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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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표

사람들은 저마다 삶의 목표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행을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꿈을 실현시키려 합니다.
관심과 분야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안에 너무나도 다양하게 가지고 살아갑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던 제자들도 그들마다 관심이 달랐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으며, 승리의 사역들, 놀라운 사역을 따라가면서,
구약에서 기다려온 이땅의 정복자인 메시야로, 이스라엘의 정치적 해방,
을 가져다 줄 예수님을 기다려왔기에, 당연히 그들의 관심이 그 후에 ,
우리는 어떻게 될것인가 였습니다.
우리는 좋은 자리에 사람을 세울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봅니까?
오늘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말하시는지 잘 살펴보면서 ,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봅시다.

제자들의 관심.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세상의 왕으로 , 전능하신 분으로 오심을, 느끼면서,
정치적인 해방을 , 로마로부터의 자유를, 얻으리라 생각했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자연스럽게 그 다음에 예수님이 이땅의 세상의 왕이 되시면,
나는 어떤 자리에 앉게 될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의 왕이 되시면
나는 장관, 장군, 높은 지위
거기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마가복음 9:33–34 ESV
And they came to Capernaum. And when he was in the house he asked them, “What were you discussing on the way?” But they kept silent, for on the way they had argued with one another about who was the greatest.
마가복음 9:34 ESV
But they kept silent, for on the way they had argued with one another about who was the greatest.
마가복음 9:34 NKRV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마가복음 9:33–34 NKRV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그런데 방금전에 제자들과 예수님께서
병든자를 고치시고, 귀신들린자를 쫓아내시고, 변화산에 가셔서
놀라운 모습을 보았던 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누가크냐 하고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길을 따라 간다면서,
나의 관심과 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안타까워 하시겠습니까? 주님은 나를 위해서 ,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나를 위해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땅에 가난한자, 연약한자를 , 살리러,
왔는데, 구원받은 우리가, 우리의 삶에서, 나의 욕심만을 위해서 살아가서는,
않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내가 먹든 , 마시든, 나의 삶의 목적이, 주님을 위해서 산다고 ,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예수님께서는 그런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 9:35 ESV
And he sat down and called the twelve. And he said to them, “If anyone would be first, he must be last of all and servant of all.”
마가복음9장 35
마가복음 9:35 NKRV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Mark: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iv. The Greatest in the Kingdom (9:33–37)

36–37. Another illustration of the same point follows. It is evening, and the meal in the home is over: Jesus calls to him a child and taking him in his arms (Gk. enagkalisamenos, lit. ‘holding him in the crook of his arm’), begins to teach. The exact connection between this saying (37) and the previous verse 35 is not made clear in Mark. Matthew 18:4, the parallel passage, makes the link clearer by amplifying: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he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This, then, makes the lesson of humility plain: not only is it the law of Christian service, but it is also the law of entrance into the kingdom of heaven (cf. 10:15, a very similar instance in Mark). This humility, which is the basic law of the kingdom, demands a complete reversal of our previous scale of values, a reversal which God will one day vindicate (10:31). In this humility, we receive a child as we would the King himself, treating that child as an ambassador of the King (in my name), not as we see him or her outwardly. Similarly, even Jesus himself is to be seen in the light of God, his Sender, and not as he appears outwardly to the false sense of values of this world (37).

예수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높은 자인지 정확한 기준을 제시하신다.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은 .
하나님 앞에서 , 겸손함이다.
뭇사람을 섬기고, 낮은 자리에 있는 자를 주님이 높이 신다는것이다.
낮은자리는 무엇인가?
나를 낮추고 그리스도를 높이는 삶,
주님의 말씀을 높이는 삶,
그 사랑으로 다를 이를 섬기는 삶입니다.

예수님의 계획.

예수님은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기를 원하신다.
그러면 왜 주님께서는 이렇게 우리에게 친히 몸소 낮은 자리에서 .

1312 δέχομαι (dechomai): vb.; ≡ DBLHebr 4374, 8354; Str 1209; TDNT 2.50—1. LN 57.125 receive, or accept an object (Ac 22:5; 28:21; Php 4:18); 2. LN 34.53 welcome, receive as a guest (Mt 10:40); 3. LN 31.51 believe, accept as true (Mt 11:14; Ac 8:14; 11:1; 17:11; 2Co 11:4; 1Th 2:13; Jas 1:21+); 4. LN 18.1 take hold of, grasp (Lk 2:28; 16:6, 7; 22:17; Eph 6:17+)

계시며, 우리에게도 낮은자리에 겸손함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을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섬기고, 낮은 마음으로 겸손히 , 그들을 환영하면,
그것은 바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원하셨다.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천국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우리의 삶에 무언가를 해서, 주님께 드리는 그것을 높고, 귀한 삶이라,
생각하지 않으시고,
날마다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우리에게 원하신다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선, 복음을 전할자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찌보면 너무나도 쉬운 삶이다.
나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막상 실천해보려면 조금은 어렵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그러한 삶을 사는것을,
원하십니다.
그것이 주의 이름으로 누구든지 섬기면, 예수님께 하는 것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시기 위해서. 왕이신 그분께서 하늘보좌 버리고,
나에게 ,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가장 낮은 말구유에 태어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낮아지셨습니다.
그러기에 그 사랑으로 우리는 그분을 만나게되었고,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 주님의 제자라고 하면서, 너무 낮은 자리를 싫어하는것은, 아닌지요?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 9
마가복음 9:37 ESV
“Whoever receives one such child in my name receives me, and whoever receives me, receives not me but him who sent me.”
마가복음 9:37 NKRV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마가복음 9:37 ESV
“Whoever receives one such child in my name receives me, and whoever receives me, receives not me but him who sent me.”
마가복음 9:37 NKRV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나를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것을 기억하고,
주님이 보여주신 대로, 사랑하며, 낮음으로 살아갑시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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