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새벽기도회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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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너무 잘 아는 말씀이지만 너무나 부담스러운 말씀이다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 세상에서 진짜 대접받으려면 어떠해야 합니까?
무시 안 받으려면 센 척해야 한다.
녹즙기 이야기
새로 산 녹즙기가 1번 쓰고 고장이 났다
부산까지 가서 갖다주고 새로 하나 더 샀다
그게 아예 작동이 안되었다.
수리하러 택배로 보내고 대체 장비를 받았다
대체 장비도 안되었다.
큰 소리치니까 새장비로 주었다.
내가 남을 대접하면 남도 나를 대접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누구에게 칭찬을 받는가?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리한다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리한다
누가 칭찬하나요? 남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35절을 읽어봅시다.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1)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1)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상을 누구에게 받느냐? 하나님께 받습니다.
1) 어떤 사본에, 아무에게도 실망하지 말고
우리가 용서하고 베푸는 자들은 우리가 한 대로 대접해 주지 않습니다. 그들은 은혜를 모르는 자요 악한 자입니다. 이용만 할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칭찬받기 위해서 입니다.
그분의 자녀임을 증거하는 것이 세상을 정복함 부귀영화가 아니라 그러한 용서와 사랑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사는 자에게 주시는 상은 무엇인가?

37~38절을 자세히 보시면 누가 우리에게 그런 상을 주시는지 유추가 됩니다.
하나님이십니다. 비판하지 아니하시고 정죄하지 아니하시고 용서해주시고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헤아려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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