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1-9 / 당신에게 예수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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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조성]
당신에게 예수는 누구인가요? ()
[분위기 조성]
할렐루야!! 이제 수련회의 마지막 예배입니다. 이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고 나면, 우리는 세상을 향해 곧바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문 앞에 서 있는 여러분들에게 저는 이 시간에 두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1.여러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셨습니까?
(대답을 기대해 본다! )
2.그렇다면 예수가 여러분에게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나에게 무엇입니까?(제일 앞에 앉은 친구에게 물어본다)
우리는 이 질문에 여러가지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들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죄와 사망을 이기신 승리의 주님, 세상의 진정한 주인이신 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 등등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서 대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에 대해서 얼마든지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경적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신지 잘 설명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진짜로 만난 자들의 삶은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이것으로 분명히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입술로 고백하는 것 이후의 반드시 무언가가 나타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만남은 우리의 삶에 분명한 화학적 반응을 일으킵니다. 주님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자는 절대 가만히 있지 않고 그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자만의 특별한 반응들을 나타낸다는 것이죠.
입술로 고백하는 것과 함께 나타나는 이 반응들이 우리에 삶에 나타난다면 그것이야 말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진짜로 만났다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1.자신의 것을 버리게 된다.
1.자신의 것을 버리게 된다.
오늘 말씀에도 우리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사울입니다.
사울은 길리기아 지역의 다소라는 곳에서 베냐민 지파에 속한 이스라엘인이자 로마 시민으로 태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라면서 당시 이스라엘의 최고의 랍비라고 불리우던 가말리엘 1세에게 바리새인으로서 교육을 받게 됩니다. 즉, 그는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에 관해서는 정통한 최고의 수준의 유대인이었다는 것이죠. 로마시민이자 바리새인이었던 사울은 그들이 살고 있던 시대에 엘리트였던 것이죠.
그런 사울에게 당시에 큰 이슈가 되고 있었던 그리스도교에 관한 소식들이 들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교는 오늘날의 우리 기독교입니다. 그 그리스도교는 당시 유대인들이 믿어오던 하나님에 대한 생각들을 완전히 바꿔놓는 그런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라는 사람이 십자가에서 죽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고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고 승천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였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들이 많은 유대인들에게 전파되었을 때 그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믿고 그리스도교가 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그 수가 점차 증가했습니다. 사울에게는 단지 이단이었던 그리스도교, 그래서 사울은 그 헛소리를 잠재워야 겠다는 생각에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 그리스도 교인들을 잡아서 옥에 쳐넣고 그들을 핍박하는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심했냐면 그에게 위협과 살기가 등등했다고 합니다. 사울도 스스로를 비방자였고, 박해자였고, 폭행자엿다고 스스로를 표현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사울은 다메섹이라는 지역에 있는 예수를 믿는 자들을 예루살렘으로 잡아오기 위해서 대제사장에게 그들을 잡을 체포영장과 같은 공문서를 받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그가 그 공문서를 가지고 다메섹을 향해 갑니다. 예수를 믿는 자들을 다 잡아서 옥에 쳐넣기 위해서 그가 다메섹으로 갑니다.
그런데 거기서 사울은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변화시켜 놓는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그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가 길을 가는데 갑자기 하늘로부터 빛이 그에게 내려 그를 비춥니다. 그러자 바울은 땅에 엎드립니다.
예수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바울, “주여 누구시니이까?”
예수님,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아니, 자기는 그리스도교를 그냥 이단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럽히고 신성모독하는 자들로 알았는데 그 우두머리인 예수님께서 그 앞에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 만남으로 인하여 사울은 진짜 예수를 알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마음 깊이 깨닫게 됩니다. 이단의 괴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우리들의 구원자라는 사실이 그의 영과 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개어 놓습니다. 그는 이 만남으로 3일간 눈을 못뜨게 되요. 그는 아나니아라는 주님의 제자에게 안수를 받고 눈을 뜨게 됩니다.
그가 다시 눈을 뜨게 되었을때, 그는 더이상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핍박자가 아니었습니다. 더이상 예수를 주로 믿는 자들을 옥에 가두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바로 예수님을 주로 믿는 주님의 자녀가 되어버린 것이죠. 주님의 자녀가 된 그에게는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세계가 펼쳐지게 됩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세상에 대한 생각들이 완전히 무너져버리구요. 하나님에 대한 생각들이 완전히 바뀌어지게 됐습니다. 결국 예수를 만난 사울은 장차 바울이란 이름으로 이름을 바꾸고 주님을 위해 온 세상을 전도하는 전도자가 됩니다. 새사람이 된 사울, 아니 이제는 바울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한번 들어볼까요?빌립보서 3장 7-8절입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여기까지,,,
이 말이 무슨 뜻이죠. 예수를 만난 사울에게는 더이상 이전의 자신의 모습은 중요치 않다는 것입니다. 가말리엘의 제자라는 그런 신분, 바리새인이라는 신분, 로마시민이라는 신분 이런 세상의 자신이 자랑할 수 있었던 신분이 더이상 그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예수와의 만남으로 그에게 나타났던 첫번째 반응이 바로 이것입니다. 바로 자신의 것들을 내려놓는 것..
사랑하는 여러분, 제가 시작하면서 드렸던 질문이 기억나시나요? 여러분은 예수를 만나셨습니까? 라는 질문에 우리가 마음속으로든 입으로든 대답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와 만났다는 것은 오늘 사도 바울이 보인 것처럼 자신의 것을 내려놓는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이전에 나의 삶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던 것들, 내가 자랑하고 싶은 나의 것들 그런 가치 있는 것들이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무너지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가장 가치있는, 가장 존귀한 분이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만나면, 나의 이쁘고 멋진 외모, 나의 똑똑한 머리, 자랑스러운 좋은 성적, 나의 좋은 집안, 내가 좋아하는 게임, 휴대폰, 내가 사랑하는 연예인, 심지어는 나의 목숨까지 지금까지 내가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던 그런 것들이 예수를 만남으로 마치 배설물과 같이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지게 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가장 중요한 나의 보물이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사울 그러했습니다. 그의 소중했던 이전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오직 주님만을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을 다 포기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휴대폰을 다 쓰레기통에 던져넣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좋은 성적이 나에게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아닙니다.
사울이 그런 것들을 배설물로 여겼다는 것은, 나의 그런 귀하고 가치 있는 것들을, 나의 은사들을 주님을 위해서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얻기 위해서 주님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님을 위해서 그런 것들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성공하고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입니까? 아니면 부모님이 원해서입니까?
주님을 가장 존귀하게 여기게 되면 아니 주님을 만나게 되면, 우리의 공부하는 이유가 바뀌어지게 됩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 어느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주님만을 위해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공부하게 됩니다. 내가 학원에서 밤늦게 까지 그토록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가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날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주님의 뜻을 이 땅에서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을 만나셨습니까? 그렇다면 이전의 모습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예전의 내가 사랑은 그것들을 이제 버리고 나를 목숨을 버리기 까지 사랑하신 주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주님을 드러내는 삶을 산다.
2.주님을 드러내는 삶을 산다.
두번째로 예수를 만난 자들에게 나타나는 반응이 무엇이냐면, 바로 주님을 드러내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진짜 만난 사람은 예수님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예수를 만난 사울은 주님을 따라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의 이름이 사울이었을 당시, 즉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그였다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자신의 입에 담는 것도 수치스러워 했을 것입니다. 왜냐면 그는 이단의 우두머리이기 때문에, 자신의 하나님의 말씀과 장로들의 율법을 거룩히 지키는 바리새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가 예수를 만난 이후로부터 그는 자신이 주님의 자녀임을,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임을 드러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쉽게 들릴 수 있으나 전혀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면 사울이 만약에 예수를 주로 믿는 자라는 소문이 퍼져나가면, 그는 그 어느 그리스도인들보다 가장 먼저, 가장 심하게 죽임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열렬한 유대교 신자였다가 갑자기 그리스도교로 바꾸게 된 그를 유대인들이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것이 불보듯 뻔한 일이었습니다. 이것은 그의 목숨이 걸린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거기서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합니다. 아니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눈 속에는 자신의 앞에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가 선명하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가슴은 이미 주님이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로 붉게 물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는데 자신의 생명을 버리게 됩니다.
우리도 사울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부끄럽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그가 생명을 바치면서까지 예수를 드러낸 것은 그것이 그의 인생에서 가장 가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품고 있는 예수라는 보물을 드러내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습을 한번 돌아볼까요?
학교 안에서 여러분들의 친구들과 선생님들은 여러분이 교회를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네, 교회를 다니는 사실을 알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믿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들의 가정은 어떠합니까? 우리 집에서 우리 부모님이 내가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을 믿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여러분들의 학원은 어떠합니까? 학원의 선생님과 친구들이 내가 예수님의 제자이고 자녀인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그들이 여러분을 예수 믿는 자로 알고 있다면 여러분은 진짜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여러분에 대해 말할 때
“잘모르겠어요. 혹은 교회는 다니는데 진짜 예수를 믿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라고 한다면 우리의 지금부터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에서 드러내고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우리의 삶에서 예수를 드러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세요. “나를 부끄러워하는 자들은 내가 다시 올 때에 내가 그를 부끄럽게 여길것이다.” 이 말씀은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반드시 주님을 드러내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내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드러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도입니다. 내가 바로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항상 입에 달고 다니면서 친구들에게, 부모님에게, 선생님에게 “예수 믿어봐 예수를 믿으니깐 이렇게 좋아, 내 삶을 이렇게 변화시켜 줬어.” 그러면선 변화된 우리의 삶을 이야기 해 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세요. 여러분 주변에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부모님들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야 말로 이 세상에게 가장 가치있는 일인 줄 믿습니다.
[나가는 말]
우리 이렇게 한번 다짐해 봤으면 합니다. 이번 한해 동안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자.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기뻐하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보자!! 어떤 순간에도 예수님을 선택하고 핑계대지 말고 주님의 자녀로 한 해를 살아보자!!!
1.이곳에서 들은 말씀과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매일매일 새로운 은혜를 구하도록 하자
2. 수련회에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