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주께 맡기라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으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웁니다. 그 계획들이 자기 자신을 위한 것 이든,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든 인생에 대한 여러 가지 계획을 나름대로 치밀하게 세웁니다. 그리고 세운 계획에 따라 자신의 삶을 정돈하기도 하고, 구체적으로 준비해서 하나 하나나 이루며 살아 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람이 세운 계획을 감찰하고 계신다…… 말씀하십니다.

잠언 16:2 (N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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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감찰하시되, 그냥 감찰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심령을 감찰하신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각 사람의 심령을 감찰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계획한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인지, 육으로부터 시작된 것인지 구별해서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계획한 것인지, 하나님 말씀으로부터 시작된 것인지…… 성령이 주시는 감화 감동으로 계획한 것인지, 구별해서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할 때는 다 깨끗해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라 실 수는 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 인이라 하면, 성도가 생각을 하고 계획을 했다면 다를 수 있습니다.

분명 말씀을 기초로 해서 생각했고, 계획을 했기 때문에 정당해 보일 수 있습니다. 세상의 사람과 다른 것을 계획했기 때문입니다.

분명 말씀을 기초로 해서 생각했고, 계획을 했기 때문에 정당해 보일 수 있습니다.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것들의 모든 응답은 나에게 있다 말씀하십니다.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것들의 응답은 나에게 있다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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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6:1 (NKRV)

1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마음에서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하면서 계획을 하는 것은 저와 여러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계획의 응답은, 그 계획의 결정은 나만이 할 수 있다, 강조하십니다.

다시 말해, 마음에 경영은 너희가 할 수 있어도, 그 것에 응답은 내 때에, 하나님 때에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생각의 자유, 계획의 자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결정하시고, 응답하는 권한이 저와 여러분에게 없으니 다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모든 것을 결정하시고, 때에 따라 응답하시는 권한이 있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맡기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대해 이런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쉬운 것은 제가하고, 어렵고 힘든 것은 하나님 하시면 되는거 아닙니까?” 라고 질문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에 대해, 저와 여러분은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쉬운 것은 제가하고, 어렵들, 힘들고 분별하기 난해한 것만 하나님 하시면 어떨까요?” 라고 질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면 모든 것을, 모든 것, 모든 범사를 다 하나님께 맡기라…….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면 모든 것입니다. 모든 범사를 다 하나님께 맡기라…….

그렇게 하면, 그 일을 내가 직접, 이루어지게 하신다, 약속하십니다.

잠언 16:3 (N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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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맡기면 이루어주겠다. 맡기면 반드시 이루어 주겠다. 약속하셨습니다.

맡기면 이루어주겠다. 맡기면 반드시 다 이루어 주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 생각의 경영을, 내 마음의 경영을 맡길 수 있는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내 생각의 경영을, 내 마음의 경영을 맡길 수 있는 하나님께 다 맡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자유롭게 생각하는 것까지 막으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생각해야 하는 것은 생각해야합니다. 내 마음에 드는 생각이 무엇인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바른 생각인지 다른 생각인지 점검도 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유롭게 생각하는 것까지 막으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생각해야 할 것은 생각해야합니다. 내 마음에 드는 생각이 무엇인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바른 생각인지, 성경과 다른 생각인지 점검도 해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일을 온전히 이루실 하나님께 모두 맡기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일의 결정은 온전히 이루실 하나님께 모두 맡기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가정에서, 학업의 현장에서, 직장에서, 사업터에서,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아멘……

때로는 알면서도 이것이 잘 안됩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잘 됩니까? 네 맞습니다. 잘 될 때도 있고, 잘 안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힘이 듭니다.

영주권이 바로 나왔으면 좋은텐데, 여러가지 서류 보충에 요구하는 것이 많다보니, 애간장이 탑니다.

1. 영주권이 바로 나왔으면 좋은텐데, 여러가지 서류 보충에 요구하는 것이 많다보니, 애간장이 탑니다.

세상 사람도 아니고, 성도가 아프면 다른 사람들 보다 빨리 회복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스케줄과 계획을 모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2. 세상 사람도 아니고, 성도가 아프면 다른 사람들 보다 빨리 회복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스케줄과 계획을 모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사업이 번창해져서, 여기저기 부족한 재정을 후원해 드리고 싶지만, 먹고 살기에 급급한 재정입니다. 심할 경우엔 3잡을 뛰어야 생계가 가능합니다.

3. 사업이 번창해져서, 여기저기 부족한 재정을 후원해 드리고 싶지만, 먹고 살기에 급급한 재정입니다. 심할 경우엔 3잡을 뛰어야 생계가 가능합니다.

또 거룩한 부담감 때문에 전도와 선교를 매일 매일 나가며, 남은 인생 살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4. 또 거룩한 부담감 때문에 전도와 선교를 매일 매일 나가며, 남은 인생 살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왜 일까요? 내 생각과 마음은 구별된 생각을 가지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왜 바로 지금, 안되는 것일까요? 성경은 말씀합니다. 아직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직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기다려야 합니다.

왜 일까요? 내 생각과 마음은 구별된 생각을 가지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왜 바로 지금, 안되는 것일까요? 성경은 말씀합니다. 아직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직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기다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를 지고, 온인류의 죄를 감당해야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누구보다도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1년, 2년 10년, 20년 30년을 기다리셨습니다. 무려 30년이란 이라는 시간을 기다리며, 인내하고 계신 것이죠. 왜 기다리신 것일까요?

마음에 두신 계획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온전히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기 위합니다.

경영은 마음에 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계획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기다리신 것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의 형편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시기 바랍니다. 맡긴 자만이 하나님의 때에 온전히 영광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루실 그 일을 바라보면서, 인내하는 과정 속에서도 하나님의 복이 충만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잠언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쓰임에도 적당하게 지으셨다 하십니다.

잠언 16:4 (N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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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이 말씀에서 주목해서 보아야 할 것은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리라”라는 말씀입니다. 먼저 여기서 “악한날”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마지막 심판이 있는 날을 의미합니다.

이미 저와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은 악인이 심판의 날에 심판 받는 것은 그리 놀라운 깨달음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수식하고 있는 상반절을 보면 “하나님은 온갖 것을 그 쓰임에 맞게 적당하게 지으셨다”입니다.

그렇다면, 악인도 하나님이 지으셨고, 그들 또한 그렇게 쓰임 받게 창조 하셨다 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게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악인도 악인이 해야 할 역할이 있기에,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 하신 것 같습니까?

하나님은 악인도 악인이 해야 할 역할이 있기에, 하나님의 계획 아래 창조 하신 것 같습니까?

분명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악인이 정말 많이 존재합니다. 현재 몇몇 통계에 나온 것을 종합해 보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 기독교인이 차지하는 퍼센트를 보면, 놀랍게도 15-20%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것도 아주 많이 확대 포함시켜서 말입니다.

우리의 현실만 보고, 나타나는 양태를 보면, 어쩌면 악인도 역할이 있기 때문에 많은 프로테이지를 차지한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근본이 되는 말씀을 보면, 이런 생각엔 오해가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근본적 이유는 “자신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근본이 되는 말씀을 보면, 이런 생각엔 오해가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근본적 이유는 “자신의 형상을 닮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당신의 형상을 닮은 사람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자유의지를 갖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은 주님과 마찬가지로 자유의지를 갖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실 때 기계적인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는 의지, 오직 하나님만을 선택 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모든 인간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실 때 기계적인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모든 인간에게 주신 것입니다.

잠언 16:5 (N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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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악인이 선택하는 것 또한 자유의지입니다. 마음이 교만하여 마음의 경영을 하나님께 맡기지 않는 사람과 같습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때에 합니다. 교만한 자는 자유 의지를 사용하되, 하나님의 때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악인이 선택하는 것 또한 자유의지입니다. 그들은 마음이 교만하여 마음의 경영을 하나님께 맡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때에 결정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교만한 자는 자유 의지를 사용하되, 하나님의 뜻과 의에 상관없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므로 악인은 스스로 심판의 자리로 갑니다. 악인은 하나님의 때도 경영도 하나님께 맡기지 않는 자유의지를 행사하기 때문에 스스로, 스스로 심판의 제물로 자신을 만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은 스스로 심판의 자리로 갑니다. 악인은 스스로, 스스로 심판의 제물이 되도록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는 싫던 좋던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의 특징은 항상 선택해서 가야 하는 자유의지를 반드시 동반합니다. 이 길의 특징은 기계처럼, 설정해 놓고 좋은 길만 선택해”라고 명령 하고, 절대 악한 길을 갈 수 없게 설정해 놓을 수 있는 영혼 없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이 길의 특징은 항상 선택해서 가야 하는 자유의지가 반드시 동반되는 길입니다. 이 길의 특징은 기계처럼, 설정해 놓고 좋은 길만 선택해”라고 명령 하고, 절대 악한 길을 갈 수 없게 설정해 놓은, 마치 영혼 없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선물을 받은 자답게 항상 분별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받은 사람은 항상 분별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어둡고 타락한 이세상에서 언제나 옳은 길은 선택하는 것은 어려운 일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 영혼을 지키는 일이라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잠언 16:17 (N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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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의 대로이니 자기의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하느니라

우리의 영혼을 보전하고 지키는 길은 내 생각과 내마음을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혼을 보전하고 지키는 길은 내 때가 아니라, 하나님때에 이루어 지도록 온전히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자유의지를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맡겨드려, 남은 인생, 내 영혼을 보전하시는 하나님을 매일 매일 경험하시는 생애만 되시길 축언합니다.

기도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앞길을 계획한다 해도 그 걸음은 여호와께서 이끄신다.”

1.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앞길을 계획한다 해도 그 걸음은 여호와께서 이끄신다.”

하나님, 우리 모두에게 주신 생각, 계획을 주님께 다 맡겨 드립니다.

하나님, 때를 따라 순종의 길로 인도 하시고

하나님, 방법 또한 하나님의 방식으로 이루어 지게 하는 종, 도구가 되게 하소서

2. 대한민국이 평화통일을 마음에 두고 있으나, 복음으로 통일이 되게 기도합시다.

지금 이야말로 민족을 위하여 기도할 때임을 알게 하셔서 기도하는 성도들이 계속 늘어나게 하시고, 기도에 힘을 더하소서.