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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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을 보면 의인과 악인이 구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의인이 먹는 양식이 있다 하십니다. 또한 악인도 먹는 양식이 있다. 무엇을 먹는 것일까요? 사람이 먹는 3시 3끼를 말씀해 가고 있는 것일까요? 분명한 것은 의인이든지 악인이든지 먹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먹는다…. 또는 마신다가 나오면 주목해서 읽고, 그 의미와 배경에 대한 바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먼저 음식을 먹으려면 음식을 준비해 놓은 집으로 가야합니다.
(DKV)
지혜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깎아 만들고는
음식을 먹기 위해 만든 집은 지혜자 되는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집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나의 집으로 오라, 나의 집으로 오라… 뭘 하시는 것이죠? 초대하고 계십니다. 나의 집으로 와서, 내가 준비한 음식을 먹으라 하십니다.
(DKV)
짐승을 죽여 고기를 마련하고 포도주를 잘 빚어 상을 차렸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음식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빵이고 또 하나는 포도주 입니다. 여기서 빵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새롭게 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포도주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술에 먹고 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새롭게 하신 말씀을 먹었기에, 실천 할 수 있는 삶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나의 집에 와서 말씀을 먹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내는 음료를 마시는 것입니다.
(DKV)
의인은 먹고 난 후 배부르지만 악인의 배 속은 항상 주린다.
의인은 하나님이 주신 음식과 음료를 먹고 난 후 배부릅니다. 의인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의 음식 때문에 든든합니다. 3시 3끼 먹는 육의 양식도 베고프면 일이 않됩니다. 영식 양식 또한 먹지 않으면 배가고파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인이 된 사람은 내 지혜의 집에 와서 먹고 마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배가 고프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인은 하나님의 집에서 먹은 양식 때문에 실천하는 것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삶에 나타나는 열매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DKV)
14지혜로운 사람의 가르침은 생명의 샘으로 인도한다.
(DKV)
16현명한 사람은 모두 잘 알고 행동한다.
(DKV)
19소원이 이루어지면 자기 영혼에게 즐거운 일을 맛보게 된다.
(DKV)
20지혜로운 사람들과 동행하는 사람은 더욱 지혜로워진다.
(DKV)
22선한 사람은 그 후손들을 위해 유산을 남긴다.
의인은 하나님의 집에서 먹은 음식이 다기에 열매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의인은 사람을 생명의 샘으로 인도하고, 모든 것을 알고 행동하고, 자기 영혼에 즐거움을 맛보고, 더욱 지혜로워 지며 그 후손들에게 유산을 남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인은 어떻습니까? 악인도 분명히 먹는 것이 있습니다.
(DKV)
23가난한 사람의 밭에 먹을 것이 많아도 공의가 사라지면 그것은 사라지고 만다.
악인이 먹는 음식을 먹고 마시면 어떤 결과가 있다고 합니까? 하나님의 공의가 사라진 다는 것입니다. 악인이 먹는 음식을 먹으면, 내가 하는 말에 하나님의 공의가 없습니다. 악인 먹는 음식을 즐겨 먹으면 죄인의 길에 들어 서는 것입니다.
(DKV)
죄인들의 길로 들어서 험난한 길을 걷습니다.
(DKV)
못된 전령, 사탄과 함께한 악인은 사람을 고난에 빠지게 합니다.
(DKV)
죄인의 길에 있는 사람은 가난과 수치, 심판이 닥쳐옵니다.
(DKV)
어리석은 사람은 악에서 돌이키기를 싫어, 죄인의 길을 걷습니다.
악인은 자신 스스로도 험난한 길로 가고, 다른 사람을 고난에 빠지게 하고, 가난과 수치를 당할 수 밖에 없는 심판이 받으며, 그 길에서 돌이키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어떤 음식을 먹기 좋아하십니까?
하나님의 집에서 음식을 먹은 사람은 의인의 열매가 삶에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음식을 먹었다고 하면서 내 삶에 의인의 열매가 없다면 어떤 음식을 먹은 것입니까? 못된 전령의 음식을 먹었거나, 의인의 음식이 모르는 사람일 확률이 큽니다.
[부모를 공경하라]
설교 후 비전의 나라 친구들과 약속
무엇을 통해 부모님을 공경 할 수 있을까? 기도 후 결정
저는 전화 거는 걸 무지 싫어 합니다.
부담되고, 어려워 합니다.
전화를 걸면, 어렵고 결정하기 힘든 이야기를 하신다.
도전, 또 도전, 그렇게 한주, 두주, 한달 두달…. 얼마나?
1년을 넘게 매일 전화하고 있다.
하나님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면, 지혜의 능력이 삶에 지혜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지혜가 충만이 계시된 말씀의 집으로 초대하십니다.
그러므로 그 말씀을 먹고, 사람을 생명의 샘으로 인도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알게 하시는 그지혜로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 영혼에 즐거움을 맛 볼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맡겨진 내자녀와 이웃의 자녀에게도 더욱 지혜로워지는 믿음의 유산을 남기는 것입니다.
남은 생에 주님 주신 의인의 양식으로 믿음의 명가, 지혜의 가정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