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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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빵이 필요하다.

빵의 의미
각각의 나라마다 먹는 음식이 다릅니다. 그런 나라마다 주식이 다 다릅니다. 어떤 나라에는요 빵이 주식이고, 어떤 나라는 쌀이 주식이고, 어떤 나라는 국수가 주식이고, 그런 각각의 나라마다 주식으로 삼고 있는 음식이 다 다릅니다. 그런데 그런 음식들이 주식이지만 왜 주식이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까? 그런 주식은 무엇입니까? 매일매일 먹는 음식들인 것 입니다.
고대사회에서 빵과 물은 생명을 연장하는 주식이었습니다.

빵의 의미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뭐라고 비유했냐면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영어성경을 보면 bread라고 써져있는데 그런 bread는 빵입니다. 어쩌면 이 말씀이 예수님께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라고 했을때 의미전달이 쉽게 다가 오지 않을 수 도 있다. 왜냐하면 요즘 시대에서는 떡을 그렇게 많이 먹지 않기 떄문에 특별히 젊은 세대들에게 몇몇의 사람들을 빼놓고 떡을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는 않는다. 그런데 영어성경에 기록된 빵이라는 단어는 의미가 깊은 것이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주식은 빵이다. 빵이 주식인 것이다.
그래서 베이글을 우리가 아침마다 먹는데 그런 베이글이 미국음식으로 오해할때가 많은데 베이글은 본래 유대인들이 만든 음식이다. 1600년도에 폴란드에 유대인들이 많이 살게 되었는데 그때 어느 유대인 제빵사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음식이다. 그만큼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주식은 빵이다.
1610년쯤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 어느 유대인 제빵사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던 폴란드,
그런 예수님꼐서 내가 생명의 떡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 만큼 생명을 연장하는데 있어서 떡을 매일매일 먹어야만 살 수 있는 것인데 예수님은 그런 생명을 연장하기위해서 떡이 필요한데 그런데 예수님꼐서는 여기서 단순하게 음식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누구냐면 바로 예수그리스도인데 그 예수그리스도와 매일매일 예수그리스도와 교제하며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육신의 떡이 아닌 생명의 떡이신 주님의 자리로 나가다.
주님의 자리로 나가다
오늘 본문을 뒤따르는 41절 이하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수군거리는(41절)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43절) 하시며 그 뜻을 더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요6:44),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요6:46-5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요6:53-58) 하신 것입니다.
광야에서 40년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산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사했는가? 왜 매일 만나만 주느냐고 투덜 거리고 원망했다. 즉 먹고 마시는 문제가 분명히 해결 되어도 더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절대로 행복해 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 하시는 것이다.
결국은 어떠한가 다 죽었다라는 것이다. 즉 근원적으로 먹고 마시는 문제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인간에게 근원적인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절대 행복해 지고 만족할 수 없다라는 사실이다.
즉 근원적으로 먹고 마시는 문제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 먹고 아무리 좋은 집에서 살며 아무리 좋은 것들을 이 세상에서 누려도 만족이란 없다. 진정한 행복도 없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 먹고 살기 힘들때는 잘 먹기만 하면 좋았는데 잘 먹으니까 집이 별로여서 더 좋은 집으로 열심히 일해서 이전해 보니까 이제는 차가 별로여서 더 좋은 차가 눈에 보인다고 계속목마른 것입니다. 인간은요 먹고 마시고 사는 문제가 전부가 아니라는 거예요 계속적인 염려와 걱정이 있는데
예수님과 교제하며 동행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과 함게 만족함을 누린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근원적인 필요는 영생이다. 이 영생은 예수님 안에만 있다. 예수님과 교제하며 동행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과 함게 만족함을 누린다.
그런 음식을 먹고 마시면 음식이 내가 되고 내 피와 내 살이 되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도 예수님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번역하면서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만나’와 비교했을 때 예수님을 생명의 ‘떡’이라고 번역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만나’와 우리말의 ‘떡’은 어떤 차이가 있으며 무엇이라고 번역해 야 정확할까?
‘만나’는 매 끼니마다 먹었던 양식이었다. 반면에 우리말 떡은 ‘별미’를 가리키므로 특별한 경우에만 먹 는 음식이다. 서양 사람들의 빵에 해당한다. 밥이나 양식(27)으로 번역하는 것이 좋겠다.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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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보다 넓고 일반적인, 세계에 대해 구속을 주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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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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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진리로 특정한 사람들을 이끄시도록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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