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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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서는 죄와 비탄이라는 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당시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있지만, 하나님을 모른체 하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악했는지 잠시 살펴봅시다.
for my people have committed two evils:
they have forsaken me,
the fountain of living waters,
and hewed out cisterns for themselves,
broken cisterns that can hold no water.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했다고 하십니다.
그 첫번째는 하나님을 버린것 입니다.
버린다는것은 하나님을 떠나버렸고, 하나님에게서 다른곳으로 가버린것을 말합니다. 거부하다 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겼습니다.
당시 이방문화를 버리지 못하고, 그들에게 절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나라의 백성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버린다는것은 하나님을 떠나버렸고, 하나님에게서 다른곳으로 가버린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번 돌아오라고 하셨지만,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두번 째 스스로 웅덩이를 판것 입니다.
그것은 사막에서 살던 그들이 가뭄에 목이 마르기 때문에 웅덩이를 판것을 책망하시는것이 아닙니다.
바로, 구원의 약속되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의 방법으로, 하나님이 금하신 애굽을 구원자로 삼고, 정치적으로 협력하여서, 바벨론과 앗수르로 부터 벗어나고 자 한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오로지 하나님을 가장 먼저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금하신 것을 의지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오랜시간 떠나있고, 하나님을 바라보지도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거부하는 그들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셔야 할까요? 당연히 버리고,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새언약을 맺으시다.
새언약을 맺으시다.
In the same way also he took the cup, after supper, saying, “This cup is the new covenant in my blood. Do this, as often as you drink it, in remembrance of me.”
“Behold, the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will make a new covenant with the house of Israel and the house of Judah, not like the covenant that I made with their fathers on the day when I took them by the hand to bring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my covenant that they broke, though I was their husband, declares the Lord. For this is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ose days, declares the Lord: I will put my law within them, and I will write it on their hearts. And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shall be my people.
예레미야 31:31-33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당연히 멸하시고, 벌하시고, 끊으실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표현하십니다.
내가 새언약을 맺으리라.
새 언약 : 사람과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말씀하십니다.
언약은 쉽게 누가 끊을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분과 맺은 언약은 결코 끊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내려놓지 않으면 결코 끊이지 않는것이 언약입니다. 사람이 아니신 하나님이 새우신 언약과 약속이 어떻게 없어지겠습니까?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언약을 하나님이 말씀하실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백성이 되게 하리라.
그러면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것은 그전의 언약과 무슨 의미가 다른것 일까요?
새언약은 믿는것이다.
이전의 우리와 맺은 언약은
히브리서 10장
율법을 지키는것이 생명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새언약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하나님안에서 구원을 받는 길이 되는것 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를 얻게 된것 입니다.
헤엄을 쳐서 가야하는것 입니다.
To him all the prophets bear witness that everyone who believes in him receives forgiveness of sins through his name.”
그때 하나님께서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죄에서 자유케 하게 되는것 입니다.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하기 위해서 그 분이 오셨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구하려고 , 죄에 빠져있고, 연약하고,
너무나 부족한 우리를 보살피러 ,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 약속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것 입니다.
그분이 예수님 이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우리의 주인 되시며, 우리의 영원한 신랑이시며,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신 그분이 예수님 이십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저녁에는 크리스마스 율동과 공연도 합니다.
아무리 준비하고, 열심을 다해 하지만, 나를 빛내기 위해서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누구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 입니까?
하나님께 영광돌리는것 입니다.
누구를 바라보고 하는것 입니까?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오심을 찬양하는것 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하늘보좌 버리시고, 낮고 낮은
말구유에 오신 그분,
신으로 계셔도 되는데, 우리의 모습을 알고자,
그리고 약속과 언약을 지키고자.
사람의 형상으로 오셔서, 우리의 몸과 동일하게
계신분,
우리를 사랑으로 구원하시기 위해서, 피흘려 우리를 사신분
이 오신것 입니다.
히브리서 10장
then he adds,
“I will remember their sins and their lawless deeds no more.”
Where there is forgiveness of these, there is no longer any offering for sin.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내 죄를 기억조차 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나를 위해 단번에 온몸과 피를 흘리셔서,
예수를 믿기만 하면, 다시는 그 죄를 묻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진짜 우리는 우리에게 죄를 지으면, 결코 용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죄를 용서한것 말고도,
영원히 우리의 죄를 기억 조차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데, 모든것을 가지신 분이
그 모든것을 가지고 , 버리시고,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신다는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새 언약을 맺으시고,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 약속을
이루 셨습니다. 그 영원한 약속을 그 어려운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 이십니다.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온갖 고통을
당하시며 이기셨습니다.
더이상 우리의 죄를 , 우리의 불의함을 기억하지 않고,
기억뿐만 아니라, 질문조차 하지 않는다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