고 말씀하고 있나요? (성전)
(Hint. 이곳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사시는 집과 같은 곳이에요.)
2. 우리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은 우리가 누구를 닮아가고 누구에게까지 자라가게 하시나요? ( ② )
①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
② 예수님
③ 나만 생각하는 욕심쟁이
④ 공부를 제일 잘하는 사람
3. 다음 설명은 맞는 말일까요, 틀린 말일까요? ( O )
“교회인 우리가 성령님을 따라 점점 자라가면, 온 세상은 교회를 보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찬양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