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름과 주일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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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출애굽기 20:7
“You shall not take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in vain, for the Lord will not hold him guiltless who takes his name in vain.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십계명에서 3번째 4번째 계명을 살펴 보고자 합니다.
세번째 계명은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을 말하고 있으며, 네번째 계명은 하나님을 섬기는 시간을 가리키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서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쓰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며, 그 이름을 내 소원이나, 내 명예나, 내 방법을 이루기 위한 맹세의 도구로 사용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이름 조차도 사랑하며, 헛되이 쓰지 않고,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 내 이름을 높이기 위해서,
나를 위해서 그 이름을 쓰는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우상입니다. 하나님을 아무곳에나, 맹세하는곳에 쓰고, 헛된곳에,
약속을 하는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계십니다.
이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내 삶의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그분을 신뢰하고, 사랑하며 살아갈때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게 살아가길 주님이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뒷방의 노인처럼, 아니면 유명한 사람처럼, 아니면, 세상의 우상처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오직 한분이신 그분만을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이름을 헛되이 쓰지 않는다는것은 그 이름이신 분을 신뢰하고 , 그 권위를 인정하며 , 그 분을 두려워 할때 가능한것입니다.
왜 세번째 계명에서 그렇게 하셨을까?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그분을
신뢰하고 , 섬기는 법이 중요한것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진짜 하나님이 되기를 원하시며, 우리의 방법이 아닌, 그분의 방법되로,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원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입니다. 날마다 그분을 의식하며, 그분의 살아계심을 믿고, 그분의 능력을 신뢰하는 삶, 그분의 전능하심을 바라보는 삶, 내 뜻이 아닌, 그분의 뜻을 더욱 의지하고 바라보는 삶, 그것이 예수믿는 삶이요, 하나님의 자녀의 삶입니다.
네번째 계명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입니다.
“Remember the Sabbath day, to keep it holy.
출애굽기 20장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백성을 인도하길 원하십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말은 쉬워 보이면서도 너무나 중요하고 어려운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날을 기억하여서, 거룩하게 보낸다는것은 , 일주일중 6일동안을
이날을 생각하며 준비해야 거룩하게 보낼수 있습니다.
이날에 아무것도 하지않고 놀고 즐겁게 보내라는것이 아닙니다.
그 날을 기억하여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안식을 취하는것 입니다.
내 생각도 잠시 내려놓고, 이날은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Six days you shall labor, and do all your work,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엿세 동안 최선을 다해서 나의 일을 감당하며, 이 날을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육일동안도 거룩하게 , 힘써 우리의 일을 행하며, 그분과 동행하기를 원하시며,
7일에는 하나님의 날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과의 언약의 표징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을때,
And on the seventh day God finished his work that he had done, and he rested on the seventh day from all his work that he had done.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날 안식하셨습니다.
세상을 만드신 분이 세상을 움직이는 방법을 , 정하신 것 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분의 방법이 아닌, 우리의 방법으로 살아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가 되어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노예에게 무슨 쉼과 휴식이 있습니까?
“You are to speak to the people of Israel and say, ‘Above all you shall keep my Sabbaths, for this is a sign between me and you throughout your generations, that you may know that I, the Lord, sanctify you.
출애굽기 31장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우리와 하나님과의 영원한 표징이요, 거룩하게 하신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방법입니다. 그 날을 거룩하게 예배하며 살아가는것, 그날을 그분의 날로 기념하며, 그분을 바라보며 내 삶을 휴식하는것, 놀고 먹고 즐기는것이 아니라,
그분을 신뢰하기에 내 삶의 중심과 내 삶의 패턴을 그분의 패턴으로 돌려놓는것을 말씀하십니다.
엿세동안 최선을 다해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고, 그 날동안, 안식일을 기억하며 살아가는것을 주님이 원하십니다.
안식일을 기억하며 육일동안을 살아가고, 감격하고 소망하며 기쁨으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보내는것 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한다는 것은 내 삶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두고 사는 삶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7일을째 날을 안식하라고 하셨기에 , 그분의 방법을 신뢰하고,
그분이 거룩하게 보내라고 알려주시기에 그분의 길에 따라가는것 입니다.
우리가 주인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됨을 인정하고 따라갑시다.
당신은 어떤길을 걸어가고 있나요?
하나님의 길이 신가요? 아니면, 나의 길이신가요?
하나님게서 하나님의 길을 거룩하게 하셨고, 복되게 하셨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의 길을 따라 갑시다.
엿세동안 부지런히 주님을 신뢰하며 따라갑시다.
7일을 주님과 함께 안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