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822 설교

2026 여름성경학교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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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성경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기대가 되죠? 좋아요. 목사님도 우리 친구들이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주님이 주시는 큰 은혜를 누렸으면 좋겠어요.
그럼 우리 말씀 나누기 전에 먼저 서로를 향해 인사하며 시작하도록 할게요. 이렇게 인사해볼까요? 우리 같이 믿음의 항해를 떠나자!
이번에는 인사하지 않았던 친구들을 향해서, 특히 평소에 인사하지 못했던 친구들이 있다면 그 친구들한테 인사해볼게요! 우리 같이 믿음의 항해를 떠나자!
좋습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믿음 배를 타고 믿음의 항해를 떠날거에요. 다들 손목에 입장권 찼죠? 우리는 오늘부터 3일간 믿음의 항해를 할건데, 이 믿음호의 선장님은 누구일까요? 목사님일까요? 아니에요. 바로 우리 예수님이세요.
그래서 우리의 주제가 예수님과 함께하는 믿음의 항해인거에요. 선장이 되시는 예수님과 3일동안 믿음의 항해를 하면서 여러 이야기들을 마주하게 될거에요. #
우리 친구들 3일간 예수님과 즐겁게 항해할 수 있죠? 그럼 이제 그 항해를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읽기
자 친구들 다들 잘 읽었나요? 오늘 말씀이 어떻게 시작되나요? 우리가 방금 이야기한 것처럼 예수님과 제자들도 항해를 출발합니다.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바다로 가시는 것은 아니었구요, 갈릴리 호수를 지나고자 배에 오르셨습니다. #
우리 친구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지도를 가져왔는데요, 이스라엘 땅이 어딘지 아시나요? 이스라엘은 여기구요, 이 이스라엘 땅에서 옆에 있는 이 호수를 지나서 거라사라는 땅으로 가시고자 한거에요.#
왜 거라사 땅을 가고자 하셨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분명한 목적이 있었지만, 그건 우리가 내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친구들, 혹시 호수 가본 적 있어요? 가본 친구들은 알겠지만, 호수는 사실 그렇게 엄청 넓지는 않아요. 갈릴리 호수도 마찬가지였어요.
실제 갈릴리 호수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 물론 넓기는 하지만 바다 느낌의 장소는 아니죠.
그런데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출발하니까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 갑자기 엄청난 폭풍우가 불어오기 시작하는거에요.
얼마나 폭풍우가 강했던지 제자들이 배를 제어할 수조차 없는 상황이 된 거에요. 그래서 말씀에 나온 것처럼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롭게 되었죠. #
친구들, 혹시 제자들 중에 베드로와 안드레가 어떤 일을 했었는지 아시나요? 맞아요 원래 어부였어요. 어부면 뭘 잘 다룰까요? 배를 가장 잘 다루겠죠. 매일 바다로 나가서 물고기를 잡고 했을테니까요.
그런데 그런 배의 전문가들조차도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의 폭풍우가 치게 된 거에요. 언제든 배가 뒤집혀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던 것이죠.
그런데 그때 예수님은 뭘 하고 계셨냐? #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아마도 여러 사역을 하시면서 피곤하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상황이 지금 다 죽기 일보직전이니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웁니다. #
아이고 주님 빨리 일어나세요. 지금 한가하게 잠이나 잘 때가 아니에요. 지금 우리 다 죽게 생겼어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을거에요.
그러자 예수님이 잠에서 깨십니다. 그런데 잠에서 깨시고 곧바로 뭘 하시냐?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세요.
친구들 꾸짖는다는게 뭐에요? 혼을 낸다는거죠. 그러니까 예수님이 잠에서 깨신 후에 바람과 물결에게 혼을 낸거에요.
아니 너네 왜 이렇게 시끄럽게 해서 제자들을 힘들게 하는가? 잠잠해라! 뭐 이런 식으로 꾸짖으셨을까요? #
알 수는 없지만, 예수님께서 꾸짖으신 후 놀랍게도 비바람이 그쳐서 잔잔해집니다.
그냥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고요해진 것이죠.
제자들은 어땠을까요? 여러분이 제자들이라면 어땠을 것 같아요?
아마 목사님이라면 그냥 벙 쪄있을 것 같아요. 아니 이게 뭐지? 방금까지 거의 죽일 듯이 비바람이 쳤는데 지금은 아주 고요하네.
그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 ‘너희 믿음이 어디있느냐.’
이 말씀은 무슨 뜻이냐면요, 너희 나를 믿고 따른다고 말하면서, 왜 이런 것들 때문에 두려워하느냐, 너희 곁에 내가 있지 않느냐. 이 말씀을 하신거에요.
그러자 제자들은 놀랍고 두려워합니다. 왜일까요?
이전까지 제자들은 예수님을 그저 대단한 실력이 있는 선지자로 여겼었어요. 말씀을 너무 잘 가르쳐주고, 병든 사람들을 고치고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전 구약시대의 엘리야, 엘리사 이런 사람들로 생각했던 것이죠.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엄청난 비바람이라는 자연재해를 말 한마디로 조종하신 것을 모두가 봐버린거에요.
그러니 머리 속에 이런 질문이 생기죠. # ‘대체 이 사람은 누구지?’ ‘우리가 생각했던 선지자와 같은 사람이 아니라 더한 무언가인가?’
그래서 오늘 본문 마지막처럼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라는 말을 한거에요.
이때 제자들은 깨달았던 것이죠. 아. 이분이 그저 보내심을 받은 선지자가 아니라, 그보다도 더 큰 존재일 수 있겠구나. 깨닫게 된 것이죠.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본 이 말씀은요, 예수님의 여러가지 기적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바다를 잠잠케 하신 사건이에요. 아마 우리 친구들이 이 사건을 바라볼 때는 이런 생각이 들거에요.
‘우와 우리 예수님은 엄청난 능력이 있으신 분이구나!’
맞아요.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자연물까지도 말씀으로 다스리시는 것을 보여주면서, 제자들이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 메시야이시며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여러 사건들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요 친구들,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항해를 출발했는데, 곧바로 비바람이 불고 물보라가 쳤었죠?
어 그런데 친구들, 우리도 지금 뭘하고 있죠? 예수님과 항해를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친구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항해를 출발해서 가는데, 우리가 가는 항해의 길은 어떨까요? #
한번 물어볼게요. 예수님과 함께 항해를 하니까 절대로 문제는 없을거에요! 말씀의 때에는 주무시고 계셨으니까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지만, 지금은 주무시지는 않을테니까 전혀 문제가 없을거에요!
아니에요! 예수님이 함께 계시더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수님이 주무셨다고 해도 같이 제자들하고 있었잖아요! 우리도 충분히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어떤게 맞을까요? #
사실은 우리가 나아가는 항해의 길에도 이런 비바람과 같은 문제들이 생길 수 있어요. 다시 말하자면, 우리 친구들이 앞으로의 삶을 살아갈 때에도 우리 친구들이 원하지 않는 일들, 친구들을 힘들게 하는 일들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거에요.
그러면 아까 문제가 없다고 하는 친구들의 입장에서는 질문이 생기겠죠. 아니 왜 예수님이 함께하시는데 문제가 생겨요? 문제가 없어야 하는 것 아니에요?
맞아요. 우리가 생각할 때에는 예수님은 강하시고 능력이 많으신 분이시니까 애초에 그런 일이 없어야 할 것 같아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행하시지 않으세요. 왜 그럴까요? 그건 우리가 계속 말씀을 살펴보면서 알게 될거에요.
친구들, 오늘 말씀에서 제자들이 배에 비바람이 치니까 어떤 마음 상태가 되었나요? # 두려워졌죠. 말씀에 나온 대로 말하면 자신들이 이제 죽을 것 같다는 두려움이 생겼어요.
아마도, 처음 폭풍우가 밀려올 때에는 제자들도 나름대로 힘을 썼을거에요. 아까 목사님이 말했죠? 베드로같은 베테랑 어부들도 있었다구요.
그래서 돛을 내리고, 물건을 버리고, 이런 식의 배를 제어하기 위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들을 다 했을거에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소용이 있었을까요?
없었겠죠. 그러니 제자들이 결국 예수님을 깨운 것이었죠.
그렇다면 아까 목사님이 말한 것처럼 우리의 항해 가운데도 폭풍우가 칠 수 있다고 했어요. 아마 우리 친구들의 삶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 폭풍우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면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할거에요? # 아마도 나름대로 방법을 사용할거에요. 예를 들어 시험이 코앞인데 공부를 못했어. 그러면 나름대로 벼락치기로 공부도 해보고, 암기할 수 있는 것들 암기도 해보고 그러겠죠? 근데 아무리 해도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아요.
그러면 결국 어떻게 될까요? 두려워진다는거죠. 어떡하지? 아무리 해도 안외워져. 내일 시험인데 망치면 어떡하지?
내가 싫어하는, 힘들어하는 이 일이 그대로 이루어지면 어떡하지? 걱정과 두려움에 휩싸이게 될거에요.
그때 우리가 누구를 찾게 될까요? 제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예수님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친구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울 때 했던 말을 자세히 한번 생각해볼까요? #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여러분, 제자들이 이 말을 그냥 주님~ 저희 이러면 죽어요! 이렇게만 했을까요?
아니겠죠. 아니 주님!! 지금 우리 죽게 생겼는데, 뭐하고 계신거에요? 뭐라도 좀 하세요! 왜 아무것도 안하고 계세요?
아마 여기에 더 가까웠을거에요.
제자들 입장에서는 열심히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스승이라는 분이 아무것도 안하고 자고 있으니가 화가 날 수도 있겠죠.
그런데요 친구들, 우리도 예수님을 부르짖을 때, 비슷한 생각을 갖고 부르짖을 때가 많아요.
아니 예수님! 왜 제가 힘든데 안봐주세요? 왜 제가 원하지도 않는 이 일을 주셔서 저를 힘들게 하세요? 제가 뭐 잘못했어요? 왜 이렇게 아무런 말씀을 안해주세요!
이렇게 말한다는거에요. 우리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뭐가 잘 안되니까.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는 하는건가? 의문이 생길 수 있겠죠.
그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무엇을 하시는거에요? # 바다를 잠잠케 하시죠. 우리를 힘들게 했던 모든 문제들이 사라지도록 일하신다는거에요.
그리고 뭐라고 말씀하시죠? #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이 뜻이에요.
내 아들아, 내 딸아. 너희는 나를 믿는다고 하지 않았니? 근데 내가 지금 너와 함께하고 있잖니. 근데 왜 나를 믿지 못하고 이렇게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니. 내가 이야기 했지 않니.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고, 내가 너를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룰거라고.
그러면 당연히 이런 폭풍우 따위를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거야. 너는 나를 믿잖아.
그래요 친구들, 예수님은 늘 우리와 함께하세요. 우리가 보았을 때에는 잠자고 계신 것 같고, 그래서 아무런 관심도 없고 아무런 말씀도 해주시지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모든 문제들, 우리 친구들을 괴롭히는 모든 어려움들을 다 해결해주실거에요.
어떻게요? 친구들, 우리 예수님이 누구세요? 하나님이시잖아요. 하나님은 불가능이 있어요? 없으신 분이시죠. 그러니 바람을 잠잠케 하는 일이나, 우리 친구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일을 주시는 것이나 모두 어렵지 않으세요. 그러니 당연히 우리 친구들이 두렵지 않도록 일해주실 거에요.
우리 친구들 모두 우리와 함께하시는 선장님이신 예수님이 그렇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신 것을 믿죠? 좋아요. 그러니 우리 모든 초등부 친구들, 우리에게 하기 싫은 일이나 어려운 일이 찾아와도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요. 하나님이 우리 친구들과 함께 우리 믿음호에 탑승하고 계세요.
자 그런데 친구들, 한가지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해결해야죠? 바로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있는데, 왜 어려운 일이 생기느냐는 것이죠.
예수님이 전능하신 분이시면, 굳이 그런 어려운 일들을 아예 안 겪도록 해주시면 되잖아요.
맞아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해주시면 너무나도 좋겠죠. 그리고 예수님은 그렇게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분이세요.
근데 왜 그렇게 안하실까요? 하기 싫어서? 사실 우리를 안좋아해서? 아니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폭풍우를 주시는 것은 딱 한가지 이유입니다. # 이 폭풍우를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 친구들이 내가 하나님하고 함께하고 있구나! 그래서 내가 안전한거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이에요.
친구들, 만약에 폭풍우가 쳤을 때, 베드로가 베테랑 답게 배를 잘 컨트롤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 역시 바다는 베드로지. 베드로가 배는 잘 몰아. 이런 식으로 나 자신, 혹은 다른 이를 의지하게 될 거에요.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전혀 어렵지 않은 일들만 우리에게 온다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
와 역시 하나님이 계시니 내가 문제가 없구나! 이런 생각을 할까요?
아닐걸요? 아마도 이렇게 할거에요.
역시 내가 공부는 좀 하지. 역시 내가 운동은 좀 하지. 내가 잘하니까 어떤 문제도 없지.
이러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 우리와 함께하시며 교제하는 일을 할 수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당연히 없겠죠.
우리가 어찌할 수 없을 것 같은 정도의 어려움이 찾아와야지, 하나님을 붙잡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하시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가 있을 거에요.
오늘 본문에서도 제자들이 마지막에 어떤 말을 했어요?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그 전까지는 예수님이 누군지를 잘 몰랐던 거에요. 하지만 이 폭풍우 사건을 경험하고 나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존재에 대해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여러 어려움과 두려움을 겪고 힘들지만, 하나님과 함께 모든 어려움을 이겨냈을 때, 우리는 다른 누구가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을거에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셨구나!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셨구나!
그렇게 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대화를, 사랑을 함께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여러 어려움을 우리 친구들에게 허락하시는거에요.
하지만 결국 그 모든 어려움들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더 알고, 하나님과 더욱 함께할 수가 있어요. #
그러니 우리 친구들, 앞으로 나아갈 우리의 항해에서 여러 두려움과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음을 믿고, 담대하게 하나님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모든 초등부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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