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2일 금요성령집회 <여호와의 이름으로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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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찬송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430장)
“가장 믿을 만하고 쓸모 있는 용기란, 직면한 위험을 올바르게 인식하는데에서 일어난다.” H.멜빌
하나님은 용기있는 자를 찾고 계신다. 시대가 힘들고 어려울 때는 용기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다윗은 그 시대에 맞는 용기있는 사람이었다.
NOT 헛된 만용, NOT 인기를 위한 허세… 올바른 영적 감각에서 나오는 용기있는 행동이었다.
질문!! 다윗보다 훨씬 힘이 쎈 군인들이 골리앗 앞에서 떨고 있을 때, 어떻게 다윗은 떨지 않을 수 있을까? 다윗의 용기는 어디서 온 것인가? 우리는 어떻게 다윗처럼 용기를 얻을 수 있을까?
1. 영적인 자존심을 회복할 때 용기를 얻습니다.
1. 영적인 자존심을 회복할 때 용기를 얻습니다.
다윗보다 훨씬 힘이 쎈 군인들이 골리앗 앞에서 떨고 있을 때, 어떻게 다윗은 떨지 않을 수 있을까?
다윗의 용기는 어디서 온 것인가?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장에 나갔다가 적장 골리앗의 외치는 소리를 듣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을 모독하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마음에서 의로운 분노가 일어났다.
우리는 어떻게 다윗처럼 용기를 얻을 수 있을까?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었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영적 자존심이었다.
성도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영적인 인식이 필요하다. ()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다른 형들은 상황을 보고 다윗을 만류했지만, 하나님의 백성에게서만 나타나는 독특한 자신감! 이 자신감이 용기로 나타난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심을 알아야 함. ()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오늘도 우리는 하루 하루 영적인 골리앗과 싸우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영적인 대적들은 우리를 주저앉게 만들고 때로는 두려워 떨게 만든다. 이렇게 우리의 약한 틈을 타서 우리의 생각과 의식을 지배하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귀한 신분을 부여받았다. ()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심을 믿고, 두려움을 물리쳐야만 한다. ()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2. 일상의 훈련으로 용기를 얻는다.
2. 일상의 훈련으로 용기를 얻는다.
다윗은 훈련이 잘 된 목자였다. 훈련된 자들의 싸움은 근거가 있다. 평소에 목자로써 양을 지키면서 사자나 곰과 싸운 경험이 많다. 다윗은 맹수와 싸우는 경험(훈련)을 통해 평소에 담대함을 얻었다. 그래서 그에게 두려움이 없었다. 다윗에게 있어서 골리앗은 지금까지 싸운 맹수 중 하나이었다. 물리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가 있었다. 이유 있는 용기였다. 하나님이 함께할 뿐 아니라 실제적으로 잘 준비되어 있었다. 둘 중에 하나만 없더라도 우습게 끝나고 말 것이다.
우리에게 용기가 부족한 것은, 일상생활에서 영적인 훈련을 착실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단과의 영적 전쟁에 대비하여 준비를 해야한다. 평소의 훈련을 통해 담대함과 용기를 가져야 한다.
3. 성령이 주시는 능력으로 용기를 얻는다.
3. 성령이 주시는 능력으로 용기를 얻는다.
아무리 평소의 훈련이 잘 되어있다해도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이 주시는 능력으로 용기를 얻는다.
다윗이 맹수를 잘 물리치는 용기 있는 목자이었지만,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시고, 다스리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이후로, 다윗은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었다. ()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하나님은 다윗에게 성령을 통해 용기뿐만 아니라 지혜도 주신다. ()
- 하나님은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주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은 다윗이 받은 성령의 능력을 받을 수 있다.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신다. ()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고난 중에 성령께서 성도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신다. ()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 결론 -
우리에게 담대한 용기가 없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처음부터 용기가 넘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다윗도 처음부터 용기가 있는 사람은 아니었을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존심과 평소의 훈련,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 그는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로 조금씩 변화되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매일 조금씩 용기와 담대함을 주십니다.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이 매일 주시는 용기를 얻어 여러가지 영적인 골리앗들을 물리치고,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찬송= 주와 같이 갈 가는 것 (43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