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자비는 상한 자들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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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도움이 필요한 사람 앞에서의 3가지 반응
거리를 둔다.
눅 10:30-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궁금하지만 관여하지 않는다.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돌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간다.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자비는 손이 더러워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비는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어디서 왔든지, 어떻게 생겼든지 말입니다. 사람들을 섬기는 것과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은 뗄 수 없는 한가지 입니다.
자비를 베푸는 4단계
나는 내 주변의 사람들의 필요를 보아야만 한다.
자비는 눈으로 부터 시작한다.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고전 10: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사람들의 고통에 함께 아파해야 한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필요를 채워주어야 한다.
잠 3:27-28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필요한 것을 사용해야 한다.
친절함에는 언제나 댓가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섬김에는 희생이 따릅니다.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잠 11:1
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