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8.24)말씀묵상 - 출애굽기
말씀묵상(21사역)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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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8.24) 오늘의 말씀 / 출애굽기 2:11–14 (NKRV)
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12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잘못한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14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 [메세지] : 바로의 딸의 아들로 장성한 모세가 범죄하는 장면입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정의감에 스스로 재판장이 되어 살인까지 저지릅니다.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살인하여 암매장하는 것을 보면, 잘못인 줄 알면서도 죄를 범한 것입니다. 감추면 된다고 생각하여 몰래 범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스스로는 정의감에 나섰다고 생각할 지라도, 그 속에 살인을 범한 죄악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모를 줄 알았던 이 일이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여기서는 발각 되었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때때로 우리도 몰래 나쁜 일을 했을 때에 누가 알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을 갖기도 합니다. 마치 아무도 모르면 괜찮은 것 처럼 말입니다.
모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잘못을 아무도 모르게 속에 감추어 놓으면 괜찮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서처럼 발각되지 않았다면, 평생 죄의식도 없이 당당한 줄 알고 자기 속에 죄를 가지고 살았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 몰래 행한 그 일을 누군지도 모를 사람도 알고 있는데, 하물며 하나님은 모르실까요?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마지막 날에 반드시 주님 앞에 서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생각과 마음에 죄가 틈타고 도사리고 있다고 할지라도, 결코 죄에 매여 넘어지지 말고 하나님 앞에 행하여 죄를 다스리는 우리 되기를 소망합니다.
- [우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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