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809 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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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 모두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수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의 조상들이 거주하던 땅에 그들이 거주하되 그들과 그들의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에 거주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왕이 되리라
26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27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한 목자의 음성을 따라
한 목자의 음성을 따라
본문: 에스겔 37:24-28 (개역개정)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을 다시 하나가 되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습니까. 24절이 말합니다.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 모두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한 목자를 가질 때 가능합니다.
한 목자를 둔 양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성격이 다 다릅니다. 좋아하는 것도 다릅니다. 그런데 결국 같은 길을 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목자의 음성을 듣기 때문입니다. 목자가 부르니까 같은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하나의 공동체를 허락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는 방법도 똑같습니다. 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다릅니다. 가치관이 다릅니다. 정치적인 성향도 다르고, 경제적인 형편도 다 다릅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하나일 수 있는 이유는 오직 하나, 한 분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가 정치적인 성향이 같아야 하는 게 아닙니다. 모두의 생각이 같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한 가지, 그 모든 것 위에 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미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 사람을 탓할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 나의 목자 되신 예수님의 음성에 반응하고 있는가."
그러면 우리가 그렇게까지 하나로 회복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7절입니다.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먼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28절입니다.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이방 사람이 나를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리라"
결국 우리가 하나 되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해외로 국내로 아웃리치를 다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는 일에 하나님이 없으면 그건 그저 봉사활동입니다. 그건 예수님을 믿지 않는 봉사 단체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고, 이미 하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결국 하나님을 전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계속 반복되는 말이 무엇입니까. "내가"입니다.
내가 모으고, 내가 하나 되게 하고, 내가 정결하게 하고, 내가 언약을 세우고, 내가 성소를 세우겠다.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우리의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능력이 많고 적고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목자 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그 음성을 따라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