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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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들에게 할례라는 짐을 지우려는 것에 대한 베드로의 복음 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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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복음외 다른 짐을 지우지 마라

매일성경묵상 20180207
묵상말씀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닌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전 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로 믿노라 하니라.
묵상내용 :
베드로는 복음의 말씀에 집중한다. 이방인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신 것은 모세의 율법 할례때문이 아니다고 말씀하신다. 믿음으로 마음을 깨끗이하사 유대인 이방인 차별없다고 베드로는 말한다.
묵상질문:
한 개인에게 주의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만나는 이들과 우리 공동체에게 복음의 말씀 외에 다른 짐을 지우려는 것이 있는가?
묵상깨달음:
요즈음 개개인에게 복음을 전하러 다니고 있다.
그리고 공동체를 세우려고 하고 있다.
개개인의 믿음 성장은 홀로 할 수 없다.
그래서 믿음 공동체가 정말 중요하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한 인격을 깊이 관통하고 공동체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역동적인 역사가 그 개인을 통하여 그리고 공동체를 통하여 깨어진 이 세상 가운데 펼쳐 나간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해 본다.
앞으로 복음을 받아들일 모든 이들이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 외에 다른 짐을 지우지 않는 순수히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는 메신저 복음전달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개인과 공동체가 모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는 그 일에만 전념하고 그 실제적 변화에 기뻐하며 노래하며 즐거워하며 감사하는 그런 복음 전달자가 되고 싶다.
묵상적용과 실천과 기도
주여 제가 만나는 개인과 공동체에 하나님나라의 복음 외에 다른 짐을 지우는 일이 없게 하소서.
성령이시여 올 곧이 하나님 나라 복음이 현재 만나고 있는 개 개인에게 전하여지게 하소서.
성령과 인격적인 교제로 삶의 변화 변혁이 일어나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모든 뜻이 우리 삶가운데 가감없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의 영광을 누리며 살게 하시고 이 특권 가운데 온전하고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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