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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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복음 1:1 ESV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요한복음 1:1 NKRV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학교에 보면 급훈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분만 더 공부하면 내 남편의 직업이 달라진다.
엄마가 보고있다.
재 깨워라
등등 여러가지 급훈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군가가 함께 한다는것
그 영역안에 있다는 것은 그 말이 내 안에 작용하는것인가 아닌가? 일때도 있습니다. 신호등을 잘 지키는 사람은 그 안에 신호등을 지켜야 한다는 말이 안에
영향력을 끼치는것 입니다. 부모님이 멀리 가시면서 당부한 것을 잘 지키는 아이는 그 당부하신 말이 , 그리고 그 말을 한 부모님의 영향력 안에 있는 것 입니다.
오늘 배울 말씀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셨고, 말씀이 곧 하나님 이시다 입니다. 성탄 준비를 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 한해 였나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따라간다는 것은 , 그분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서 살아가는것 입니다.
세상을 만드신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그분은 세상을 말씀으로서 만드셨으며, 움직이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사람의 말에도 권위가 있고, 다른 이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데,
전등하신 그분의 말은 얼마나 권위와 능력이 있겠습니까?
그 분께서 우리에게 오셨고, 말씀으로 육신이 되어 오셨습니다.
그 말씀이 곧 하나님 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한복음 1:14 ESV
And the Word becam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have seen his glory, glory as of the only Son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요한복음 1:14 NKRV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신 , 전능하신 분, 세상의 흠이 없으신 분, 우리와는 다르신 분,
성령님께서 오셔서 마리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잉태를
받아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출산하게 됩니다.
육이 아닌 신성이신분, 사람의 형상이 아니신 분께서 ,
스스로를 낮추셨습니다.
스스로를 내려오셨습니다. 아주 낮고 낮은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세상의 주관자 이신 그분께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오실때, 그분의 모습이 아닌,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과 약속하신 그분을 보내셨습니다.
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것을 그분께서 대신 짐을 지러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우리 죄를 해결해주신것을 믿는 사람은
의로움을 받게 됩니다.
만약에 우리가 영화 티켓을 전도사님이 주는데, 그 티켓을 받고 믿음으로
영화관에 오고, 영화관에서 믿음으로 그 티켓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
그 사람은 전도사님이 말한것을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증거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것
그 믿음, 누가 주십니까? 도저히 믿지 못하는 이 진리, 내가 믿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준비하시고, 택하시고, 은혜 주십니다.
그래서 그 은혜로 그분을 믿게 되었던 사람은 구원을 받는것 입니다.
요한복음 1:12 ESV
But to all who did receive him,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요한복음 1:12 NKRV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receive -> 본뜻 (welcome, -> receive -> to interact -> act ->take hold of)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환영하며 관계를 맺고 역활을 하고 붙잡는 사람 그 사람이 영접하는 사람입니다.
영접하는 사람은 그냥 가만히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데코마이라는 영접한다는 듯은 환영하고, 관계를 맺고, 역활을 하며, 붙잡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기 위해서오시는 데, 우리는 그분을 환영하며 맞아들여야 합니다.
시골에서 버스가 하루에 한대만 지나간다고 생각해 봅시다.
아직 버스가 출발하지 않았지만, 100미터 가량 남았다고 합시다.
그때 그 버스를 놓치면 않돼는데,,, 여행을 가야하는데… 그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분명히 소리를 지르며, 팔을 흔들며 외칠겁니다.
아저씨~~ 아저씨...
만약에 물에 빠져 있는 사람이 , 구조선이 오는데.. 가만히 있을까요?
살려달라고, 외칠것 입니다.
무인도에 있는 사람이 혼자 낙오가 되었는데.. 저멀리 구조선이, 구조 비행기가
오는데… 가만히 있을까요? 천을 흔들고.. 옷을 흔들며 간절히 구원을
바랄것 입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구원을 받는것이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진실로 그분을 환영하며, 그분을 맞이하고, 그분과의 관계를 받아들이고 , 그분을 사랑하려 하는 사람.
그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접하는자 ,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믿을수 없지만, 우리에게 온 믿음을 지켜나가며,
말씀안에 살기를 힘쓰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러면 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유치원아이들이 1학년에 입학하면 입학식을 치루고, 드디어 초등학생이
우리가 한주간 하나님의 자녀로 얼마나 살고 있는지 , 고민해 봅시다
전도사님도 그 자녀로서의 삶을 잊어버리고 살지는 않았는가 고민해 보았습니다. 운전을 하는 사람이 졸면서 운전을 하면, 신호를 어기면서 운전하면
됩니다. 하지만,
큰일 나는것 입니다. 큰 사고가 납니다.
내가 늘 주안에서 살고 있다는것 ,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야 한다는것,
그리고 늘 깨어서, 주님의 자녀답게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는 삶을
날마다 힘쓰는 우리 친구들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주관자로, 이땅의 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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