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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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초와 재난 을 기억하소서

예레미야 애가는 예레미야가 나라가 멸망하는 상황가운데, 백성과 나라를 놓고
하나님앞에서 슬피 울며 나아가는 장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가 얼마나 고난과 슬픔이 많았는지, 그의 고초와 재난을
쑥과 담즙으로 표현합니다. 여기서 쑥과 담즙이란 매우 쓴것을 말합니다.
내 삶이 너무나 고난이 깊고, 슬퍼서, 쓴상태가 되었다는것 입니다.
고난을 당해 보셨나요? 고난을 당하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태에 이릅니다.
너무나 고난이 커서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예레미야가 섬겼던 시대는 요시야 와에서 부터 시드기야 왕까지의 시대인데,
시드기야의 시대에 예레미야와 온백성들은 나라가 멸망하여서 , 이방의
나라로 족쇠가 채워진 체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때 시드기야왕이 얼마나
비참하게 끌려가냐면 시드기야의 아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그의 눈을
뽑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여서 끌고 가며, 죽는날까지 감옥에 가두어 두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예레미야의 마음은 녹는것과 같고, 그 슬픔이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자신의 병으로 죽게되는것도 두려운데, 하물며, 하나님의 사사가 나라를 잃고, 온백성이 죽게 되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심판이후에 회복이 있다는것을 알면서, 그의 마음은 너무나도 괴롭고 힘들게 되었습니다. 내친구 내 가족, 내 백성이 이방나라에 노예로 잡혀갑니다.
내 어머니, 내 누이, 내 친구들이 죽게 되는것 입니다. 얼마나 예레미야 는 괴로웠을까요?
우리의 삶가운데, 혹여 고난이 있습니까? 너무나 힘들어서 말할수 없고, 해결할수도 없고, 모든 상황이 고립이 될때가 있습니다.
그 고난가운데. 예레미야 는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소망이 없는 순간으로 빠져가게 됩니다.

인간의 타락, 범죄, 형벌

우리도 잠시 예레미야에서 우리에게 시선을 돌려봅시다.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죽어가던 사람입니다.
영원히 죽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보면
제 6장 인간의 타락, 범죄, 형벌 에서
에서
2. 원죄로 말미암아 본래가졌던 의를 잃었고, 하나님과의 교제도 끊어졌다.
그들은 사망에 이르게 되었고, 그들의 영혼과 육신의 모든 부분과 모든 기능이 전부 더러워졌다.
우리는 나면서 부터, 하나님의 백성이 되든 되지 않든, 모든 사람은 죄인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류의 시작이 죄를 지었고, 그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왔습니다. 전적으로 우리는 무능한 사람이고, 연약하고, 죄로 말미암아 영원하신 하나님과의 소통도 , 교제도 끊어져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사망으로 갈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소통도 , 교제도 끊어져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사망으로 갈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고난이 아무리 큰더라도 영원한 사망보다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고난보다 훨씬 큰 영원한 사망 지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스스로 결코 우리 자신을 씻고, 우리 죄를 씻을 방법이 없습니다.
검은색이 아무리 스스로 희개 하려고 하여도 검은색입니다.
우리는 죄인이기에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때로 는 우리기준에 의롭게 보여진다 하여도 우리가 하는 일은 모두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 살아가는 것 입니다.
그런 죄인을 주님이 건져 주셨습니다.
영원히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를 그분이 오셔서 건져 주셧습니다.
마치 늪에 빠진 양이 허우적 거리며 목자만을 바라볼때, 목자가 건져주어야
탈출할수 있는 것처럼, 주님이 죄인인 우리를 건져 주셨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이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형벌이 아닌 영원한 소망의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우리는 결코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영원한 소망에 이를수 없습니다.

예레미야의 믿음의 고백

다시 예레미야서를 살펴봅시다.
소망이 없던 , 절망으로 빠졌던 예레미야는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예레미야애가 3:22–23 ESV
The steadfast love of the Lord never ceases; his mercies never come to an end;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예레미야애가 3:20–21 ESV
My soul continually remembers it and is bowed down within me. But this I call to mind, and therefore I have hope:
예레미야애가 3:22–23 NKRV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장 22절-23절
예레미야애가 3:20-21
예레미야애가 3:22 ESV
The steadfast love of the Lord never ceases; his mercies never come to an end;
예레미야애가 3:22 NKRV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하나님은 공의에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범죄와 죄악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강하게 다스리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죄를 자복하고
주님앞에 나아올때에는 그를 품고 용서 하십니다.
예레미야는 그 사랑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여호와의 인자라고 말하는데,
the steadfast love 라는 말인데,
그 원뜻은 영원히 끊이지 않는, 실패하지 않는 언약적 사랑이라는것 입니다 .
그분의 사랑의 언약이 영원하기에, 그리고 그 사랑이 너무나도 깊기에
우리가 주님앞에 두손들고 회개하며, 주님앞에 은혜를 구하며 나아갈때에
우리의 의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커서
우리를 다시 만나주십니다.
사람은 자기에게 죄를 지은 사람을 용서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에게 가장 귀한 것을 가져간 사람이 있을때, “
쉽게 용서할수 있나요? 절는 복수 하러 갑니다.
그것이 우리의 본성입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너무나도 분도 잘내고,
쉽게 누구를 용서하지도 못합니다. 그러기에 나처럼 하나님도 그런 분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결코 그분의 사랑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죄를 지은 이스라엘 나라도 바벨론에 포로를 보내서라도
그들이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돌아오길 훈련시키시며, 그들을 다시
회복시키시며, 그들을 지배한 바벨론 나라는 다시 멸망시키시고,
다시한번 믿음의 나라를 회복시키시고, 일으켜 주십니다.
주님의 사랑은 너무나도 커서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고난이 왔을때 , 소망이 없을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구원을 바라보자

예레미야애가 3:26 ESV
It is good that one should wait quietly for the salvation of the Lord.
예레미야애가 3장
예레미야애가 3:26 NKRV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보는것 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나의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의 사랑은 너무나도 크고 큽니다 .
영원한 우리의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히브리서 4:15–16 NKRV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영원한 예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그 고난의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때를 따라돕는 주님의 은혜를 구합시다.
고난이 왔을때, 그 고난에 매여서 슬퍼할수 도 있습니다.
때로는 죽을 만큼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바라보고, 영원한 상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 우리의 고난을 주님앞에 놓고 기다립시다.
주님이 해결해주시면 됩니다. 내 손으로 해결할수 없습니다.
영원히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와 동일한 사람의 형상으로 오신, 우리의 아픔을 가장 가까지 아시는 그분, 나의 머리털 조차도 , 다 아시는 주님앞에 , 나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그분 앞에 나아가서, 은혜를 구합시다.
우리가 은혜를 구함이 , 아무것도 않하는것이 아닙니다.
은혜를 구하며, 잠잠히 기다림이 좋다는 예레미야의 말처럼, 우리의 삶속에서
주님의 도움을 구하며, 묵묵히 이겨내 갑시다.
모세는 80살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가 부름을 받기전에 수업는 큰 고난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에 가기위해서 주님앞에 너무나도 아름답게 사명을 감당하고 쓰임을 받았습니다. 그는 사명을 감당하고 120살의 나이에 가나안을 앞에 두고 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을때, 산상수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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